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5월 20일 기획예산처·농림축산식품부·경상북도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상황 점검 회의 및 기본소득 가맹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영양군 관계자와 함께 기획예산처 김태곤 경제예산심의관, 농식품부 강동윤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 경상북도 채현호 재정실장·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 등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영양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사업 추진 경과와 운영 현황 보고를 받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가맹점 및 전통시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영양군 꽃차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카페 소풍’과 영양읍 전통시장을 찾아 기본소득 사용 실태를 확인하고 상인 및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영양군은 올해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순환경제 기반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사용처 확대, 사회연대경제 조직 연계, 면 지역 소비 기반 확충 등으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을 중점에 두고 있다. 특히 군은 하반기부터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농촌 찾아가는 식품 서비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 대표단이 일본 치바시를 방문해 관광·문화·경제 분야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올해 하반기 교류의향서(LOI) 체결을 목표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치바경북도민회와 치바시의회 한일친선의원연맹의 포항 방문을 계기로 추진된 교류 논의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정으로,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포항시 대표단은 치바시 관계자들과 공식 면담을 갖고 협력 가능성과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치바시가 대규모 국제회의·전시시설인 마쿠하리멧세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이스(MICE)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의 연계 협력 가능성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상현 본부장은 “치바시는 인구 약 98만의 산업·항만 도시로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해 교류 확대 여지가 크다”며 “POEX와 마쿠하리멧세 간 협력 모델을 포함해 실무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 주요 도시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포항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관광·MICE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5월 18일부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기준 연매출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2025년 카드 매출액의 0.4%에서 1% 범위에서 산정되며,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이 이뤄지며, 세부 산정 방식과 지급 기준은 심사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신청은 온라인(행복카드.kr)으로 접수하거나 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 읍·면사무소 산업팀, 울진군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접수 우선순위는 온라인 등록 순으로 결정되므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권장한다.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접수 후 적격성 심사를 거쳐 지원금은 사업주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된다. 다만 사업자 미등록 업체, 본인 명의 계좌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 전년도 카드매출이 없는 업체 및 유흥·도박 관련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 054-612-2968, 2975)로 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도 글로벌 K-푸드테크 기업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지방비 매칭 방식으로 총 10억 3,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푸드테크 기업 지원과 글로벌 수출 모델 개발을 위한 시험·평가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핵심은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내 공동 활용 시험·분석 장비 도입으로, 포항시는 실제 주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복합환경 기계적 특성 분석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센터 구축 전담기관인 포항소재산업진흥원(POMIA)을 통해 식품기기·식품로봇 소재의 내구성·안전성 분석, 제품 개발 단계의 성능 검증 및 신뢰성 평가를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의 글로벌 인증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AI·로봇 기술 발달에 힘입어 식품로봇과 자동화 식품기기 분야의 푸드테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해외 인증 취득을 위한 시험·평가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주방 환경 적합성, 식품위생 등 복합적인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하는 해외 인증 기준은 까다로워 국내 기업들이 높은 비용과 긴 시간을 부담하는 현실이다. 이에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특산물인 붉은대게를 중심으로 한 블루푸드(Blue Food) 산업 기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등 6개 중앙부처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울진군은 지난 1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제품 디자인·마케팅, 품질규격 인증, 국내외 유통망 구축, 노후 장비 개선 및 생산라인 효율화 등 총 32개 프로그램으로,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자부담 별도). 