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영양군민회관 및 보조구장에서 제22회 일월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탁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탁구 동호인 69팀, 약 520여 명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일월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대회는 참가자 간 기량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대회 기간 동안 외부 방문객들의 숙박·식음료·지역 시설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영양군 관계자는 “22회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애써주신 대회 관계자와 참가 동호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에서 온 탁구 동호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이르면 4월 말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년도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해 실질적 비용 절감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금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을 기준으로 업체별로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1인이 2개 이상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각각 신청이 가능해 보다 많은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청은 온라인(행복카드.kr)과 방문 접수(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를 병행해 접수할 예정이며, 세부 신청 일정과 구체적인 제출 서류 등은 향후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시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 안내를 병행할 계획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카드수수료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이 되는 고정비 항목”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에너지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시기를 당겨 전기 승용차와 전기 화물차를 조기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는 총 31억 원이 투입되며, 전기 승용차 150대와 전기 화물차 40대 등 총 190대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 신청은 내달 8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90일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개인사업자로, 출고 가능 기간이 2개월 이내인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보조금은 제출 서류 검토 후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 보유자를 전기차로 전환할 때 추가 전환지원금을 지급해 전환을 촉진한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상위 계층·청년(생애 최초 구매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국비 지원액의 일정 비율을 추가로 지원해 실질적 부담 완화를 도모한다. 대상별로 마련된 추가 보조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용차:차상위 이하 계층: 국비 지원액의 2
[경북투데이보도국]===포항시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조부모가 직접 손자녀 돌봄에 참여하는 방식의 노인일자리 선도모델로, 초저출산 시대에 가정 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세대 간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포항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 가운데 맞벌이·다자녀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약 5개월간 손자녀의 등·하원 지원과 보육·교육 보조, 놀이 활동 등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조부모와 대상 가정은 포항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과 돌봄 필요성, 참여자의 활동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한다. 이은주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조부모 돌봄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면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니어클럽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난 4월 11일 매화면 소재 딸기농장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50여 명을 초청해 ‘2026년 드림스타트 가족 현장체험학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활동하며 아동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증진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봄기운이 가득한 농장 일원에서 제철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꼈다. 이어 진행된 ‘우리 가족만의 창의적인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재료를 손질하고 장식하며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체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가족이 함께 만들고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아동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체험 활동을 통해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맞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동해안 관광의 방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과거 여러 곳을 짧게 둘러보는 ‘소비형 여행’에서 벗어나 한 지역에 오래 머물며 경험을 쌓는 ‘체류형 여행’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흐름의 중심에는 경북 울진군이 있다. 울진은 푸른 바다와 울창한 산림, 온천을 한 지역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으며,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접근성까지 갖추며 체류형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죽변은 울진 여행의 출발점이자 새로운 여행 방식을 제시하는 곳이다. 죽변등대공원 해안 산책로는 절벽을 따라 조성돼 바다를 ‘바라보는’ 수준을 넘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파도와 바람, 절벽이 어우러진 풍경은 여행 초반부터 감성을 자극한다. 인근의 하트해변은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드러나는 하트 모양 해안선으로 기억에 남는 장면을 만든다.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폭풍속으로’ 촬영장 또한 현실과 영상의 경계를 흐리며 관광 그 이상의 체험 요소로 작용한다. 맛은 여행의 중요한 완성 요소다. 죽변항과 후포항 일대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신선한 활어회를 중심으로 동해안 특유의 풍부한 식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울진대게는 대한민국 국가브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전통장류 공동브랜드 ‘GUSU(구수)’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연남동 스몰타운 스몰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GUSU한 콩의 특별한 일상’을 주제로, 콩이 메주를 거쳐 된장·고추장·쌈장·간장으로 완성되는 발효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는 전통장류를 단순 전시·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체험존에서는 메주 만들기 시연과 소스테이스팅이 마련되며, 포토존과 굿즈 이벤트를 결합해 MZ세대의 관심을 끌도록 기획됐다. 주최 측은 이 같은 구성으로 전통 장류를 ‘일상 속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확장하려는 의도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소비 확대로 장류 소비 방식도 조리 중심에서 소스·간편식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GUSU’는 전통 장맛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사용성(소스화·간편화)을 강조한 제품 개발과 브랜딩을 추진 중이다. ‘GUSU’의 영문 슬로건인 ‘Gyeongbuk’s Uni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