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6월 10일 영덕군민운장과 영덕문화체육센터 일원에서 관내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26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월 11일 밝혔다. ‘해피하게, 파워있게, 모두랑(해파랑) 함께하는 꿈고래 놀이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학생 중심 교육축제로,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다양한 배움과 교류를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체육한마당·공연한마당·체험부스·문예대회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했다. 학생들은 육상 경기 등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한 경쟁과 협력의 가치를 체험했고, 공연한마당에서는 밴드·댄스·난타·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지며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운동장 일원에 마련된 22개의 체험부스는 큰 호응을 얻었다. 영덕미래교육지구의 5개 마을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중·고 학교들이 함께 참여해 타로, 네일아트, 플로리스트 등 진로·직업 체험을 포함한 지역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에게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 활동 외에도 푸드트럭 이용, 행운권 추첨 등 축제형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경연을 넘어 학교 간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띄었다. 학생들은 타교 친구들과의 협업을 통해 협동심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한편, 진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꿈고래 놀이마당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