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9일 타슈켄트 국립동방대학교에서 ‘2026 우즈베키스탄 해외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도내 대학들과 함께 중앙아시아 현지 인재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 유학의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 경북으로의 유학생 유치 및 장기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국립경국대학교, 경운대학교, 경일대학교, 김천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구미대학교, 선린대학교, 호산대학교 등 도내 11개 대학이 참여해 각 대학의 교육 여건과 장점, 장학제도 및 진학·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박람회는 대학별 유학홍보 부스 운영, 유학 설명회, 1대1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현지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타슈켄트 박람회에 이어 5월 1일 우르겐치 마문대학교에서 추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경북학당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중앙아시아 지역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우르겐치 경북학당을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과 경북 관련 교육을 연계해 ‘경북 유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일상 속 청렴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청렴특별도 경북 청렴 시(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詩)라는 감성적 표현을 통해 공정·정직·책임 등 청렴 가치를 되새기고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0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양식에 맞춰 작품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kmj062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형식 및 유의사항 등 세부 요강은 도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심사는 청렴가치 반영도,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공감성의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6월 중 경북도청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로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 총상금은 300만 원이며, 선정된 작품은 향후 경상북도의 청렴 홍보 포스터, 리플릿, SNS 콘텐츠 등 온·오프라인 홍보자료에 활용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공모전을 공직사회 내부의 청렴 확산뿐만 아니라 도민의 일상 속 실천을 촉진하는 계기로 삼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4월 29일 안동체육관에서 도내 주요 기관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와 예천군, 안동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안동과 예천의 지역적 연계를 바탕으로 화합과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안동시 임청각과 예천군 개심사지에서 채화된 성화가 하나로 합쳐져 안동체육관에서 점화되는 장면을 비롯해 문화예술 공연과 환영사·축사 등으로 꾸며졌다. 대회 비전인 ‘끝까지! 다함께! 굳세게!’ 아래 도내 21개 시·군을 대표하는 1,829명의 선수단이 육상, 배드민턴, 탁구, 족구, 역도 등 전통 종목과 올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슐런을 포함한 총 1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개회식에는 안용우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과 배용수 안동시장 권한대행, 박창배 예천군수 권한대행의 환영사 및 대회사, 그리고 각계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무용수들이 함께한 주제 공연 ‘하늘(活:弓)과 땅(탈:面) 그리고 사람(體)’은 도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4일 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확진자는 75세 여성으로 4월 중순 풀 제거 작업 후 발열과 전신 권태를 보여 의료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농번기를 맞아 야외 작업과 산행 등 진드기 노출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므로 주민과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 개요 및 지역 현황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4월에서 11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감염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명률이 높은 편이며 현재 전용 백신이 없어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경북은 2025년 SFTS 환자 45명을 기록해 전국(280명) 대비 높은 비중(약 16.1%)을 차지했으며, 이는 농업 종사자 비중과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치료체계 변화—아비간 도입질병관리청이 긴급 도입한 항바이러스제 아비간(성분 파비피라비르)이 올해부터 확진 환자 치료에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 경북도는 아비간을 도내 3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7일 해양환경정화선 ‘경북0726호’를 독도와 울릉도 해역에 긴급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입은 독도경비대 내 일부 폐기물 방치 사실이 알려지면서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긴급 조치이다. 경북도는 독도경비대의 요청을 받아 ‘경북0726호’를 투입, 현장에서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적재해 안전하게 운반할 예정이다. 통상 독도경비대가 자체적으로 폐기물을 운반·처리해 왔으나, 기상 악화 등으로 유출 위험이 확인된 사례를 고려해 도 차원의 긴급 지원이 이뤄진 것이다. 도는 지난해에도 독도경비대 보관 폐기물이 기상 영향으로 바다로 유출된 사례가 있어 당시에도 ‘경북0726호’를 투입해 수거한 경험이 있다. ‘경북0726호’는 울릉도·독도 등 장거리 해역 운항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다기능 해양환경정화선으로, 동해의 거친 해상 조건에서도 안정적 작업이 가능한 장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포항↔울릉 간 항로는 약 10시간(217km), 울릉↔독도는 약 5시간(87.4km), 포항↔독도 직항은 약 12시간(258.3km)이 소요되는 장거리 운항에 대응 가능한 선박이다. 