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4월 24일 봉화군 평생학습관 앞 마당에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성과공유회’와 주민 참여형 장터(플리마켓) ‘봉화가장’을 함께 열어 주민 주도 사업의 성과를 공개하고 현장 반응을 점검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팀이 참여해 그간의 추진 과정과 결과물을 발표했다. 발표팀과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봉화웍스: 지역 브랜드 ‘로브니크’의 순면 목욕 가운(로브) 시제품 제작이다.모다공예플랫폼: 봉화 지역 이미지를 담은 ‘환영 꾸러미(웰컴 키트)’ 제작이다.뽀송뽀송팜: 포도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 시제품 개발이다.펫러버스: 지역 농축산물을 원료로 한 반려견 간식 제품 출시이다.성과공유회와 함께 열린 장터 ‘봉화가장’에는 지역 수공예와 먹거리 판매자 9개 팀이 참가해 생활 소품·공예품·식음료 등을 선보이며 현장 소비 반응을 확인할 기회를 제공했다. 일부 시제품은 시식 코너를 운영해 주민들의 솔직한 평가를 수집했고, 장터 구매자 대상 경품권 추첨으로 참여 유인을 높여 시제품의 시장성 검증과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두었다. 현장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단순 발표를 넘어 다음 단계인 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4일 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확진자는 75세 여성으로 4월 중순 풀 제거 작업 후 발열과 전신 권태를 보여 의료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농번기를 맞아 야외 작업과 산행 등 진드기 노출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므로 주민과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 개요 및 지역 현황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4월에서 11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감염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명률이 높은 편이며 현재 전용 백신이 없어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경북은 2025년 SFTS 환자 45명을 기록해 전국(280명) 대비 높은 비중(약 16.1%)을 차지했으며, 이는 농업 종사자 비중과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치료체계 변화—아비간 도입질병관리청이 긴급 도입한 항바이러스제 아비간(성분 파비피라비르)이 올해부터 확진 환자 치료에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 경북도는 아비간을 도내 3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의 군민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이 2023년 시행 이후 누적 지원 인원 5,555명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예방 중심 건강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까지 사업 누적 지원 규모는 16억 원을 넘어섰다. 연도별로는 2023년 1,429명, 2024년 1,820명, 2025년 1,612명이 검진비 지원을 받았으며 2025년 지원 인원은 2023년 대비 약 13% 증가한 수준으로 정책에 대한 군민의 체감도와 참여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영양군은 주로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양군의 사업 목적은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으로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군민의 건강수명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 지역 주요 사망원인이 암·폐렴·심뇌혈관질환 등으로 나타나는 만큼 정기검진을 통한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정책을 설계했다. 또한 검진 과정에서 필요한 추가 검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성 제고를 위해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검진비 신청 체계를 구축했고 절차 간소화를 통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23일 산림치유원에서 자살유족 자조모임 ‘메아리’ 프로그램 1회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치유장비 체험과 나만의 컵 만들기 활동을 통해 유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유족 자조모임은 자살로 가족 또는 가까운 이를 잃은 유족들이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모임으로, 고립감과 낙인 완화 및 건강한 애도 과정을 돕는 중요한 사회적 지원체계이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총 5회기 일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1회기에서는 자연 속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다양한 치유 장비를 활용한 이완·호흡·감각 안정 활동을 경험하며 긴장을 완화했고, ‘나만의 컵 만들기’ 공예 활동을 통해 몰입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졌다. 직접 만든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존중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며, 초회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 간 배려와 공감 속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조성일 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이 유족 간 경험 공유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일상 회복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25일 오전 죽변항 앞 해상에서 수중레저 활동 중 실종된 다이버 B씨를 약 12시간의 수색 끝에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는 상선의 신고와 울진해경·동해해경의 신속한 합동 대응으로 이뤄졌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B씨는 25일 오전 10시 33분경 죽변항 인근 해상에서 출수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즉시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출동시켜 수색을 시작했다. 야간 수색이 이어지던 중 같은 날 오후 10시 8분경 동해항 VTS를 통해 부산에서 출항해 항해 중이던 창양호(5,996톤, 부산선적, 시멘트운반선)가 실종자 추정 물체를 발견해 신고했고, 울진해경은 동해해경과 협조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 현장 확인 결과 동해해경 임원파출소 연안구조정이 발견한 인물은 실종 신고된 B씨와 동일인으로 확인돼 약 12시간 만에 구조에 성공했다. 