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라한호텔 포항에서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철강 중심 산업도시인 포항이 친환경 신산업 중심 도시로 전환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녹색성장 정책과 산업 전환 전략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는 국제회의이자 시민 참여형 플랫폼이다. 이번 포럼에는 후안 베르데(알라모 홀딩그룹 창립자 겸 회장), 짐 스키(IPCC 의장), 이회성(CF연합 회장), 김상협(글로벌녹색성장기구 GGGI 사무총장), 아비아야 칼회이 크누센(북극경제이사회 AEC 의장), 웬 용강(난양기술대 교수) 등 기후변화·녹색성장·산업전환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학계와 국제기구, 산업계의 다양한 시각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성을 산업 경쟁력과 투자유치 관점에서 조명할 예정이다. 포럼 주요 일정 중 9일 기조연설에서는 후안 베르데 회장이 ‘지속가능성을 경쟁 우위로: 왜 녹색전환이 이제 비즈니스 및 지정학적 필수 과제인가’를 주제로 연단에 서며, 기업·도시·국가 전략 차원에서 녹색전환의 필요성과 실행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최근 급증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대상으로 주말을 이용한 집중 점검을 시행해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등록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는 2024년 32개에서 2025년 72개로 급증했고, 이에 따른 민원도 늘어 점검 필요성이 커졌다. 시는 관내 등록 민박업 12개소를 대상으로 내국인 투숙 여부, 사업주 실제 거주 여부, 소방기구·시설 구비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그 결과 2개 업소에서 내국인 이용과 소방기구 미비 등의 위반 사실이 확인됐다. 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업소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검토 중이며, 위반 정도에 따라 등록취소·영업정지 등 행정조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은 관광진흥법 시행령상 관광객이용시설업에 해당하며 사업주는 관할 지자체에 등록한 뒤 실제 거주지를 기반으로 영업해야 한다”며 “관광객 안전과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이어가고 불법 영업에는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단속 대상 업소 외에도 추가적인 불시 점검을 예고하고, 업주 대상 합법 운영 안내와 계도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27일 장량국민체육센터에서 ‘2026 포항드론페스티벌’을 개최해 청소년과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드론 문화 확산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린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는 2회차를 맞아 전국에서 모인 14개 팀, 118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행사장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조종해보는 드론 체험을 비롯해 드론 게임 콘텐츠, 로봇 배틀게임, 3D펜으로 드론을 제작하는 체험, 페이퍼 파일럿 체험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방제 드론·스트라이커 드론·교육용 코딩 드론·촬영용 드론 등 다종의 기체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었다. 포항드론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되어 지역 대표 드론 문화행사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대회는 특히 청소년 대상 경쟁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세대 간 교류와 드론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축제에서 확인된 시민 관심과 실증 수요를 토대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과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을 추진해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22일 열린 강소기업성장위원회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지닌 지역 기업 10개사를 ‘2026년도 포항형 유망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종합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요건심사·현장평가·발표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기술 수준, 성장전략, 연구개발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선정 결과는 등급별로 구분됐다. 우수유망강소기업에는 ㈜스트라드비젼과 ㈜디에스텍 2개사, 유망강소기업에는 힐랩(주), ㈜이프, ㈜캐럿펀트, ㈜국민기계, ㈜시민제과, ㈜다원화학 등 6개사, 예비유망강소기업에는 ㈜이뮤노바이옴과 ㈜포스코어 2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정기간 만료 기업 가운데 ㈜경도공업, ㈜휴먼텍, ㈜성화이앤씨, ㈜드림텍 등 4개사는 재지정되어 향후 3년간 유망강소기업 자격을 이어간다. 이번 사업은 포항시의 ‘성장사다리형 지원체계’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표 사례로 AI 기반 자율주행 비전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은 2020년 유망강소기업 지정 이후 가파른 성장을 이루며 오는 3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또한 캐럿펀트와 다원화학은 예비유망강소기업 단계에서 CES·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26일 평생학습원 다목적실에서 ‘제3회 포항시 어르신 슐런 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어르신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포항시 주최, 포항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찾아가는 동네경로당대학에 참여한 20개 경로당 소속 어르신 185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펼쳐졌으며, 네덜란드 전통놀이에서 유래한 ‘슐런’ 특유의 집중력·사고력 향상 효과를 바탕으로 참가 어르신들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선보였다. 올해는 장애인 선수들을 초청한 번외경기도 함께 운영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사회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 운영과 안전지원에는 포항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80여 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슐런은 긴 보드 위의 퍽(말)을 4개의 득점 칸에 넣어 점수를 겨루는 경기로, 점수 계산 과정이 인지기능 유지와 뇌 건강 증진에 유익하다는 점에서 경로당대학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경기와 교류를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나누고 활기찬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GAS KOREA 2026)’에 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참가해 ‘환동해 청정수소 중심도시’ 비전을 주제로 포항의 수소 인프라 및 핵심 사업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수소·가스기업과 관련 기관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비즈니스 장으로, 포항시는 전시관을 통해 지역 수소생태계의 경쟁력을 알리고 유망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포항시 홍보관에서는 수소특화단지 조성 계획,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수소도시 조성 전략, 연료전지 인증센터 등 핵심 인프라 구축 현황과 향후 추진 로드맵을 상세히 소개했다. 