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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기능인들 모여 "2015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 개최




구미시는 2011년 기초 지자체 최초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숙련기술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산업기술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기능인 우대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2015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은 마이스터 관련 전시․체험․홍보관 운영, 전국영마이스터 대항전, 로봇경기대회, 꿈나무 기능경진대회, 전국 마이스터 UCC 공모전, 마이스터 CEO 연수회, 


또한, 대회 참여 지역을 서울, 대구, 부산, 충남, 경북으로 확대하여 전국 규모의 대회로 성장했다.글로벌 멘토링 등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행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문 기능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우수 인재를 산업현장으로 이끌어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마이스터 운동을 꾸준히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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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제조기” 대한민국 “모래바람”을 잠재워라
[경북투데이 보도국] ===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 4강에 대한민국,요르단,이란,카타르가 올라 4강 대진표를 이루었다.이로써 대한민국을 제외한 3팀이 모두 중동국가들로 구성되었다. 4강팀의 전력을 피파랭킹으로 보면 대한민국(23위),요르단(87위),이란(21위),카타르(58위) 이다. 먼저 우리와 맞붙는 요르단과는 예선에서 한번 격돌하여 선제골을 넣고도 2-2로 비긴 아쉬운 경기를 펼쳤었다. 이번 준결승에서 요르단은 수비수 1명,공격수 1명이 경고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면서 대한민국으로서는 호재일 수 있지만,우리의 “수비의 핵심”김민재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하게 되어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실정이다. 우리가 요르단을 꺾고 결승 진출시 맞붙게 될 또 다른 준결승전을 치르는 이란과 카타르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이란은 16강전에서 시리아와 승부차기 끝 진땀승을 거두었고,8강전에서 일본에 뒤처지다가 역전승으로 준결승전에 오른 상태다. 또다른 신흥강자 카타르도 홈구장의 잇점을 가지고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준결승전에 안착하였디.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드라마틱한 게임을 펼치며 조별리그 2차전부터 4경기 연속으로 후반전 추가시간에 득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