경북도는 울릉도·독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형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에 참여해 경북권 5개 기관 협업으로 지역 혁신인재 발굴과 전주기 창업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공모전을 넘어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창업자도 끝까지 사업화로 연결하는 ‘경북형 벤처 육성 시스템’을 핵심으로 한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권역 오디션(3R) 이상 진출자에게 2027년 신설 예정인 ‘경북형 창업 육성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을 부여하는 등 국가사업의 단절을 지자체의 연속성으로 메우는 파격적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는 오디션 과정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인재가 탈락으로 인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업 운영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경기술지주를 포함한 5개 핵심 기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도는 5월 15일 접수 마감 전까지 한동대·금오공대·영남대 등 도내 주요 대학과 지역 거점 기관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해 숨은 인재를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참여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이미 한동대 설명회에는 다수의 학생이 몰려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과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AI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세대 연산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기술·투자·운영 분야의 핵심 민간·공공기관 9개사가 참여해 구미에 국내 최초 NPU 기반의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는 양자연산장치(QPU)와 AI 반도체(GPU·NPU)를 결합한 혼합 연산 인프라로, AI가 해결하기 어려운 조합 최적화·시뮬레이션 등 복잡 난제를 초고속으로 처리하는 ‘지능형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NPU 도입으로 기존 GPU 중심 구조 대비 전력 효율과 연산 비용 측면에서 유리한 운영 모델을 확보해 산업 현장 적용의 경제성을 높인 점이 주목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참여기관은 경상북도·구미시·㈜SDT(인프라 총괄)·구미전자정보기술원(운영·기업지원)·㈜Anyon Technologies(QPU 기술 협력)·㈜모빌린트(NPU 연산 인프라 고도화)·㈜마키나락스(산업용 AI 솔루션)·㈜I-ESG(ESG 솔루션)·LS증권(재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금오공과대학교와 수처리기업 퓨리바이드(주)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지하수 내 자연 발생 우라늄을 99% 이상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Journal of Environmental Chemical Engineering와 Groundwater for Sustainable Development 등 국제 SCI급 저널에 연이어 게재되어 학술적 타당성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연구진은 국산 수산화알루미늄 미세입자 기반 흡착제를 활용한 공정 설계로 고농도 우라늄(644㎍/L)을 약 2㎍/L 수준까지 저감하는 데 성공했고, 제거 효율을 99%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성과를 확인했다. 금오공대 이원태 교수팀의 머신러닝 모델을 공정에 접목해 제거 효율을 90% 이상 정확도로 예측·최적화했고, 수처리 전문업체 퓨리바이드(주)와의 협업으로 흡착제 제조 및 공정 운용에 관한 특허를 확보해 산업화 기반도 마련했다. 지하수 내 우라늄은 장기간 섭취 시 신장 손상 등 건강 위해 가능성이 있어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 연구를 주도한 이기창 연구사는 해당 공정이 비용효율성과 현장 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예천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가 신규 선정되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 추천을 통해 선정된 20개 후보 가운데 5개소를 뽑는 사업으로, 경북에서는 1개소가 신규 선정되어 도내 찾아가는 양조장은 총 12개소가 되었다.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는 2009년 농업인 출자자 37명으로 시작한 지역 기반 업체로 예천 단수수와 사과, 복분자, 오미자 등을 활용한 증류주 생산을 통해 농산물 가공·상품화로 부가가치를 창출해 왔다. 특히 2019년에는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로 국내 최초 토종 단수수의 대량 생산에 성공했고, 이를 활용한 증류주와 가공품 개발로 지역 특화 농식품 산업 가능성을 확대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생산 중심의 양조장을 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환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향상,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예천 착한농부는 이미 양조장 투어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전통주 시음과 제조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것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사업’에서 김천시와 의성군이 최종 선정되어 총 16억 원(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도는 지난해 영덕군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쾌거를 달성하며 관광교통 분야에서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광객의 이동 편의 개선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관광셔틀, 수요응답형 교통(DRT), 관광택시 등 다양한 관광교통 서비스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전국적으로 4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경북도에서 두 곳이 동시에 선정되어 지역 맞춤형 모델 구축과 확산 기반을 확보했다. 김천시는 지역 특화 콘텐츠인 K-푸드와 연계한 관광택시 기반 모델을 도입한다. 주요 사업은 소풍택시 운영과 관광교통 플랫폼 구축으로, 관광객의 이동 단절을 해소하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다. 의성군은 노선형 DRT와 관광택시 등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를 도입해 교통거점과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이동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도와 시군, 경북연구원, 지역 크리에이터, 민간기업이 협력해 사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