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9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양자 글로벌 파트너십 선도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양자 연구거점 조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스텍,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KAIST, DGIST, GIST 등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 국제공동연구와 협력 의지를 다졌다. 새로 문을 연 센터는 하버드대와 싱가포르국립대 등의 세계적 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양자 핵심기술 개발과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2029년까지 총 23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규모 양자얽힘 생성·제어 기술, 양자컴퓨팅 핵심기술 및 국제 공동연구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소식에서 이길호 포스텍 양자글로벌협력센터장은 센터 운영계획을 발표했고, 포스텍과 하버드대학교 간 국제 공동연구 협약(MOU)이 체결돼 본격적인 연구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이어 포항시·경상북도·포스텍은 ‘글로벌 양자과학기술 연구거점 조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사업 발굴,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 8일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조직의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참여하는 단체를 의미한다. 이번 지정으로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전원은 치매 파트너로서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 인식개선 홍보, 치매 사각지대 해소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성을 연계해 정신건강과 치매 돌봄의 통합적 접근을 강화할 계획이다. 봉화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극복선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정은 지역 내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치매 예방·돌봄 인프라를 촘촘히 연결하고,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시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6월 8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6년 러브독도 페스티벌 IN 울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같은 날 열린 독도폭격사건 조난어민 위령행사와 연계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평화적 가치를 체감하도록 기획되었다. 행사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의 보조금 지원 아래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관했으며, 울릉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아카데미와 저녁 본공연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소속 독도 연예인 홍보단의 참여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우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수 정수연의 보컬 교실, 조소작가 강하영·화가 이종우의 미술 교실, 배우 홍경인의 연기 교실, 코미디언 김경진의 개그 교실, 댄스 교실 등으로 내륙에 비해 문화 체험 기회가 제한된 울릉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전문가와의 직접적 교류를 통해 독도와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후 5시부터 열린 본공연은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을 무대로 국악 연주, 바이올린 연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오는 6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죽변야구장을 비롯한 관내 3개 구장에서 ‘2026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엘리트 야구팀 86개 팀과 선수단 및 관계자 등 약 2,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U-12 유소년 야구대회는 만 12세 이하 선수들이 기량과 경기 운영 능력을 다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엘리트 대회로, 미래 야구인을 발굴·육성하는 중요한 무대다. 지난해 성공적 개최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울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수한 경기장 시설과 체계적 대회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 유소년 야구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진군은 맑은 공기와 쾌적한 기후,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강점으로 전국 규모의 스포츠 행사와 전지훈련을 유치해오며 스포츠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군 관계자는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도시 울진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제15회 울진예술제’를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연호공원 일원 및 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발표와 군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축제로 꾸려진다. 행사 첫날인 11일부터 13일까지는 연호공원 일원에서 국악협회·음악협회·연예예술인협회 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동아리 페스티벌과 축하공연 등을 통해 지역 예술단체와 동아리의 무대가 연이어 올라가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은 14일까지 연호문화센터에서 이어진다. 연호문화센터 전시회 외에도 야생화 전시와 울진관광 사진전이 함께 열려 지역의 자연·관광 자원을 아카이브하고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된다. 관람객 참여형 체험으로는 흥부블루아트마켓, 스마트폰 사진촬영대회, 어린이 미술사생대회 등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의 흥미를 돋울 계획이다. 특히 6월 13일에는 제2회 울진음악경연대회가 개최되어 피아노·관현악·실용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루며, 같은 날 진행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 선수단은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김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선수와 임원 등 140여 명이 참가한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울진군은 파크골프, 체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총 9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대표적 생활체육 행사로, 매년 시·군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장으로 개최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해 구미시에서 열린 대회에 11개 종목 150여 명을 파견해 게이트볼과 배드민턴에서 군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탁구에서 군부 종합 준우승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나누고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선수단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고 평소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우승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각 종목에서 선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8일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2026 포항미식영화제’를 열고 6월을 ‘포항 미식의 달’로 선포하며 미식문화 확산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영화 상영과 전문가 토크, 전통주 시음, 창의도시 간 콘텐츠 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과 문화의 융복합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화제는 일본 전통주와 음식문화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사케의 탄생’을 상영하는 것으로 막을 올렸다. 관객들은 영화로 일본 사케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접한 뒤 이어진 한·일 미식 토크쇼에서 양국의 지역 식재료 활용 사례, 미식관광의 가치와 발전 방향 등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영화제 현장에서는 영화에 등장한 사케의 시음회가 열려 관람객들이 한·일 전통주를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통주 시음과 연계한 설명 프로그램은 전통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전통주의 상품화·관광 연계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문화 예술 분야의 융복합 교류도 눈에 띄었다. 문학 창의도시인 부천시와의 협업으로 미식문화를 소재로 한 웹툰 교류전을 선보이며 창의도시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웹툰 전시는 지역의 미식 스토리를 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환경교육주간 및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5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군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연은 전문 극단이 참여한 뮤지컬 형식으로 꾸려졌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하늘다람쥐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생활 속 실천 방법, 지구온난화가 야생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노래와 율동,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는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관람 어린이들은 공연 후 환경보호 실천 다짐을 적어보는 시간 등 참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영양군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어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과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은 그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강의 중심의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공연 콘텐츠를 접목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6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농산물 공동브랜드 ‘햇살듬뿍’ 봉화사과 홍보행사를 열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봉화 사과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6월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계된 이번 프로모션은 두산 구단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경기장 외부 행사장에서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식용 봉화사과 배부와 봉화사과 굿즈 증정 이벤트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경기 전 시구에는 봉화군청 직원이 나섰고, 시타는 봉화 농특산물 홍보 캐릭터 ‘봉숭이’가 맡아 행사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경기 도중 클리닝타임에는 봉화사과를 주제로 한 이벤트가 진행됐고, 전광판을 통한 봉화 농특산물 및 관광 홍보 영상도 수시 송출되며 봉화군 홍보 효과를 높였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햇살듬뿍’ 봉화사과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앞으로도 ‘햇살듬뿍’ 브랜드가 소비자가 믿고 찾는 품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홍보와 품질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햇살듬뿍’ 봉화사과는 해발 400m 이상의 준고랭지에서 재배되어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6월 8일 울릉군 저동항 촛대바위에서 조난어민 희생자 위령행사를 거행하고,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폭격사건, 어떻게 교육·홍보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월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48년 발생한 독도폭격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한 연례적 추모·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독도폭격사건은 1948년 6월 8일 독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울릉도·강원도 어민들이 미 공군의 폭격 훈련 과정에서 희생된 사건으로, 당시 14명의 어민이 희생·실종되고 6명이 부상했으며 14척의 어선이 침몰하거나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해방 이후 독도에서 발생한 대표적 민간인 피해 사건으로 기록돼 왔다. 이번 위령행사는 2018년 시작돼 올해로 9회를 맞았으며, 행사에는 희생자 유가족과 지역주민, 독도 관련 단체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너울무용단의 살풀이춤 공연을 시작으로 불교 예불, 유족대표 제의 및 축문 낭독 등이 엄숙히 진행돼 희생자의 명복과 유가족 위로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이어 열린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유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