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맹목적 지지의 고착화된 투표 사슬 끊어내고, 경북의 멈춘 심장 다시 뛰게 하겠다."고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 공식 선언 - “경북에 남은 것은 지역소멸과 썩은 정치뿐, 고착화된 투표의 사슬을 끊어내겠다” “전쟁 등 급변하는 정세 속 대한민국과 경북의 미래 위해 과감한 결단”호소 - '여섯 번의 낙선' 딛고 일어선 오중기... "7전8기 정신으로 경북의 자존심 되찾겠다" -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한 20조 원 규모 예산 확보 등 4대 핵심 공약 제시 - "정당의 벽 넘어 실용주의로 승부"... 이재명 정부 균형발전 철학 강조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6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과 오후 3시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스스로를 "대구와 통합되기 전 경북의 마지막 도지사가 되고 싶은 후보"로 규정하며, "멈춘 경북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특히 그는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었던 경북의 역사를 상기시키며, 현재의 일자리 부족과 정치적 정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특정 정당 중심에 대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청도군에 이어 영천시를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맞춤형 발전 비전을 제시하는 등 광폭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영천 당원협의회로 발걸음을 옮겨,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역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예비후보는 “철도망 확충과 산업단지 조성, 그리고 군사규제 해제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영천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리적 이점과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보수 진영의 결집을 호소하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그는 “호국의 고장인 영천은 국민의힘에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이 직면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보수의 최후 보루인 '낙동강 전선'을 흔들림 없이 굳건히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영천 현장 곳곳을 누비며 민심을 다진 이철우 후보는 “앞으로 영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교통과 산업 인프라 확충은 물론, 지역 맞춤형의 다양한 공약들을 차질 없이 실천해 반드시 '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내 한인학교를 방문해 재외 한국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의 역사·지리적 가치와 대한민국 영토로서의 의미를 알리는 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북도가 추진 중인 ‘독도수호 중점학교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교육현장과 협력해 독도 인식 확산과 민간외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도는 이번 일정에서 중국 칭다오청운한국학교를 독도수호 중점학교 사업 대상(2026년 선정)으로 확정하고, 해당 학교에 독도 상설전시실을 설치해 전문 교육과 지속적 홍보 거점을 마련하기로 했다. 칭다오청운한국학교는 2006년 개교 이래 약 740여 명의 한인 초·중등 학생이 재학 중인 대규모 한인학교로, 앞으로 재외 청소년 대상 독도 교육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경북도는 칭다오해랑학교와 옌타이 한국국제학교 등도 방문해 해외 국제학교에서 진행 중인 독도 교육 현장을 살피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칭다오해랑학교는 2025년 5월 울릉도·독도를 수학여행지로 방문한 전례가 있어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현재 경상북도는 도내 2개교와 해외 7개교 등 총 9개 학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9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지역 원자력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원자력 관련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 유치와 사업 연계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기업들이 투자기관 및 대기업의 지원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사업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도록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인라이트 에너지 첨단산업 벤처펀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및 국민성장펀드 등을 포함한 투자 방향과 활용 방안이 소개되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의 동반성장 지원사업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력 관련 사업 설명도 진행되어 현장 참가 기업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경북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과 ‘원전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도 안내되었다. ‘경북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기업 역량에 따라 Master·Start-up 등 2개 분야의 선도기업을 선정해 원전 산업 진입부터 납품에 이르기까지 전(全)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전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은 도내 원자력 관련 중소기업 및 신규 진입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 청년의 정주 기반을 강화하는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성주·울진 등 미수혜 지역을 포함한 17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대학·지역·청년을 잇는 문화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둔다. K‑U시티 프로젝트는 경북도가 지역 대학·기업·지자체와 협력해 교육·취업·주거·문화를 통합 지원하는 핵심 지방정주모델이다. 올해 경북도는 대경대·김천대·대구가톨릭대와 손잡고 K‑Stage(공연), K‑Media(미디어), K‑Education(교육)로 구분된 대학별 특화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전역에 ‘문화 향유 공간’을 확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개 프로그램을 밀도 있게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K‑Stage(공연): 성주·울진 등 13개 시군에서 K‑POP 교육·버스킹·경연을 연계해 청년들이 직접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조성한다.K‑Media(미디어): 포항·김천·안동·구미 4개 시에서는 AI 기반 영상 제작 교육과 공모전을 개최해 청년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기존의 대학 지원 체계인 라이즈(RISE)를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인 ‘앵커(ANCHOR)’로 재구조화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본격 지원한다고 4월 8일 밝혔다. 