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철도 교통망과 관광콘텐츠를 연계한 편의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5월부터 코레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열차 승차권 예매와 포항 시티투어버스 상품을 한 번에 예약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기차로 포항을 찾는 관광객의 이동과 체험 연결이 한층 쉬워졌다. 2026년 포항관광 시티투어는 기존 남·북구별 종일 코스를 통합해 단일 코스인 ‘퐝퐝코스’로 개편됐다. 퐝퐝코스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과메기문화관, 호미곶광장,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 등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해 당일 관광객도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설계됐다. 운영 기준도 관광객 편의 중심으로 완화됐다. 화·목요일 운영되는 평일 예약형은 최소 출발 인원을 기존 15명에서 10명으로 낮췄고, 단체코스 최소 인원은 35명에서 30명으로 조정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운행되는 퐝퐝코스 주말 순환형은 최소 인원 제한을 없애 소규모·개별 관광객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규모·개인 맞춤형 이동을 원하는 관광객을 위해 관광택시 사업도 병행 운영된다. 관광택시는 이용객이 원하는 일정과 코스에 맞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마을기업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모두애(愛)·우수’ 공모사업에서 모두애 1개소, 우수 1개소, 재도약 2개소 등 총 4개 기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1억9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경상북도가 5월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동체성·공공성·기업성·지역 기여도·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전국 마을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경북은 모두애 분야에서 5년 연속, 우수 분야에서는 11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마을기업 육성 역량을 재확인했다. 의성군의 농업회사법인 ‘한톨’은 의성 대표 특산물인 6쪽마늘을 활용해 지역 청년 조합원이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을 수행하며 농가와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모두애 부문에 선정됐다. 주민 참여형 운영과 공동체 수익 환원 구조를 기반으로 농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의 ‘창바우마을’은 주민 주도의 마을사업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선 사례로 우수 마을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재도약 분야에는 안동의 농업회사법인 ‘짐오’와 울릉의 ‘섬가온’이 선정돼 전문 컨설팅과 재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난해 앵커(구 라이즈) 체계를 통해 도내 28개 대학에서 인공지능(AI), 미래 이동 수단, 반도체, 로봇, 바이오, 이차전지 등 8대 전략산업 분야 인재 약 9천 명을 양성하고 연구장비 120종을 구축했다고 5월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앵커 사업비를 중심으로 대학 연계 교육과 장비 인프라 확충에 집중한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 성과를 투자·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28개 앵커 수행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에 재학생 2만7,803명, 재직자 3,446명 등 총 3만1,24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략산업 분야에서는 재학생 7,727명·재직자 1,229명 등 총 8,956명이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세부 분야별로는 AI(재학생 494명·재직자 131명), 바이오(재학생 1,734명·재직자 163명), 이차전지(재학생 2,058명), 로봇(재학생 569명), 미래 이동 수단(재학생 1,268명·재직자 806명), 반도체(재학생 1,400명) 등으로 집계됐다. 연구 인프라 측면에서는 경북도가 20개 대학에 총 307억 원을 투입해 연구 장비 120종을 구축했으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을 앞두고 5월 22일 근남면 염전해변에서 트랙터 견인 방식의 해변 청소장비 ‘비치클리너’를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비치클리너는 유압 방식으로 작동해 모래층을 최대 15㎝ 깊이까지 정비할 수 있으며, 해조류와 깨진 유리조각, 담배꽁초, 비닐류 등 해변으로 밀려오거나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장비다. 울진군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후포해수욕장과 구산해수욕장 등 주요 백사장의 관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 지자체 운영 사례를 검토한 뒤 올해 초 비치클리너를 구입했으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기존 인력 중심의 청소 방식 대비 작업 효율과 정비 효과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넓은 백사장을 단시간 내에 정비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 효과와 함께 방문객이 쾌적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올여름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장비의 운영 시간대·주기, 인력 배치, 수거물 처리 절차 등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비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래층 교란, 해안 생태계 영향, 소음 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산업의 구조와 고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5월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단위로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울진군 내 약 4,127개 사업체(2025년 12월 31일 기준)를 대상에 포함해 온라인 조사와 조사원 방문을 병행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조사부터는 무인매장 운영 여부,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농장 도입 등 최근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를 반영한 신규 항목이 도입되어 지역의 디지털·스마트 전환 실태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조사 일정은 온라인 조사와 대면조사로 나뉜다. 온라인(비대면) 조사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룰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는 안내문과 콜센터(080-700-2025)로 부여받은 참여번호·접속번호를 입력해 응답하면 된다. 방문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표준화된 조사표로 확인·응답을 수집한다. 