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2호기, 발전재개 및 정상운전 출력 도달

  • 등록 2024.07.09 15: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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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투데이 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620

터빈 이상으로 정지되었던 신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140kW)가 고장 원인 분석 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울2호기는 터빈 정지의 원인이 된 터빈제어계통에 대해 조치하고 동일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방안을 마련하였다.

 

신한울2호기는 6262319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송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90% 출력을 유지하다가 79일 오전 14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 관련 특이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관리자 skm40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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