도는 ‘대학 진학→기업 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29년까지 매년 3,000억 원 규모의 대학 지원 예산을 성과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선택과 집중·정책 수요자 중심·초광역 협업을 3대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경북도는 우선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역 발전 전략과 대학·산업 특성, 현장 수요를 반영한 경북형 대학 지원 사업을 발굴·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지방대 육성법’ 개정(’26.2.10) 및 시행(’26.8.11)에 따라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권한이 광역지자체로 이양되는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평가·환류 체계를 강화해 성과 있는 대학과 과제에 예산을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한다. 올해 평가를 통해 내년 사업비는 성과 우수 대학에 대해 최대 20%까지 상향하고, 성과가 미흡하거나 부적절한 과제는 최대 40%까지 감액하는 강도 높은 재배분을 실시한다. 아울러 6월 중 마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6 경상북도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 힘썼다. 경상북도와 복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내일(my job)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재활 기반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장에는 새싹채소 생산·포장, 제과·제빵, 휴대전화 조립·검사·수리 등 다양한 업종의 도내 27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부스를 운영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 등 구직자와 기업 간 활발한 만남이 이어졌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경상북도장애아동·발달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11개 기관이 참여해 취업 지원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업훈련·복지서비스·고용 정책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최근 3년간 박람회 누적 참가자는 약 2,100명에 달하며, 이들 가운데 54명이 실질적 취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둬 지역 기반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현장 면접과 직무체험이 함께 진행되면서 구직자의 취업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액 35조 원을 훌쩍 넘어선 누적 투자유치 실적 46조 3,529억 원(3월 기준)을 기록했다고 2026년 3월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목표 대비 132.4%를 달성한 수치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투자 유치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2026년 상반기 목표액 5조 원은 3월에 이미 5조 3,161억 원을 기록해 조기 달성되며 투자 유치의 ‘청신호’를 확인했다. 도는 맞춤형 기업 유치 전략과 타깃별 공략으로 안정적 투자 흐름을 조성했고, 하반기에도 이 기조를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목표로 추가 유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체결된 19건의 주요 업무협약(MOU)은 경북의 산업 지형을 첨단 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투자협약에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삼성SDS의 1조 8,640억 원 투자, LFP 양극제 제조설비를 갖추는 C&P신소재테크놀로지㈜의 5,000억 원 투자,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3,700억 원 투자, 수소연료전지 기업 ㈜에스투피의 6,378억 원 투자가 포함됐다. 이들 투자로 AI, 이차전지 소재, 방위산업, 수소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무상 돌봄 사업 ‘K보듬 6000’이 맞벌이 가구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실질적인 양육 부담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도는 2026년 총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해 도내 22개 전 시군 97개소로 사업을 확대 지정하고, 연간 20만 명 이상의 돌봄 수요를 충족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 야간·휴일 공백 없는 ‘틈새 돌봄’ 체계 구축‘K보듬 6000’은 연중 365일 운영되는 틈새·연장 돌봄 서비스다. 평일은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돌봄을 제공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생후 60일부터 12개월 미만 영아를 위한 ‘0세 특화반’을 운영하고, 방학 기간에는 어린이집 유휴 공간을 활용한 ‘초등방학 돌봄터’를 가동하는 등 정책 수요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용객 급증... “둘째 계획까지 세워” 현장 호응 뜨거워사업 성과는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 도입 첫해인 2024년 2만 2,700명이었던 누적 이용자 수는 2025년 17만 7,271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실제 이용자들의 만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개 시·도가 참여했으며, 경북도와 전남도가 최종 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공유형 식품공장 구축을 통해 중소 식품기업과 창업자의 초기 설비 및 투자 부담을 크게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경북도는 마, 생강, 오미자, 헴프씨드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고령친화식품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공유형 식품공장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내 1,885㎡ 규모로 조성되며, 식품기업들이 별도의 공장 없이 제품 개발과 시험생산, 위생 관리, 공동 포장 및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신제품 사업화에 필요한 초기 고정비를 절감하고 창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올해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및 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시작한 뒤, 2027년부터 42억 원을 투입해 공유형 식품공장 구축과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선정에 대해 박찬국 농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