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박종권기자>> 울진군청을 인근에 두고도 환경피해저감 시설을 미설치 한 채 막무가내 식 공사를 하고 있는 무소불위의 공사업체가 있다.
유출된 토사와 흩날리는 비산 먼지로 인근 상가와 지나는 차량에 피해를 주고 있지만 단속 인력 부족 탓 하며 군청 인근에서 불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데도 방치하고 있다.
"표지판, 세륜시설도 없이 공사"
누가 무슨 공사 하는지도 몰라
군청 이모 담당 계장은 세륜시설없이 진출입로에 부직포만 깔아도 문제가 될 것 없다고 주장 하지만 사실상 부직표도 깔지 않은 채 공사를 하고 있어 유착 의혹을 제기하는 군민이 많다.
▲ 세륜, 휀스, 분진덮개, 살수, 도 하지 않은 공사현장
정부는 지금 대중교통 이용하기에서부터, 노후차량 조기교체를 장려하며 미세 먼지 줄이기에 심려를 기울이고 있지만 울진군의 경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관계법에 따르면 개발행위 현장에는 공사착공 “전, 에 환경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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