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오미자 신품종 ‘핑크미소’를 개발하고 품종보호 출원 및 2년간의 재배심사를 마쳐 2026년 최종 품종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히고, 본격적인 농가 보급에 나섰다. 이번 품종 등록으로 경북의 약용작물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확대가 기대된다. 핑크미소는 기존 붉은색 오미자와 달리 분홍빛을 띠는 품종으로,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알려진 기능성 성분 고미신 N(Gomisin N)이 기존 품종보다 1.5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수량성은 기존 오미자 대비 약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재배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품종은 생육·성숙 시기가 일치해 기존처럼 3~4회에 걸쳐 나누어 수확하던 방식을 대신해 일시 수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크다. 품질과 기능성 성분이 균일하게 확보돼 식품 소재나 약용 원료로서의 산업적 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2014년부터 오미자 품종 육성에 착수해 그간 ‘썸레드’와 ‘한오미’ 등 2개 품종을 개발·보급한 바 있으며, 이번 ‘핑크미소’ 등록으로 약용작물 품종 개발 역량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청년세대의 새마을운동 이해와 가치 확산을 위해 ‘2026 새마을운동 주요현장 탐방교육’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탐방교육은 7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풍산, 포스코 park1538, 박정희대통령기념관 등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핵심 현장을 방문하고 새마을운동 관련 특강을 수강하게 된다. 현장탐방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산업현장 연계를 체험하고 청년 세대의 실천적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경상북도 내 대학생 및 청년(만 18세 이상~45세 이하)으로, 선착순 30명을 우선 모집한다. 도내 신청 인원이 미달될 경우 전국 단위로 모집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새마을지도자 자녀, 새마을청년연대, 새마을대학 동아리 소속 학생은 우선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안내문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 링크(https://naver.me/G7N5vHfk)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대외협력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도민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감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산불 예방부터 하천·계곡 불법시설까지 전 분야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점검 체계를 정착시키고, 위법 방치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특히 그동안 관행적으로 묵인돼 온 안전 수칙 미준수, 형식적 점검, 불법 시설물 방치 등을 핵심 대상에 포함해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재난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알고도 방치한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 공무원과 사업주 등에 대해 책임을 묻고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 예방과 관련해서는 2월부터 진행한 ‘산불 예방 및 피해 지역 복구 관리 실태 안전감찰’ 결과를 토대로 시·군별 산불 방지 대책의 현장 작동 여부를 면밀히 살핀다. 화목보일러 등 소각·취급 부주의에 따른 화재를 막기 위해 소화기 비치·재처리용기 보급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불법 소각에 대한 합동 단속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나선다. 또한 산불 피해지역 임시주거시설의 화재 예방 및 구호 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해 2차 피해를 차단할 예정이다. 경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16일 성주군청에서 무주~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위해 영·호남 지자체 및 한국도로공사 관계기관과 공동대응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경북도, 전북도, 대구시와 무주·김천·성주·칠곡·달성 등 5개 기초지자체 고속도로 담당 실무자 및 도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지자체 공동 대응계획(안)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공동 대응계획은 광역지자체 주도의 정책성평가 대응 용역 추진, 공동 건의문 채택, 현장 퍼포먼스 아이디어 마련, 범국민 서명운동 전개, 시·군의회 결의문 채택, 국회 정책 토론회 개최 등 6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핵심은 경제성(B/C) 부족분을 정책성·지역균형 발전 논리로 보완하는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예타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중앙정부 설득에 활용할 구체적 지표 발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 실무진은 각 지역의 유동 인구 변화, 산업단지 개발 현황, 관광자원 연계 수요 창출 방안 등 고속도로 건설 시 기대되는 지역적 시너지 효과를 입증할 기초자료를 상호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광역지자체는 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공모에 경북·전북·광주 컨소시엄이 선정돼 국비 4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는 2026~2027년 총 88억 원 규모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준설 특수목적 모빌리티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과제는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침수 위험 증가, 노후 지하시설 확대, 밀폐공간 작업에 따른 중대산업재해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피지컬AI(로봇·센서 등 물리장치와 인공지능 결합)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도는 자동차융합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경북·전북지역산업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북대학교, 군산대학교 등 산·학·연 기관과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소형 주행 모빌리티를 개발해 하수관로 내부에서 준설·청소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적용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위험 노출을 줄이고 재난 대응 및 산업안전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관련 기술의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본 사업을 계기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상하이에 이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핵심 전략 산업인 자동차 부품과 첨단 로봇, 창업 생태계를 중국 현지 공급망과 직접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 관계자,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한중 정부 관계자, 대학·연구기관 전문가, 기업 경영진, 투자기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닝보 현지에서 4개 기관·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닝보시인저우자동차부품국제상회와는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및 기술 협력, 글로벌 공급망 공동 구축에 합의했다. 