영덕 야산서, 30대 남성 시신 발견

  • 등록 2015.09.14 11:52:09
  • 조회수 366
크게보기

영덕군 영덕읍 야산에서 부패된 시신이 발견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어제 오전 8시, 벌초객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영덕경찰서는  충북 청주에 주소를 둔 34살 A 씨인 것으로 확인했고,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수개월 전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dja5651@daum.net
Copyright @2015 경북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동해대로 238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373 | 등록(발행)일자 : 2015년06월22일 | 발행인 : 정미화 | 편집인 : 손광명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손광명 | 대표번호 : 054) 788-6611 | 기사제보 : skm4049@naver.com Copyright ©2015 경북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