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6월 24일 중회의실에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2026 영덕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질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주제를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뒀으며, 교사는 탐구 설계와 실행 과정에서 동반자의 역할을 수행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문제 상황 인식과 탐구 필요성 제시, 탐구 질문 생성, 탐구 방법 및 설계를 담은 탐구계획서를 직접 작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질문을 구체화하고 탐구 방향을 토의·정리하며 팀 단위로 협력적 문제해결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세운 질문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에 대해 “좋은 질문에서 배움의 출발점이 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주도의 탐구 학습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청은 교사가 학생의 탐구를 설계하고 지원하는 교육적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이러한 참여형 교육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이 6월 23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우수 프로그램 영상 발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도내 각 시·군에서 활동 중인 행복선생님들이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공유해 전문 역량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선생님’은 기획예산처 복권기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경로당에 배치되어 여가·복지·건강·교육을 아우르는 현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의 약 92%에 해당하는 7,526개 경로당에서 이 사업이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영덕군 팀은 대중가요 ‘부라보 아줌마’를 활용한 창의적 체조 영상을 출품해 심사위원과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상은 평생을 가족과 이웃을 위해 살아온 어머니 세대를 위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덕군은 현재 9개 읍·면에 행복선생님을 각각 배치해 관내 경로당을 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조주홍 민선 9기 영덕군수 당선인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영덕군민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52대 영덕군수로서의 군정 운영을 공식화한다. 취임식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 초청공연과 취임 선서, 취임사, 박형수 국회의원 축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상 축사,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낭독(예정) , 비전 선포, 군민의 노래 합창 등이 진행된다. 조 당선인은 당일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간부 공무원 간담회, 취임식, 사무 인수서 서명, 기자간담회, 관내 기관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군정 운영의 첫 발을 뗄 예정이다.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로 인수위원 15명, 자문위원 6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11일부터 본격적인 인수 절차를 진행해 왔고, 주요 사업·현안·특수시책 및 산불 피해 복구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조주홍 당선인은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이라는 군정 비전을 내세워 공정한 행정과 군민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 체감형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확정된 1.4GW급 대형 원전 2기(약 12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월 20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연희:판〉을 개최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추진하는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되어, 지역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예술을 가까이서 선보이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은 이야기·음악·노래·춤·놀이를 아우르는 종합예술 ‘연희’를 기반으로 1장 ‘신명의 시작’, 2장 ‘팔도연희난장’, 3장 ‘화합’으로 구성돼 우리 전통연희의 다채로운 면모를 한 무대에 담았다. 특히 2장에서는 경기·충청의 버나와 살판, 황해도의 사자춤, 경상도의 죽방울놀이와 무을 북놀이, 전라도의 버꾸춤 등 각 지역 고유의 연희들이 차례로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 하이라이트로는 권원태 줄타기 명인의 출연이 꼽혔다. 줄 위에서 펼쳐진 재담과 몸짓, 반주 음악이 어우러진 줄타기 공연은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유쾌한 해학을 동시에 전달하며 장내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별로 자리한 가운데 전통연희의 정취를 함께 느끼며 공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영덕문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행사인 ‘복숭아장터’ 참여 농가를 6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터는 다음 달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영덕장터(남산1리 마을회관 앞)와 영해장터(영해휴게소 야외 판매장) 등 2개소에서 열리며, 산지 제철 복숭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복숭아 장터 참가 대상은 영덕군에 주소를 둔 복숭아 재배면적 3,000㎡ 이상인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6월 26일까지 영덕군 농촌지원과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기초 자격과 신청 방법 등 세부 내용은 영덕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군의 복숭아는 지역의 오랜 특산물로서 여름철 관광객 유치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특히 복숭아장터는 관광 명소와 연계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신선한 복숭아를 구매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도 지역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 실질 소득 지원을 목표로 운영된다. 강민호 영덕군 농촌지원과장은 “복숭아장터는 영덕의 자랑인 제철 복숭아의 우수한 품질을 전국에 알리고 농가의 실질적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민선9기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의 군정 비전이 인수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공개됐다. 