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6월 8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원복연),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원전해체 초급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공모 선정된 ‘원전해체 현장형 실무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원전해체 분야의 기초 인력을 조기 육성해 지역 기반의 산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려는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송만영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이광호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연구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4년간의 협력 방향과 교육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원전해체 특화 동아리를 운영·지원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기초 이론 교육, 전문가 특강, 국내외 현장 견학 등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원전해체 시장은 약 1,000조원 규모로 전망되며, 국내에서도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등 원전 해체가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관련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국내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도는 6월 8일 청도군 소재 ㈜에스앤비인터내셔널 2공장에서 강구수산업협동조합·강구정치망협회·㈜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함께 ‘참다랑어 민·관협력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획에서 유통·가공·수출까지 연계되는 고품질 유통망을 마련해 참다랑어 산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려는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강구수협 관계자, 정치망협회 임원, ㈜에스앤비인터내셔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서명했다. 참여 기관들은 긴급 어획 상황에서의 신속 수매, 선상 전처리 및 저온위판·초저온(-60℃) 냉동을 통한 품질 유지, 국내외 판로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협약의 민간 파트너인 ㈜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국내 참다랑어 수출기업 상위권에 드는 전문기업으로, 초저온 보관시설과 폭넓은 해외 유통망을 바탕으로 경북산 참다랑어의 안정적 유통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량 어획 시 발생하던 품질 저하와 폐기 문제를 최소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 산촌마을 왕피천 계곡 일원에서 ‘제19회 왕피천 피래미축제’를 개최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맑은 물과 금강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굴구지 산촌마을은 국내 손꼽히는 트레킹 명소로, 올해도 마을 고유의 전통 놀이와 자연을 체험하는 축제로 방문객을 맞는다. 왕피천 피래미축제는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 피래미 낚시와 냇가에서 매운탕을 끓여 먹던 마을의 놀이 문화에서 출발해 2008년 마을 축제로 정착했다. 주민 주도로 운영되는 농촌체험형 축제로서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전국 우수 농어촌 축제’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현재 울진군을 대표하는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더운 초여름 물놀이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 피래미 낚시 ▲풍년기원제 ▲보물찾기 ▲농산물 경매 등이며, 올해 새롭게 ‘왕피천 봇도랑길 트레킹 체험’이 추가돼 자연 탐방형 프로그램의 즐거움을 더한다.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KBS 대구의 지역 상생 프로그램인 <지역의 사생활>이 경북 울진 기성초등학교(교장 임경희) 학생들과 함께한 ‘해양 교육 특집’ 촬영을 마치고 오는 7월 3일(금) 대구·경북 지역에 방영된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특집은 동해를 품은 울진 지역의 해양 교육 현장과 학생·마을 공동체가 함께하는 생태전환 교육을 카메라에 담았다. 기성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스마트팜·해양교육·디지털 선도교육·국제교류 등 다채로운 특색 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전남 목포에서의 갯벌 탐사 현장과 울진 지역에서의 미역 채취, 지역 어촌계·학부모회·동문회와 함께한 낚시·플로깅·모내기 활동 등 실천형 생태 교육 장면이 주요하게 소개된다. 촬영을 총괄한 제작진은 “아이들이 바다와 갯벌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이 자연과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담고자 했다”고 전했으며, 임경희 교장은 “목포 갯벌 체험부터 우리 고장 울진 바다에서의 미역 채취까지 아이들이 교실 밖에서 살아있는 바다를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특집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바다의 가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농업인의 생산비 부담 완화와 친환경 농업 실천 확대를 위해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7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 자원화와 토양환경 보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농업경영체로,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로 나뉜다. 올해 개정된 지침에 따라 온라인 신청 기한은 6월 10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은 7월 10일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절차와 필요 서류 등 상세 내용은 영양군청 및 읍·면사무소 안내를 참고해야 한다. 지원 대상 품목은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 3종과 가축분퇴비·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다. 지역농협 또는 엽연초생산협동조합을 통해 구입하는 비료에 대해 포대당 일부 보조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지원 대상은 계약·지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전 읍·면사무소나 농업관련 담당 부서에 확인이 필요하다. 