사이촹웨이라이 창업투자관리 유한회사와는 인재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창업 플랫폼을 통한 인재·기술 유입 협력을 약속했다. 닝보 쥐줘자본과는 AI·반도체 분야의 벤처투자 및 도내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광둥 즈헝 닝보 로펌과는 투자 기업을 위한 국제 법률·컴플라이언스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15일 열린 한중 산업협력 포럼에서는 기술·투자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라운드테이블에서 시촨우 닝보동방이공대 석좌교수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15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2026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67명을 시·군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했다. 배치된 인원은 의과 12명, 치과 24명, 한의과 31명으로, 향후 3년간 도내 보건소·보건지소·의료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복무한다. 이에 따라 도내 공중보건의사는 총 278명(의과 97명·치과 72명·한의과 109명)으로 운영된다. 도는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다. 다만 전국적 추세와 마찬가지로 의과 공중보건의 수가 크게 감소했다. 의과 공중보건의는 2022년 28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어들어 진료 공백 우려가 커졌다. 이에 도는 1차 진료 기반 강화를 위해 보건소 진료 의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공중보건의 순회진료를 활성화하며 보건지소에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배치 등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 개편을 추진한다. 또한 현장 진료 연속성 확보를 위한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도 관계자는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교육과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보건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섭 복지건강국장은 “경북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 생활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1인당 60만 원)와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1인당 50만 원)이며, 지급 기간은 기초·차상위 등 우선 대상이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을 기본 지급하되, 인구감소 우대지역 8개 시군(안동·영주·영천·문경·고령·성주·울진·울릉)은 20만 원, 특별지역 7개 시군(상주·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봉화)은 2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신용·체크카드 지급 희망자는 카드사 누리집·앱·콜센터·ARS 또는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원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과 동시에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시·군 여건에 따라 지급 방식(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이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을 권고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신산업 선점을 위해 2026년 ‘기후테크 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도내 기후테크 분야 중소기업 약 20개 사를 선정·지원하고, 2029년까지 유망 기후테크 기업 100개 사를 육성하는 중장기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북에 본사·공장·연구소를 둔 중소기업으로, 청정에너지, 탄소 포집·제거, 기후 적응, 기후 데이터·AI, 자원순환 등 5대 분야를 중점 육성한다. 신청은 (재)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 마감은 4월 21일(화) 오후 6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된다.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비용 지원 등사업화 지원: 특허 출원, 마케팅 제작 등 상용화 지원네트워크·판로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술컨설팅, 포럼·네트워킹 등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테크 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화 가속화를 지원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저탄소 중심으로 전환해 미래 성장동력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타에서 비용편익비(B/C) 1.57, 종합평점(AHP) 0.551을 기록하며 경제성 및 정책적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약 100만㎡ 규모에 총사업비 3,465억 원이 투입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동 시행한다. 사업은 바이오의약과 백신 산업을 핵심 축으로 북부 권역의 첨단 바이오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그간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계획 보완을 통해 수요 기반을 확보해 왔으며, 이번 예타 통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생산유발효과 약 8조 6천억 원과 고용유발효과 약 2만 9천 명이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 경상북도는 안동을 중심으로 울진·경주를 잇는 ‘바이오·수소·원자력’ 산업벨트 구축을 병행해 지역 산업 지형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을 밝히고 있다. 향후 일정은 2026년 설계용역 착수, 2027년 산업단지 승인, 2028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