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근로자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근로자 직무스트레스 평가 및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시간 노동, 야간 교대작업, 차량운전, 정밀기계 조작 등 스트레스 위험이 높은 직무를 중심으로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실태를 평가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 중심 관리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가 대상은 공무직 근로자와 직무스트레스 고위험 종사자 등 총 168명으로,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활용해 업무량·근무환경·조직문화·관계 갈등·보상체계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 진단한다. 영양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군을 우선 선별해 보건소 프로그램(심리지원·건강상담·예방관리 지도 등)과 연계하고, 근무시간·업무분장·작업환경 개선 등 조직 차원의 실질적 개선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직무스트레스는 개인 건강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과 조직 안전에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평가로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