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대게 먹으러 찾아온 관광객 주차전쟁 불만

  • 등록 2016.02.14 18: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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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수협, 건축 공사를 한다며 주차장을 4년 간 휀스로 막아-

         


후포항 하면 울진 동해 바다의 싱싱한 수산물 울진대게가 대표 수산물이다. 지난해부터 후포항에는 백년손님 남서방효과로 후포항을 찾는 관광객들로 인하여 지역 상가들이 대 호항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2. 27 ~ 3. 1 4일간 개최되는 울진대게 축제현장을 찾았다.

 

항구 곳곳에는 주차 활용 공간이 많았지만, 어망, 아이스박스, 컨테이너, 불법노점상들로 인하여 항구는 무질서를 넘어 난장판이 되어 있었고, 여기에 후포수협 수산물 유통센터건립 공사장 까지 4년째 주차장을 펜스로 막아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었다.

 

또한, 지난 몇 년 전과는 달리 한마음광장 축제 현장에는 주차 할 곳이 없어 이중 주차한 차동차 사이로 겨우 주차가 가능했고, 이로 인해 도로변에 불법 주차된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울진군은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관리자 shj40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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