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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2명(국내 31, 해외 1) 발생

경주 17, 구미 5, 칠곡 5, 경산 2, 포항·김천·안동 각 1명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5. 2.() 코로나19 확진자 32(국내 31,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17명으로 4. 30.() 확진자(경주 #294)관련 경주 소재 A을 주민 105. 1.() 확진자(경주 #304)의 가족 1 5. 1.() 확진자(경주 #295)관련 경주 소재 B을 주민 25. 1.() 확진자(경주 #297)지인 24. 18.() 확진자(경주 #2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4. 30.()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4. 20.() 확진자(구미 #48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구미칠곡 노래연습장 관련 5. 1.() 확진자(구미 #531)의 접촉자 3명과 5. 2.() 확진자(구미 #5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구미칠곡 노래연습장 관련 5. 1.() 확진자(구미 #531)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경산소재 Y교회 관련 교인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4. 20.() 확진자(청주)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안동지인모임 관련 4. 26.() 확진자(안동 #24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9(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간 일일평균 23.3명으로, 현재 3,70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편 금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중증사례1(뇌경색 의심 1) 이다.

 

A(, 80)는 지역 거주자로 4. 30()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다음날 감각과 의식이 없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뇌경색 소견으로 이상반응 신고 되었다.

 

* 기건은 유가족 및 본인(보호자)의 요청에 의해 상세정보는 공개하지 않음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184) *( )해외유입

일 자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5.1

5.2

검 사

938

2,062

3,384

2,422

1,976

2,836

1,703

1.478

2,470

2,597

2,947

3,316

1,434

1,274

확진자

21(1)

16(1)

23

22

32(2)

24(1)

25(1)

22(2)

25(2)

28(2)

29(1)

12(1)

30

32(1)

확진율*

2.2

0.8

0.7

0.9

1.6

0.8

1.5

1.5

1.0

1.1

1.0

0.4

2.1

2.5

자가격리자

2,062

2,654

2,784

3,153

3,224

3,296

3,489

3,717

3,705

3,690

3,675

3,892

3,693

3,706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691일평균 24.1/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26, 1일평균 23.3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투데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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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경북도의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박선하 의원(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광역철도는 김천혁신도시의 성장 궤적을 가속하는 중추 인프라로, 정주·산업·생활권의 확장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이 사업의 중요성을 재차 환기했다. 박 의원은 같은 사안을 2025년 도정질문에서도 이미 강하게 제기한 바 있으며, 혁신도시의 정주환경 개선과 서부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경북도가 이 사업을 최우선 전략사업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이어 국토부·기재부가 총사업비 증가로 경제성 검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고를 언급하며, “비수도권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정책 방향을 고려하면 도가 국토부·기재부와 전략적 실무협의를 더욱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또한 ▲혁신도시–구미국가산단 연계 수요 분석 보완 ▲광역경제권 기반 편익 확대 논리 개발 ▲국가철도망계획과의 정합성 강화 등을 제시하며, “단순한 예산 요청을 넘어서 ‘왜 이 사업을 반드시 해야 하는지’를 정부에 설득할 종합 논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