다만 개별 프로그램 간 중복 지원은 가능하나, 세부 조건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5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사업 공고문은 경북테크노파크 및 환동해산업연구원 홈페이지와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www.smtech.go.kr/region/r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북테크노파크(053-819-3074) 또는 환동해산업연구원(054-780-3465)으로 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1차 모집에서 참여 기업들이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4일 세계제조업재단(World Manufacturing Foundation, WMF) 창립자 겸 학술위원장 마르코 타이쉬 교수와 스마트제조 권위자 앤드류 쿠시악 교수를 초청해 ‘2028 세계제조업포럼’ 포항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제조업의 미래, 국제협력 방식, 포항의 제조 경쟁력 및 국제행사 개최 역량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WMF 측은 포항이 POSCO를 중심으로 형성된 탄탄한 제조 기반과 철강·소재 중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POSTECH·RIST 등 연구·교육기관과 산업현장의 집적으로 연구·실증·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포럼 개최지로서의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접견을 계기로 WMF와의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는 2027년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를 중심으로 국제회의·전시 인프라를 보완하고, 2027 ICLEI 세계총회 유치 경험을 발판 삼아 글로벌 MICE 도시 기반을 강화함으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칠곡군 석적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부고속도로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에 대해 5월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속국도 연결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IC는 하이패스 장착 차량을 무인으로 출입시키는 소규모 인터체인지로, 석적 IC 신설 사업은 총사업비 약 148억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설계 착수 후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그간 석적읍 일대 주민들은 경부고속도로 이용 시 국도 67호선을 통해 왜관IC까지 약 11k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신설 IC가 가동될 경우 석적에서 대구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71분에서 54분으로 약 17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주민 통근 여건 개선은 물론 물류비용 절감, 왜관IC 집중 완화에 따른 교통 병목 해소, 인근 상권과 관광지 접근성 향상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결허가 승인까지는 2022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이후 노선계획 재검토와 설치 적정성 검증,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 간의 협의 절차를 거쳤다. 특히 경제성 평가(B/C)는 1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특화 농산물과 농촌문화, 먹거리자원을 연계한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농업인의 팜파티 기획·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농촌관광 운영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의 이론과 현장 학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주요 내용은 ▲농촌관광 기획 및 운영 전략 ▲SNS 홍보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 실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식문화 콘텐츠 기획·운영 등으로 구성되며, 우수 농촌체험농장 및 성공적 팜파티 사례 현장 방문을 통해 관광객 유치 전략과 현장 대응 능력을 직접 체득하도록 설계되었다. 교육은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희망자는 5월 12일부터 27일까지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체험·관광·가공·문화가 결합된 6차 산업형 농촌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교육 성과의 현장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북부권이 전통적 대마(삼베) 생산 기반을 넘어 의료용·산업용 헴프(THC 0.3 미만) 중심의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 산업 거점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국산 신품종 개발에서 대규모 재배단지·원료의약품 GMP 제조시설·완제의약품 CDMO 제조시설에 이르는 전주기(재배→추출→제조→유통) 가치사슬을 북부권에 집적해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와 수출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엄격한 관리하에 CBD(칸나비디올) 기반 의약품 소재 개발과 실증을 수행해 왔다. 스마트팜 기반 표준 재배기술과 원료 추출·이력관리·운반·보관·폐기 전과정의 블록체인 기반 안전관리 실증을 완료했고, 역외기업 유치(18개사 이전), 72명 신규 고용 등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며 2022년 ‘우수특구’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경북도는 규제자유특구 확대를 위해 ‘헴프 미량 칸나비노이드 성분 실증 특례’ 신규 공모를 신청해 적정성 검토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으며, 6월 최종 지정 절차를 앞두고 있다. 또한 산업용 헴프 특구 기업 컨소시엄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CBD 원료의약품 플랫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정부의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유치를 위해 지역기업·금융권·민간 전문인력을 한데 묶는 종합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4월 전수조사에서 발굴한 100여 개 사업 가운데 ▲자동화 로봇 공장·미래 모빌리티 부품라인·이차전지 부품 설비·차세대 바이오 소재 생산라인 등 11개 핵심 프로젝트를 우선 선정하고,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과 민간 컨설팅단·지역활성화 투자개발원 가동 등 실무 지원을 병행해 펀드 선정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지난 4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시행해 신규 투자 수요와 사업성, 전후방 파급효과 등을 종합 검토한 뒤 11개 프로젝트를 핵심 후보로 확정했다. 선정 프로젝트들은 제조업 기반의 고도화와 첨단전략산업 전환을 목표로 하며, 4월 중 1차 사업별 컨설팅을 완료해 보완 자료와 행정 지원 필요사항을 점검했다. 컨설팅에는 시중은행과 민간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금융 논리와 행정 절차를 함께 고려한 보완책을 제시했다. 정책금융 대응을 위해 경상북도는 지난 3월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에는 도 경제부지사(주관), 경제혁신추진단(간사), 지역본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