영양군은 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고추유통공사는 6월 4일부터 6월 16일까지 관내 고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산 홍고추 수매약정 체결을 진행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올해 수매약정 물량은 총 5,500톤으로 전년보다 500톤 증가한 규모다. 홍고추 수매사업은 관내 재배농가와 유통공사가 사전에 수매 약정을 맺은 뒤 수확기에 약정물량을 수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산지 가격 안정과 농가의 생산비·유통 부담 경감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약정 대상은 지난 3월 계약재배를 신청한 1,075농가로, 이번 약정에 미신청 농가는 포함되지 않는다. 수매 계약단가는 출하장려금 300원을 포함해 특등(수) 2,750원/kg, 특등(우) 2,550원/kg으로 결정됐다. 수매는 8~9월 중 실시될 예정이며, 수매가격은 고정가격으로 운영된다. 한편 영양고추유통공사는 만약 적정이윤을 초과하는 추가 수익이 발생할 경우 그 이익을 농가에 환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어려움을 겪는 고추 재배농가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고추유통공사 관계자는 “약정 체결 기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보건소 청사 그린 리모델링 공사 추진에 따라 6월 15일(월)부터 보건소 업무를 임시청사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공사 기간 중에도 보건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임시청사를 ‘진료·민원 공간’과 ‘행정 공간’으로 분리·운영할 계획이다. 임시청사별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다. 진료·민원 기능은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내 임시진료소(구 봉화교육지원청, 봉화읍 봉화로 1202)에서 내과·한의과 진료, 예방접종, 치매검진 등 핵심 진료와 민원 업무를 담당한다. 행정 업무는 농산물종합산지유통센터 2층(봉성면 다덕로 374-47)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금연클리닉, 육아용품 대여 등의 행정 서비스를 수행한다. 청사 이전 작업은 6월 12일(금)에 실시되며, 이날에는 이사 및 전산·통신망 설치로 인해 보건소 전체 업무와 전산 시스템 사용이 전면 중단된다. 주민들은 이전 당일 방문을 자제하고, 정상 업무는 6월 15일(월)부터 임시청사에서 재개된다고 군은 안내했다. 다만 임시청사 공간의 한계로 인해 공사 기간에는 치과 진료와 물리치료(재활), 방사선 검사 및 방사선 관련 보건증 발급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봉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보건소는 6월 2일 관내 어린이집 7세 아동과 보육교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인공호흡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기도 폐쇄 시 처치법(하임리히법) 등 핵심 응급처치 기술을 체험 중심으로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의료센터 심폐소생술 교육팀이 강사로 나서 교사와 아동에게 안전수칙과 상황별 대응 절차를 반복해서 시연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하도록 지도했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최근 심폐소생술로 가족의 생명을 구한 사례가 보도되며 연령과 관계없이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어릴 때부터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몸에 익히는 것은 본인과 가족,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 소장은 “앞으로도 눈높이 맞춤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전반의 응급대응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울진실내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여러 코트에서 ‘제15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테니스협회 주최,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65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마스터즈부, 지역신인부, 챌린저부, 개나리부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연마해온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동호인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울진금강송배는 전국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들의 대표적인 교류 행사로 자리잡아 매년 많은 참가자를 불러 모으는 생활체육 축제로 성장해 왔다. 최근 테니스는 전신운동을 통한 체력 향상, 심폐기능 개선, 순발력과 집중력 강화에 효과적인 스포츠로 주목받으며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더불어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행사로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금강송배가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이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은 6월 3일 실시된 영덕군수 선거 결과와 관련해 “이번 승리는 조주홍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영덕의 변화와 도약을 바라는 군민 모두의 승리”라며 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영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군민들이 보내준 표에 지역경제 회복과 인구 감소·고령화 극복,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덕을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정 최우선 과제로 ▲신규원전 유치와 에너지 산업 육성 ▲예산 1조 원 시대를 위한 재정 확충 ▲어르신 돌봄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조 당선인은 “이제 군정은 단순한 관리 행정을 넘어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경영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경북도,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세일즈 군수가 되어 영덕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규원전 유치와 관련해서는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고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며 에너지 산업을 영덕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