인수위원회는 선거 슬로건을 정식 군정 비전으로 승화한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제시하고, 5대 목표 아래 원전 건설을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청년 유입과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①기업이 오고 돈이 도는 활기찬 경제 ②아파도 걱정 없는 안전 ③사람이 오고 풍성한 먹거리·편리한 교통 ④옆집 친구 같은 화합·소통 ⑤군민에 진심을 다하는 세일즈 경영을 핵심 목표로 설정해 구체적 실행 과제를 검토 중이다. 특히 최근 한수원의 신규원전 2기(약 12조 원 규모) 건설 확정은 영덕에 ‘역사적 전환점’을 제공하는 기회로 평가됐다. 인수위는 원전 건설을 단순한 발전시설 설치 차원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지역의 장기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종합 전략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원전 관련 대규모 투자와 고용 창출 효과를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유치, 육상·해상 풍력 산업 육성, RE100(재생에너지 기반) 연계 친환경 사업단지 조성 등을 연계 추진해 영덕을 동해안 에너지 산업의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격무와 대면 민원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정서적 소진을 해소하기 위해 본청과 읍면, 보건·사회복지 분야 민원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1일 힐링워크숍을 관내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개최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 행사는 민원응대 과정에서 축적된 피로와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심신 안정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기공체조, 싱잉볼 명상, 아로마테라피 등 신체·정서 치유 중심의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식 제공 등 쉼을 위한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휴식 제공을 넘어 민원 담당자의 직무 지속성 확보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군은 현장 참여자들이 현업 복귀 후 스트레스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장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엄재희 영덕군 종합민원처리과장은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실질적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의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지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이 2026년 경상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산불방지 분야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고 6월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불 예방 활동, 초동 진화 대응체계, 특수 시책 추진, 관계기관 협업 등 전반적 실적을 종합 심사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제도다. 영덕군은 전국 최초로 구축·운용 중인 AI드론 관제시스템을 15개소에 배치해 산불 취약지역을 상시 감시하고 자율비행으로 불법 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야간 산불 모니터링에도 활용하는 등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산불 감시원과 산림 재난 대응단 운영, 산불 예방 캠페인 활성화, 관계기관 합동훈련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예방·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한 점도 심사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영덕군은 올해 초 발생한 대곡 산불(2월)과 4월 창수면 갈천리 산불 당시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한 사례를 통해 대응 역량을 입증했으며, 이번 수상은 현장 인력과 관계기관의 협력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결과라는 평가다. 군은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임차 헬기 등의 산불 예방 및 진화 장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6월 17일 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43명이 참가한 ‘제18회 영덕군 학생 시낭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시의 언어와 정서를 목소리로 표현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올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2008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영덕문인협회와 영덕군청 등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18년째 이어져 오며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아껴온 애송시를 정성껏 낭송하며 시의 운율과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했고,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시를 읽고 낭송하는 과정은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고 자신의 정서를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인성을 키울 다양한 예술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한수원은 6월 17일 신규원전 건설 부지로 영덕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역에 대형 국책사업 유입을 의미하며, 영덕군은 원전 건설과 운영을 계기로 연관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선정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선정은 단순한 사업 유치가 아니라 영덕의 100년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역사적 결정”이라며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군민과 지역 단체들이 보여준 협력과 성숙한 시민의식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선정은 출발에 불과하며 건설과 운영 전 과정에서 지역 이익이 실질적으로 환원되도록 투명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덕군은 향후 한수원 및 중앙정부와 협의해 환경영향평가·설계·허가·착공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원전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경제적 파급효과를 지역 주민과 기업에 연계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주거·보건·교육·교통 등 정주여건 개선 로드맵을 수립해 청년 유입과 인구 정착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원전 유치가 지역경제에 단기적·중장기적 이익을 가져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