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관내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영덕 제1·2 농공단지와 로하스 특화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총 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 기관을 위탁해 법적 의무 사항 중심의 점검과 실무 자문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컨설팅은 안전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산업안전컨설팅에 위탁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기업의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식별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법 준수에 필요한 관리체계 정비와 실무적 대응 노하우를 전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영덕군은 ‘안전 모니터 요원’을 함께 운영해 사업장에 안전보건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기본 안전수칙을 안내함으로써 기업의 자발적 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영덕군은 올해 시범으로 20개소를 지원한 뒤 매년 지원 범위를 확대해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최희찬 안전재난과장은 “근로자들을 산업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업들이 스스로 안전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포항과 경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PATA Annual Summit(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를 통해 글로벌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5개국에서 약 500여 명의 회원과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관광의 접목, 지속가능 관광을 위한 민관 협력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총회 첫날인 11일 포항 라한호텔에서는 유스심포지엄과 산업·교육 라운드테이블, 개회식 및 환영 만찬이 진행되어 차세대 관광 인재와 글로벌 전문가들이 교류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한다. 이어 12~13일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본회의와 정책포럼, 분과토론이 열려 AI 기반 관광서비스, 탄소 저감형 관광전략, 지역관광 콘텐츠의 국제화 방안 등 실무적 의제가 다뤄진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주와 포항의 주요 관광지 투어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불국사·석굴암 등 세계문화유산과 함께 포항의 해양·문화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5월 8일 지곡 영일대에서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소와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전종연 RIST 경영기획실장 등 위원들이 참석해 2025년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지원과제 및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은 포항시와 포항상의가 총 1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분담하고 RIST의 전문 연구·기술 인력을 투입해 연구개발부터 시험분석, 기술지도에 이르는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협력 모델이다. 2026년에는 연구개발 5건(㈜에프엠 외 4건), 시험분석 6건(리스트벤처 외 5건), 기술지도 1건(에스아이씨엔티)을 우선 추진 과제로 선정해 현장 애로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층간소음 방지매트 제조공정 개선 및 완충재 활용기술 개발, 노후 생산설비 개선 등이 보고됐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은 공정 효율성 개선과 품질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속적인 유류비 상승과 인건비 인상 등 운송 원가 상승에 따른 택시 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택시 운임·요율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기본요금과 거리·시간 요금 체계가 일부 개편된다. 주요 변경 내용은 기본요금이 기존 2km 기준 4,000원에서 1.7km 기준 4,500원으로 인상되는 점이다. 거리요금은 기존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기존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다만 복합 할증률(63%), 호출 사용료(1회 1,000원), 심야할증(23시~04시, 20%) 등 기타 할증 체계는 종전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요금 인상에 따른 이용객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모든 택시에 요금 조견표를 비치하고, 요금 변경 사항을 사전에 홍보·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택시업계의 경영 환경 개선이 서비스 질 향상과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현장 점검을 병행할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택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수산업의 공익 기능을 제고하고 어업인의 안정적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 수산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소규모 어가 직불금과 어선원 직불금으로 구분되며, 두 부문 모두 연간 최대 13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 연도에 농업 기본형직불금 등 타 직불금과의 중복 수령은 허용되지 않는다. 신청 자격은 소규모 어가의 경우 5톤 미만 어선을 이용하는 연안어업 종사자 또는 연간 판매액 1억 원 미만의 양식어업 종사자 등이며, 어선원 직불금은 연간 6개월 이상 승선한 어선원이 대상이다. 세부 자격 요건과 증빙서류는 군 해양수산과에서 안내한다. 영덕군은 초기 접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읍·면별로 분산 접수를 실시하고, 6월부터는 지역 구분 없이 통합 접수를 받는다. 읍·면별 분산 접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영덕읍은 5월 8일까지, 강구면은 5월 11~13일, 남정면은 5월 14~18일, 축산면은 5월 19~21일, 영해면은 5월 22~27일, 병곡면은 5월 28~29일이다. 