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5월 19일 영주적십자병원에서 영주적십자병원과 의료취약지 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원격협진 진료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중보건의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심화되는 지역 의료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가까운 보건기관에서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격영상진료(원격협진)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취약계층 의료지원 확대, 전문의 자문 및 협진 지원, 지역 건강증진사업의 공동 추진 등 의료서비스 제공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봉화군은 기존 안동의료원과 운영하던 원격협진 체계에 더해 영주적십자병원을 지역 거점병원으로 추가 지정하고 임기·동면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원격협진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 확대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의 지속적 관리가 용이해질 뿐만 아니라 농번기 등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간의 공백을 줄이고 고령층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건소 방문만으로 전문의 진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비용 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 봉화군 보건소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사단법인 봉화군농어업회의소(회장 김주익)는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2026 봉화군수 후보자 초청 농정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봉화 농업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민선9기 봉화 농정의 방향성과 후보자들의 농업·농촌 정책을 공개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봉화군수 후보자 3인이 참석할 예정이며, 모두발언, 공통질의, 청중 서면질의,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생산 중심 농업에서 유통 중심 농업으로의 전환, 농업 생산비 부담과 공동 생산 기반 문제, 농업인의 삶과 노동환경, 귀농·귀촌 및 청년 정착과 농촌 인구 문제, 농업인 의견 수렴 구조와 협치 체계, 봉화 농업의 미래 경쟁력 및 지역 자산 활용 전략 등 지역 농업의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봉화군농어업회의소는 “그간 선거 과정에서 농업·농촌 정책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검증 기회가 부족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농업인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후보자들의 철학과 실행 의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후보자별 동일 발언 시간 적용, 질문 사전 구성, 청중 서면질의 운영 등을 통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법전면 관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찾아 ‘뚝딱! 뚝딱! 행복공작소(工作笑)!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전기·설비·도배 등 각 분야의 전문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노후 주택의 전기시설 점검과 보수 등 다양한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 곳곳을 세심히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보수·수리를 수행했다. 전기시설 점검 및 보강, 도배·방수 보수, 가구 정비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지면서 대상 가정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되찾게 되었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김병남 이사장은 “작은 도움이라도 이웃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필 법전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재능기부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뚝딱! 뚝딱! 행복공작소(工作笑)!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지역 주거취약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일)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협력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자연과 맘 건강 추구(자.맘.추)’를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연을 매개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이번 회기는 중장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장년 대상 프로그램은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우드버닝(목공 소묘) 만들기 체험과 숲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노인 대상 프로그램은 우울감 감소를 위해 가드닝 체험과 숲해설이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숲속에서의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경험했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정신건강 증진 모델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참여자 만족도와 정신건강 변화 정도를 분석해 효과성이 확인되면 내년에는 연속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상담·프로그램·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산림치유 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신건강 위기에 놓인 주민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영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봉화군청 출장소에서 월 1회 「경제취약계층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영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경제취약계층 내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스크리닝 활동을 포함한다. 주요 내용으로 ▲우울 및 자살 위험성 평가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마음건강 교육 ▲복지자원 정보 제공 ▲자살예방 홍보 및 홍보물 배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적 어려움은 우울, 불안, 사회적 고립 등 정신건강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지역 내 고용·복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위기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봉화군 건강관리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이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건강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5월 6일부터 27일까지 청량산 집단시설지구 내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및 우기 대비 오수관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노후 오수관로와 오접합으로 인한 악취, 역류, 하수처리장 운영 문제 등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집단시설지구 내 업무, 상가, 주거 지역으로, 오수관로의 파손과 침하 여부, 우수관과 빗물받이의 오수관로 오접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CCTV 조사와 송연(연막) 조사, 유량 확인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오접합과 불명수 유입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조사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 계도를 통해 즉시 개선할 예정이며, 오접합 및 시설 불량 사항은 단계적으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오수관로 내 토사와 협잡물 퇴적 구간은 준설 작업을 병행해 하수 흐름을 개선하고, 우기철 하수 역류 사태에 대응한다.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오수관로의 노후화와 오접합은 악취 및 수질오염 원인이자 하수처리 효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체계적 점검과 신속한 조치로 주민과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하수 처리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경북투데이 보도국]===봉화군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업무 담당자의 방사능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5월 12일 봉화군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2026년 지자체 방사능방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관련 업무 방사능방재요원과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방사능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방사능방재 관련 법령 및 일반사항, 방사선 행동조치 관련 사항, 방사능재난관리 관련 사항, 방사선측정 및 방사능감시 관련 사항 등이며, 봉화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사능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부서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대응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방사능 재난은 평소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5월 12일 베트남 다낭시 화방읍 대표단(위원장 레 푸 응우옌)을 초청해 환영행사와 양 지자체 간 회담을 개최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근로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농가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운영체계 점검과 제도 보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 양측은 계절근로자의 근무 여건, 현장관리 체계, 농가 애로사항, 인력수급 계획 및 안전·보건 관리 방안 등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봉화군은 기존 베트남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해 온 경험을 공유하고, 근로자 숙소·근무시간 관리·산재 예방·정기 건강검진·언어·문화 적응 지원 등 구체적 개선 과제를 제안했다. 화방읍 대표단은 계절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안전한 근무환경 보장에 공감하며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는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차원에서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실무적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근로자 보호와 농가 편의라는 두 축을 균형 있게 담아 안정적 인력수급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봉화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봉화군 AI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의 AI 전환에 대응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수준별(일반·심화)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과 한국디지털교육원 등에서 활동한 1세대 AI 전문가 백민경 강사(디지털 강사 제나)가 회차별로 30명씩 총 3회 강의를 맡아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커리큘럼은 △생성형 AI 개념 및 공직자 AI 윤리 △AI를 활용한 엑셀 업무 자동화 △NotebookLM을 활용한 자료 분석 및 보고서 자동화 △AI 기반 홍보콘텐츠 자동 제작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심화과정에서는 에이전트 AI 활용법까지 다뤄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강사의 화면 시연을 따라 하며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보고서 초안 생성, 데이터 정리·분석 자동화, 홍보용 이미지·문구 제작 등 일상 행정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혔다. 이와 함께 올바른 AI 활용을 위한 법적·윤리적 기준도 강조되어 「인공지능기본법」 및 저작권 관련 이슈, 생성물 검증 방법 등을 교육받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청량산박물관이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학생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물관은 향토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유아·초등 대상 프로그램은 박물관 체험학습지 활동을 기반으로 부채·에코백·슈링클스 키링·스노우볼 만들기, 기와 탁본, 물로 쓰는 붓글씨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봉화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기획전 연계 체험은 지역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시간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예사 체험에서는 유물 분류와 유물관리카드 작성 등 박물관 실무를 경험하게 하고, 청량산 주요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득하도록 돕는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다. 지역 내 다문화 가정 비율을 고려해 기획된 프로그램은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 만들기,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잠자리)’ 제작, 중국 전통 놀이 환반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다문화 영상을 시청한 뒤 북아트를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