시는 현장에서 국내외 수소기업 및 기관과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투자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기업 유치와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특히 지역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유망 기업 ‘햅스(HAPS)’와 ‘플랜텍(Plantec)’이 포항 홍보관에 함께 참여해 자사 기술과 제품을 전시, 포항 수소산업의 실질적 성과와 산업적 파급력을 산업계에 직접 보여준 점이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현장 참여는 포항 수소생태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25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제76주년 행사’를 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박성순 해병대 제1사단장 등 주요 인사와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영상물 상영으로 막을 올린 뒤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연주, 태극기와 유엔기 및 참전국 국기의 입장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태극기와 유엔기, 참전국의 국기가 함께 입장하는 장면은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국제사회의 연대를 상기시키는 상징적 순간으로 참석자들의 숙연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유공자 표창과 헌시 낭독도 진행돼 참전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표창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헌시 낭독은 참전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감동의 순간을 연출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6·25전쟁을 상기시키는 주먹밥 체험과 호국사진전이 함께 열려 참관객들이 직접 기억을 공유하고 호국정신을 체감할 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인지도 제고와 시민 참여 기반 확대를 위해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포항, 시민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월 밝혔다. 공모 주제는 ‘30초 포항! 내가 포항 바다에 머무는 이유’로, 영일만 관광특구 일원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 먹거리, 전통시장, 야경 등 포항 바다의 매력을 30초 이내 숏폼 영상으로 담으면 된다. 공모전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전략수립 및 활성화방안 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포항을 웰니스 해양관광도시로 육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총사업비 약 1조 3천억 원)와 연계해 시민 시선의 홍보콘텐츠를 발굴하는 목적이다. 참가 대상은 포항의 해양레저·관광문화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19일까지다. 출품작은 1차 정량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시상은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총상금 100만 원(1등 50만 원·2등 30만 원·3등 20만 원)이 지급된다. 최종 수상작은 7월 말 발표되며, 8월 열리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포럼’에서 상영되어 포항의 해양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세부 안내와 참
포항시는 6월 24일 포항형 천원주택 2026년도 입주자 추첨을 실시해 최종 입주자 100명을 확정하고, 결원에 대비한 예비 입주자 200명도 함께 선발했다고 밝혔다. 총 1,055명이 신청해 평균 1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임대료 1,000원이라는 파격적 요금 체계로 주거 취약계층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정주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는 포항시의 핵심 주거복지 사업이다. 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매년 100호씩, 총 500호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4일 진행된 이번 추첨은 포항시주거복지센터에서 공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총 1,055명이 신청해 평균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격 심사를 거친 뒤 무작위 공개 추첨으로 최종 입주자 100명이 선정됐고, 입주 포기·부적격 등으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배수 규모인 200명의 예비 입주자 명단도 확정됐다. 예비 입주자는 배정된 순번에 따라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입주 기회를 부여받는다. 올해 제도 개선의 핵심은 부모 소득 기준을 폐지한 점과 관내·관외 청년 비율을 일정 수준 도입한 점이다. 이 변화로 관외(타 지역) 청년들의 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 포항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민관 전문가 43명을 위촉함으로써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민선9기 시정 방향과 복지 공약을 계획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을 목표로 9월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범한 추진단은 복지 관련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학계·현장 전문가 등 민관 전문가 4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김신 복지국장이 추진단장을, 정명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과 강현주 복지정책과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외부 자문위원으로는 정숙희 한동대학교 교수와 이순희 계명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발대식에는 추진단 위원 및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단 소개와 함께 제6기 계획의 주요 변화 내용, 수립 과정 및 고려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시는 제6기 계획 기간(2027~2030)이 민선9기 시정 운영 기간과 맞물리는 점을 고려하여 시정 방향과 복지 공약을 연계·반영함으로써 정책의 실행력과 책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제6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