신청은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영덕군은 접수 완료 후 지급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 7개사와 함께 ‘경북세일페스타’를 개최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판로 확대와 내수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약 400여 개사가 참여해 식품, 유아동, 생활·주방용품, 뷰티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상품별 최대 30%(또는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플랫폼은 네이버, 롯데온, 지마켓, 오아시스, 현대이지웰, 공영쇼핑, 우체국쇼핑 등 7개 온라인몰로, 각 플랫폼 내 전용 기획전 페이지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는 포털 사이트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gbsalefesta.com)에 접속해 원하는 플랫폼의 기획전으로 이동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7억 원이던 온라인 마케팅 예산을 올해 10억 원으로 확대 편성해 기획전 운영과 플랫폼 협업, 집중 홍보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기적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의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와 장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제1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 공모사업’에서 포스텍 주도 컨소시엄의 연구과제들이 잇따라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341억 원(국비 275억 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약 개발과 재생의료 핵심 소재·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경상북도의 첨단재생의료 클러스터 조성에 실질적 탄력을 부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번째 연구과제인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디스커버리 플랫폼 연구’는 총사업비 216억 원(국비 180억 원) 규모로 포스텍 이지오·임현석 교수팀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지역 바이오기관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본 사업은 AI와 대형 구조 규명 장비를 연계한 산학연 협력 연구소 설립, 경구 투여형 고리형 펩타이드 상용화 기술 개발, 후보물질 유효성 평가 및 기업 지원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삼아 기존 주사제 중심 치료제를 경구용 치료제로 전환하는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두 번째 연구과제인 ‘AI-조직공학-프린팅 피드백 기반 장기 특이적 재생신약용 바이오 잉크 설계·검증 플랫폼 개발’은 5년간 125억 원(국비 95억 원)이 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4월 30일 청하면 미남리 일원에서 ‘전국대회 성공 개최 기원 모내기 2026’ 행사를 열어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포항시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쌀전업농 회원과 관계기관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해 조생종 벼 ‘해담’의 모내기 시연과 이앙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다시, 쌀의 시대!’를 주제로 열렸으며 포항시가 올해 경북에서 처음으로 유치한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해담’ 품종의 모내기 시연과 함께 참석 농업인들이 이앙 작업에 참여했고, 이후 열린 농업인 간담회에서는 벼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과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현재 벼 재배면적 5,630ha, 8,830농가의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연간 약 3만9천 톤의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청하면 지역은 지역을 대표하는 벼 주산지로 안정적 식량 생산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모내기는 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총 6,254억 원 규모를 편성해 4월 29일 영덕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1.93% 증가한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118억 원(2.05%) 증액된 5,890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고유가로 인한 군민 부담 완화와 산림·재해 대응 등 지역 현안의 신속한 반영이다. 주요 반영 내용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66억 원,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전기료 지원 5억 원, 추경성립전 이미 추진 중인 산림재해대책비 26억 원이다. 또한 시군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1억 5천만 원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8천만 원을 편성해 일자리 창출과 농촌 일손 문제 해소를 도모한다. 관광지 및 연안 환경 개선과 재해예방 기능 강화를 위한 예산도 포함되었다. 장사해수욕장 관광지 편의시설 정비공사에 2억 원, 강구 오포리 친수연안 환경정비에 2억 원을 편성해 지역 관광인프라 및 연안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우수저류시설 및 배수펌프장 등 재해예방시설 보수공사에 10억 원을 반영해 자연재난 대응 기반을 보강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이번 추경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4월 28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에서 ‘2026년 원자력 수소산업 진흥협의회’와 ‘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 생산 활성화 구축전략 수립 전문가그룹 위원회’ 제1차 정기총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원자력 기반의 대용량 청정수소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진흥협의회는 삼성물산, GS건설 등 32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산업·정책 협의체로 운영되며, 이날 총회에는 회원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운영계획과 회장사 선임안을 심의했다. 진흥협의회는 기존 생산·인프라·산업육성 3개 분과 체계에서 정책·제도 발굴 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제도 분과를 추가해 4개 분과로 확대 개편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기술적·운영적 과제뿐 아니라 법·제도·정책 개선 과제까지 포괄적으로 대응해 원자력 연계 수소산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후에 열린 전문가그룹 위원회는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싱크탱크 성격의 회의체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조기 기반 조성과 원전 활용 청정수소 생산의 경제성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분과별 연구 과제와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기술 타당성, 비용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