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22일 대웅제약과 협업하는 ‘2026년 지역기업 연계 바이오산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수혜기업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개 기업이 신청해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선정 기업은 셀렉신, 인엑소플랫, 카멜바이오사이언스다. 선정 기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4천만 원의 연구·개발(R&BD)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수요기업(대웅제약)과 공급기업(지역 바이오기업) 간 정밀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연구, 기술검증,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컨설팅 등 R&BD 전 주기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대웅제약의 수요 기술을 기반으로 유전자치료제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협업 과제를 집중 발굴해 기술의 사업화·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이 강화되면 투자 유치와 국내외 시장 진출로 이어져 포항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해당 사업에 참여한 한 기업은 대웅제약과의 협업을 발판으로 특허 출원과 약 112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마을기업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모두애(愛)·우수’ 공모사업에서 모두애 1개소, 우수 1개소, 재도약 2개소 등 총 4개 기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1억9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경상북도가 5월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동체성·공공성·기업성·지역 기여도·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전국 마을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경북은 모두애 분야에서 5년 연속, 우수 분야에서는 11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마을기업 육성 역량을 재확인했다. 의성군의 농업회사법인 ‘한톨’은 의성 대표 특산물인 6쪽마늘을 활용해 지역 청년 조합원이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을 수행하며 농가와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모두애 부문에 선정됐다. 주민 참여형 운영과 공동체 수익 환원 구조를 기반으로 농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의 ‘창바우마을’은 주민 주도의 마을사업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선 사례로 우수 마을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재도약 분야에는 안동의 농업회사법인 ‘짐오’와 울릉의 ‘섬가온’이 선정돼 전문 컨설팅과 재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난해 앵커(구 라이즈) 체계를 통해 도내 28개 대학에서 인공지능(AI), 미래 이동 수단, 반도체, 로봇, 바이오, 이차전지 등 8대 전략산업 분야 인재 약 9천 명을 양성하고 연구장비 120종을 구축했다고 5월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앵커 사업비를 중심으로 대학 연계 교육과 장비 인프라 확충에 집중한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 성과를 투자·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28개 앵커 수행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에 재학생 2만7,803명, 재직자 3,446명 등 총 3만1,24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략산업 분야에서는 재학생 7,727명·재직자 1,229명 등 총 8,956명이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세부 분야별로는 AI(재학생 494명·재직자 131명), 바이오(재학생 1,734명·재직자 163명), 이차전지(재학생 2,058명), 로봇(재학생 569명), 미래 이동 수단(재학생 1,268명·재직자 806명), 반도체(재학생 1,400명) 등으로 집계됐다. 연구 인프라 측면에서는 경북도가 20개 대학에 총 307억 원을 투입해 연구 장비 120종을 구축했으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산업의 구조와 고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5월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단위로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울진군 내 약 4,127개 사업체(2025년 12월 31일 기준)를 대상에 포함해 온라인 조사와 조사원 방문을 병행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조사부터는 무인매장 운영 여부,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농장 도입 등 최근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를 반영한 신규 항목이 도입되어 지역의 디지털·스마트 전환 실태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조사 일정은 온라인 조사와 대면조사로 나뉜다. 온라인(비대면) 조사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룰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는 안내문과 콜센터(080-700-2025)로 부여받은 참여번호·접속번호를 입력해 응답하면 된다. 방문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표준화된 조사표로 확인·응답을 수집한다. 조사 관련 세부사항과 공지사항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 및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진군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와 대해불빛시장 상인회(회장 김하일)는 지난 22일부터 ‘대해불빛만발 야시장’을 개장하고,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단, 6월 5·6일 휴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불빛이 만발하는 포항의 전통시장’과 ‘만원으로 즐기는 먹거리’라는 콘셉트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육성시장 사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자생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상인회는 야간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전통시장 먹거리와 야간 감성 콘텐츠를 결합함으로써 단순 소비를 넘어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야간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상반기 10회, 하반기 10회 등 총 20회 규모의 정례형 운영을 목표로 하며, 지역 축제 및 인근 관광코스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객 유입 효과도 확대할 방침이다. 