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2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특화 여행상품 운영에 나선다고 6월 16일 밝혔다. 농촌의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결합한 체류형·참여형 관광을 지향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봉화군은 소규모 맞춤형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출시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사업 수행을 위해 관내 농촌크리에이투어사업협의체(대표 조완희)와 민간 전문 여행사를 포함한 민관 공동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지역 문화유산과 농촌 자원을 기반으로 한 ‘봉화 감성캠투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기획·운영·마케팅을 공동 추진하며, 도시민의 체험 수요 및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개발에 주력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과 로컬푸드를 결합한 1박 2일 로컬하루여행 ▲물놀이·농가투어를 결합한 로컬체험여행 ▲가을·겨울 계절여행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하반기 개최 예정인 지역 대표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방문객 유입과 지역 상권의 동반 성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봉화군은 소규모 단위의 맞춤 투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정착시키고,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과 농산물 소비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농촌활력과장(담당자)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지역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결합해 도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들겠다”며 “매력적이고 짜임새 있는 콘텐츠로 생활인구 형성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