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송도동과 오천읍 일원에 총 100호 규모의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사업은 송도동 70호, 오천읍 30호로 구성되며,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개발공사와의 협업으로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는 민간사업자가 토지를 확보해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이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포항시는 입주자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 주거복지와 생활 서비스가 결합된 주거 모델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제공하는 한편, 원도심(송도동 등)에 젊은 세대 유입을 촉진해 생활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와 경북도, 경북개발공사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항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주거의 질은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낮출 수 있도록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개발공사는 현재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매입공고를 시행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경북도개발공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자격요건·설계기준·신청 절차 등 세부 내용을 확인·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