구조된 B씨는 약간의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고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수중 활동 중 조류에 휩쓸려 다른 동료들과 멀어지면서 출수에 실패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수중레저 활동 시에는 반드시 2인 이상이 서로의 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새마을회는 4월 24일 기계면 새마을운동 발상지 운동장에서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새마을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다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행사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장 수여가 이뤄져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부 화합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OX퀴즈와 노래자랑, 축하 공연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휴 포항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새마을운동 56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원동력이자 지역사회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라며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4월 22일 부군수실에서 차광인 TF 단장 주재로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밀조사 추진 현황 점검을 위한 2차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6일부터 본격 추진 중인 정밀조사의 부서별 실적을 점검하고 불법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정밀조사 실적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확인된 불법시설물에 대해 행정처분·원상복구 명령 등 후속 조치의 신속한 집행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여름철 야영객 증가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지속 관리 계획을 논의했으며, 특히 수비면 신원천 구간은 남부지방산림청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24일 영양전통시장에서 영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시설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해 주민 신고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며, 6개 읍·면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 방법 안내를 병행해 불법행위 신고 활성화를 추진한다. 차광인 부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완전히 정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순희)는 지난 1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3가구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기관의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자원봉사센터의 기획·연계, 그리고 지역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 설비 점검·수리, 내부 대청소 등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맞춤형 지원이 포함됐다. 지역 내 전기·건축·청소 등 분야별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작업을 완료했으며, 수혜 가구들은 쾌적해진 주거공간을 제공받아 큰 위안을 얻었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이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민관협력 운영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체계와 자원 연계 매뉴얼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지원 필요 여부를 점검하고, 유사한 고난도 사례 발굴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순희 센터장은 “행복공작소가 추진한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 자원봉사자가 함께 손을 맞잡아 이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공동주택 내 실내 공기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4월 23일 밝혔다. 신청 요건은 해당 공동주택 거주 세대의 과반수(2분의 1) 이상 동의를 얻는 것으로,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중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와 세대주 명부 관련 서류, 동의서, 금연구역이 표시된 도면 및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현황 자료 등을 갖춰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보건소에서 진위 확인 및 현장 점검을 거쳐 지정 여부가 확정되며, 지정 시 관련 사항을 공고하고 안내표지를 부착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생활환경의 품격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주민들이 금연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절차와 서식은 울진군 보건소 금연클리닉(☎ 054-789-506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아 가족 여행지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연령대와 취향이 다른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려면 추억·체험·휴식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여행지가 필요하다. 울진은 바닷가 골목의 향수, 스릴 있는 체험, 신선한 해산물과 온천 휴식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기 좋은 최적의 목적지다. 후포리 벽화마을은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하는 산책형 관광지다. 바닷가 골목을 따라 그려진 사계절 꽃과 바닷속 풍경, 옛 놀이를 소재로 한 벽화가 가족 사진 포인트를 제공하며 TV 예능과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등기산 계단 일대는 포토 스팟으로 인기가 높다. 등기산공원과 연결되는 등기산스카이워크는 길이 135m, 높이 20m의 강화유리 데크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준다. 인근 울진 요트학교에서는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요트체험도 가능해 평소 접하기 힘든 바다 위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미식 체험은 울진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후포항과 한마음광장 인근에서 맛볼 수 있는 붉은대게와 계절 해산물은 신선함과 풍미가 돋보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