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영양제2풍력발전(대표이사 김기환)은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일대 풍력발전(10기)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4월 5일 지역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① 발전기 연평균 실적이용율과 전력생산량에 비례하여 kwh당 1~5원 상당을 영양군에 기탁한다.
② 지역농산물 품질향상을 위하여 사업착공시 4억원과 상업운전시 3억원을 지원한다.
③ 본 발전사업을 주민참여형으로 진행하여 총사업비의 4~6%를 지역 주민이 투자하고 기업은 최저 연7%의 수익을 보장 한다는 내용이다.
㈜영양제2풍력발전은 ㈜GS E&R 자회사로 2009년 설립되어 석보면 삼의리 일대에서 풍력발전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