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6월 24일 오후 4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참가선수 154명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을 열고 사흘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주경기장인 국립경국대학교를 비롯해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가톨릭상지대학교, 안동그랜드호텔 등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되며 26일까지 이어진다.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수 기능장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지방대회를 통해 전국대회 참가 대표를 선발한다. 올해 대회는 가구제작·컴퓨터 수리 등 9개 정규 직종과 자전거조립·제과제빵 등 5개 시범 직종, 그림·네일미용 등 2개 레저생활 기술 직종을 포함한 총 16개 직종에서 선수들이 기술을 겨룬다. 참가 선수 전원은 평소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이며 현장 실무 능력과 창의성을 평가받게 된다. 대회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금(최고 50만원)과 함께 해당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난 6월 19일 열린 ‘제56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에 서창우·서명원(창성공예사, 영천) 부자의 ‘괴목 다구 차함과 다도 연상’을 비롯해 총 3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수상작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4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대전은 도내 공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 공예인 발굴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특히 목공예 분야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출품 접수는 6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완성도 높은 전통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신진 작가들의 참여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대상 수상작 ‘괴목 다구 차함과 다도 연상’은 느티나무의 자연스러운 결을 살려 제작한 목공예품으로, 전통 사개맞춤 기법을 적용해 못을 사용하지 않은 견고한 구조를 완성하고 천연 옻칠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품격을 더했다. 작품은 다도 문화와 일상적 실용성을 아우르는 점에서 높은 심사평을 얻었다. 특히 이번 대상은 아버지 서명원 씨와 아들 서창우 씨의 공동 작업으로, 가업 승계와 전통 기술 전승의 성공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창우 작가는 과거 ‘전통공예 청년승계자 특별지원사업’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최기영 봉화군수 당선인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인수위원회 사무공간이 마련된 어울림센터에서 전 부서장과 각 팀장, 10개 읍·면장을 대상으로 ‘당선인-부서 소통 간담회’를 열어 군정 현안 파악과 공백 없는 행정 인수인계를 위한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일방적 보고나 지시형식이 아닌 티타임을 겸한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향후 4년간 봉화군이 추진할 핵심 공약과 비전을 당선인이 직접 설명하고 현장 최일선의 실무진들이 제기하는 애로사항과 제안을 경청하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참석자 전원(부서장·팀장·읍면장)은 각 부서별 추진 과제와 현안, 인수 과정에서 나타난 쟁점 등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추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최 당선인은 “민선 9기의 성공과 군정 발전의 원동력은 공직자들의 열정과 자부심”이라며 “공약은 지시가 아닌 공직자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합작품이므로, 공직자들이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선인은 공직 사회의 사기 진작과 조직 화합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겠다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6월 25일 울진군연호문화센터에서 ‘영원한 그 이름, 지지 않는 대한의 빛’이라는 주제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공동 주최했으며 참전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6·25전쟁 영상 시청, 무공훈장 전수, 유공자 표창, 환영사·기념사·축사, 기념공연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장 전수식은 뒤늦게 발굴된 숨은 영웅들의 공적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되어 유족과 참석자들의 큰 감동을 자아냈다. 아울러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가 준비한 6·25전쟁사 사진전은 전쟁의 참상과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사진전은 관람객들에게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되돌아보게 하고, 세대 간 기억을 잇는 교육적 역할도 수행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미래 세대가 호국보훈 정신을 올바르게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7월 1일부터 경상북도, 코레일관광개발 및 동해선 주요 거점도시(포항·경주·영덕)와 함께 통합형 산림관광 상품인 ‘2026 경북산림투어패스(놀숲패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놀숲패스’는 모바일 QR 패스 하나로 경북 동해안권의 청정 산림관광지와 지역 가맹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올해는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1박 이상 머물며 즐기는 웰니스 관광 중심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울진군은 대표 산림관광지인 금강송에코리움을 주요 가맹점으로 참여시켜 관광객이 금강송 숲의 치유 자원을 합리적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48시간권(7,500원)과 72시간권(10,000원)으로 운영되며, 패스 소지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길 트레킹, 템플스테이 등 지역 특화 체험과 울진의 카페·맛집·숙박업소 등 10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 6월 20일 부산 부전역 출발 1박2일 시범투어(일반인 105명)를 통해 상품 안정성과 이용편의성을 점검했고, 7월 말에는 놀숲패스 기반의 통합형 패키지 상품을, 8월 초에는 관광택시 연계 이동형 패키지 상품을 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청년 인구 유입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과 ‘K-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0만 원의 정착·창업자금을 지원하며 신청 접수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K-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은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영상 제작, 숏폼 콘텐츠 기획, SNS 활용법 등을 다루며 교육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은 두 사업을 연계해 외부 청년 인재의 유입을 촉진함과 동시에 지역 청년의 창업·일자리 창출과 정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주거·생활 인프라 개선, 창업공간 연계, 멘토링·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후속 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대한중앙의료봉사회(회장 이은우),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용걸), 영덕군보건소(소장 오동규)는 6월 23일 영덕에서 지역사회 의료봉사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건강증진, 자원봉사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특히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의 회복을 돕는 의료봉사 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정기적·수시적 의료봉사와 이동형 진료, 건강캠페인, 재난 대응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또한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과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연계 네트워크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 현장에는 자원봉사·의료봉사의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는 대표 캐릭터인 ‘자봉이’와 ‘의봉이’ 등신대도 함께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은우 대한중앙의료봉사회장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에서 나눔과 봉사는 필수적 공공 가치”라며 “센터와 영덕군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용걸 센터장은 “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6월 27~29일과 7월 4~6일, 총 6일간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2026 울진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차 46개 클럽팀, 2차 70개 클럽팀 등 모두 116개 팀과 선수·임원 등 약 1,800여 명이 참가해 학년별(초1~초6)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로 구분해 6인제·8인제 방식의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실전 경험을 쌓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소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유소년 시기의 경험은 선수 성장의 밑거름”이라며 “안전한 경기 운영과 참가자 편의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대회 기간 경기장 시설 점검, 응급의료·안전관리, 숙박·교통 편의 제공 등 행정 지원을 강화해 선수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지역 경제 측면에서는 선수단과 가족·관계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죽변야구장 등 2개 구장에서 ‘2026 전국 여자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여자야구연맹,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여자 야구 동호인 23개 팀, 선수단·임원·가족 등 약 55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다툰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차원의 경기력 향상과 동호인 간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여자야구 저변 확대와 여성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지역 유입은 숙박·음식업 등 지역 상권에 즉각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며, 울진군은 지역의 천혜 자연환경과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활용해 체류형 스포츠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대회 운영진은 악천후·응급상황 대비 안전대책과 선수 편의 중심의 경기 운영, 방역·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지역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환영 행사 및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대회 참가자들이 울진의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진군 관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6월 24일 중회의실에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2026 영덕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질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주제를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뒀으며, 교사는 탐구 설계와 실행 과정에서 동반자의 역할을 수행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문제 상황 인식과 탐구 필요성 제시, 탐구 질문 생성, 탐구 방법 및 설계를 담은 탐구계획서를 직접 작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질문을 구체화하고 탐구 방향을 토의·정리하며 팀 단위로 협력적 문제해결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세운 질문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에 대해 “좋은 질문에서 배움의 출발점이 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주도의 탐구 학습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청은 교사가 학생의 탐구를 설계하고 지원하는 교육적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이러한 참여형 교육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