조사 관련 세부사항과 공지사항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 및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진군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세계유교문화재단 주최·주관, 봉화군 후원으로 열리는 ‘2026년 제2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 참가 접수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춘향전」 속 이몽룡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계서 성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봉화의 전통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한층 확대된 규모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7월 봉화은어축제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접수(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서류심사 합격자는 7월 11일 2차 면접심사에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본선 참가자는 7월 26일 봉화은어축제 특설무대에서 무대 표현력과 매력, 지역문화 이해도, 소통 능력 등 다각적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외형 중심의 콘테스트가 아니라 이몽룡이 가진 지성과 품격, 정의로움, 청춘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상 규모는 총 1,400만 원으로 대상(‘몽룡’) 700만 원, 장원 300만 원, 방안 200만 원, 탐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와 대해불빛시장 상인회(회장 김하일)는 지난 22일부터 ‘대해불빛만발 야시장’을 개장하고,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단, 6월 5·6일 휴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불빛이 만발하는 포항의 전통시장’과 ‘만원으로 즐기는 먹거리’라는 콘셉트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육성시장 사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자생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상인회는 야간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전통시장 먹거리와 야간 감성 콘텐츠를 결합함으로써 단순 소비를 넘어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야간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상반기 10회, 하반기 10회 등 총 20회 규모의 정례형 운영을 목표로 하며, 지역 축제 및 인근 관광코스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객 유입 효과도 확대할 방침이다. 야시장 현장인 대해불빛광장 일대에서는 시장 대표 먹거리와 상인들이 직접 개발한 특화 메뉴를 ‘만원의 행복’ 콘셉트에 맞춰 저렴하고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오는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27학년도 포항시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급변하는 대학입시 제도와 수시모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별 진로 방향과 학업 역량에 맞춘 실질적인 입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37개 대학이 참여해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과 학부모는 희망 대학·학과의 전형별 특징, 지원 전략, 학생부 준비 방향 등을 입학사정관과 1대1로 상담할 수 있으며, 실전형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 해법을 모색할 수 있다. 박람회 당일에는 입시 로드맵 전문가 오대교(모두에듀 대표)를 초청한 ‘2027학년도 수시 대비 전략 특강’이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수시전형의 최신 흐름과 지원 전략, 전형별 준비 방식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고등학생들의 실질적 대비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인문·사회, 자연·이공, 메디컬 계열로 구분한 계열별 전문 컨설팅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자신의 희망 전공과 성적,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을 받고 지원 가능성을 점검받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여행엑스포’에 참가해 포항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하며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섰다. 대만의 대표 관광박람회인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개국 100여 개 기관이 참여했고 약 30만 명이 행사장을 찾는 등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 포항시는 최근 대만 관광시장이 개별여행(FIT) 중심으로 재편되는 점을 고려해 해양경관·야간관광·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포항의 강점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이라는 콘셉트로 K-드라마 촬영지를 전면에 내세워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포항에서 촬영된 인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등 촬영지 정보를 안내하고 관련 체험코스와 포토스팟을 소개해 드라마 팬층을 겨냥한 맞춤형 홍보를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대구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과의 접근성, 인근 관광도시인 경주·부산과 연계한 관광동선의 장점을 강조하며 여행사·관광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포항시는 항공·육상 연계 교통편과 체류형 코스 개발을 통한 패키지 상품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한 달간 관광·MICE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관광 서비스 수준 향상을 목표로 운영한 ‘2026 포항 관광아카데미’를 마치고 22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관광마이스협회(회장 황승욱)가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관광업 종사자와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 등 총 23명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포항의 해양레저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콘텐츠 기획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아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요트 아카데미를 통한 해양관광 뷰포인트 발굴, 모델 워킹 아카데미를 활용한 관광 바이럴 콘텐츠 제작, 실전 관광해설 시나리오 작성 등 현장 적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함양하도록 설계됐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레저와 지역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방안과 지역 업체 협력 모델에 대해 활발히 토론했다. 또한 ‘해양레저와 문화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도시 포항’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에서는 관광마케팅 전략,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실무 지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