야시장 현장인 대해불빛광장 일대에서는 시장 대표 먹거리와 상인들이 직접 개발한 특화 메뉴를 ‘만원의 행복’ 콘셉트에 맞춰 저렴하고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세계 수소 서밋&전시회(World Hydrogen Summit & Exhibition, WHS 2026)’에 참가해 포항의 수소 산업 경쟁력과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전문 전시회인 WHS 2026에는 전 세계 500여 개 기업과 23개 국가관이 참여했으며, 포항시는 (재)포항테크노파크와 협력해 현지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소 생산·저장·활용 등 전주기 기술과 중장기 육성 전략을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현장 홍보관에는 지역 수소 기업인 ㈜플랜텍과 ㈜햅스가 참여해 기술 시연과 상담을 진행했다. 수소 인프라 엔지니어링 기업인 ㈜플랜텍은 자체 개발한 수소 PRG 시스템 패키지 기술을 선보였고, 연료전지 전문기업 ㈜햅스는 연료전지 스택 플랫폼과 수전해 시스템 등 관련 솔루션을 전시해 해외 바이어와 연구기관의 관심을 받았다. 포항시는 전시 기간 중 해외 바이어 및 기관과의 1:1 상담, 기술교류 협의, 잠재 파트너 발굴 등 실질적 협력 채널 확보에 주력했으며, 이를 통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와 2년간 묘목특구 현장 실용 공동연구를 추진한 끝에 사과 대목 고사의 주범으로 알려진 흰비단병(Athelia rolfsii)에 대한 실용적 방제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흰비단병은 토양 전염성 곰팡이병으로 뿌리와 지제부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포장 전체로 번질 경우 밭을 폐원해야 하는 피해로 이어져 묘목 산업에 큰 위협이 되어 왔다. 연구진은 병원균의 생태적 특성과 확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방제시기별 집중 공략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병원균이 뿌리에서 확산하는 5~6월에는 약제를 뿌리까지 깊숙이 침투시키는 ‘관주’ 방식으로 10일 간격 3회 처리하고, 병원균이 지표면으로 올라오기 시작하는 8월에는 지제부 중심으로 10일 간격 3회 약제를 살포해 주변으로의 확산을 차단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현장 실증 결과 해당 방식 적용 시 평균 85% 이상의 방제효과를 확인했다. 사용 가능한 약제는 사과 재배 농가에서 보편적으로 등록·사용되는 테부코나졸, 플루아지남, 피라지플루미드, 플루디옥소닐, 피리벤카브 등이며, 서로 다른 작용기작 계열의 약제를 교차 적용하면 방제 효과와 저항성 예방에 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오는 29일까지 ‘2026년 대체식품산업 네트워크 강화 지원사업’의 미래식품 실증기술(대체식품 레시피 개발) 분야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권 대체식품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권역별 전문기관과 연계해 추진되며, 포항은 미래식품 실증기술 분야를 담당한다. 이번 공모에서 포항시는 대체식품 레시피 개발에 참여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4개사를 선정해 글로벌 대체식품 혁신기업의 기술 자문과 맞춤형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원 내용은 제품 개발 방향 설정, 대체단백질 기반 레시피 설계·보완, 원료 특성 분석, 공정 적용 가능성 검토 등 실증 중심의 기술 지원을 포함한다. 선정 기업 가운데 심층 평가를 통해 2개사를 추가로 선발하면 하반기에 싱가포르의 PIC(Protein Innovation Centre)에서 현지 파일럿 테스트를 지원받게 된다. 해당 기업은 현지에서 제품 생산 공정 테스트와 검증을 직접 수행하며 해외 시장성 및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는 기회를 얻는다. 신청 대상은 경북도 내 본사 또는 공장 소재 기업과 관련 산·학·연 연구팀으로, 기초연구를 마친 뒤 현장 실증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20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대구경북농기계산업협의회와 함께 농업로봇·AI·농기계 융합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해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연대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현장의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시험포 제공 등 실증 연구를 주도한다. 기술원의 역할은 지역 특화 작목을 중심으로 개발된 기술의 현장 적용을 지원하고 농업인 대상 스마트농업 교육을 확산하는 것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수확·방제·운반 등 농작업 전 과정에 적용 가능한 로봇 자동화 기술 개발을 맡아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견인할 계획이다. 대구경북농기계산업협의회는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컨설팅을 통해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과 수출 역량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 세 기관은 연구개발 단계부터 현장 실증, 시제품 제작, 농가 적용 및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 이전과 확산 속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우선적으로는 경북의 특화 작목을 대상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기상이변 등 재해 위험이 커짐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보험료의 70%를 보조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총사업비 272억 원 가운데 국비·도비·시군비·자부담을 포함한 예산 19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지원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사고 발생 시 치료와 복구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하고, 영농 활동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만 15세부터 87세(일부 유형은 84세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발생한 상해·질병·장해에 대해 입원비·수술비 등 치료비를 지원하며, 사망 시 장례비와 유족급여를 지급한다. 가입자는 보장 범위에 따라 상품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작업 또는 운행 중 발생한 농기계 손해와 대인·대물 배상, 법률비용, 단기 임대비용 등을 보장한다. 올해부터는 농업용 지게차가 지원 대상에 추가되어 경운기·트랙터·콤바인 등과 함께 총 15종의 농기계가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원 규모: 보험료의 70% 지원(농가 부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