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점상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소득안정지원자금’을 지원함에 따라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금년도 이전부터 영업을 하였으나 사업자등록 없이 영업 한 노점상 중 올해 3월 1일 이후 사업자 등록을 신청한 노점상이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인근에서 상인조직이 지속적인 영업사실을 확인한 노점상과 영양군이 관리하고 있는 노점상들이 대상이다. 지원금은 업소 당 50만원으로 사업장이 여러 곳이라도 1곳만 지급하며,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에서 시행하는 재난지원금 성격의 지원금과는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소득안정지원자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군청(경제일자리과)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소득안정지원자금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노점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풍력발전공사(대표 권성민)는 지난 4월 28일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대표 오도창·김길동)를 찾아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 2,600여명에게 간식(빵·음료)을 지원했다. 권성민 영양풍력발전공사 대표는 75세 이상 고령자의 안전하고 효율적이면서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간식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공동대표위원장은“영양풍력발전공사의 성금 기탁과 간식지원은 4월 28일부터 시작된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원활히 진행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후에는 감염확률이 70%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니 만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을 시작으로 백신을 통한 지역사회 집단면역을 형성해 강력한 방역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양풍력발전공사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서 2020년 1,000만원 성금과 1,0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매월 30만원씩 석보면지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은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하루 앞당겨 4월 28일 수요일 영양군민회관에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였다. 이 날 센터에서는 75세 이상 어르신 470명이 화이자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예진의사 3명,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접수에서부터 접종 후 이상반응관찰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온 힘을 쏟았다. 4월 30일까지 1,365명이 1차 접종을 받을 예정이며 21일 후에 2차 접종을 받게 된다. 또한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도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군 자치행정과와 읍·면에서 버스를 임차하여 어르신들을 이송하고 담당자가 함께 탑승하여 일일이 안내하고 있으며, 이상반응에 대처하기 위해 가족이나 보호자가 없는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매일 1회 이상 3일까지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상태 이상 시 의료기관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을 얻을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고, 무엇보다 안전한 예방접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은 4월 26일(월) 0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1단계) 시범적용을 실시한다. 영양군은 4월 26일 00시 기준 코로나19 총 확진자수 4명으로 방역이 안정화 되어있으며, 4월 23일 민관합동회의를 통해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적용하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1단계)의 핵심내용은 ▸ 5인 이상 사적 모임 해제 ▸ 500명 이상 행사의 지자체 신고에서 300명 이상으로 강화 ▸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 전반적 강화(예 :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이 4㎡에서 6㎡로) ▸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에서 50%로 확대 및 모임·식사·숙박 자제 등이다. 그러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해제가 되지만,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의무 및 출입자 명부 관리 등 기본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영양군은 본 기간 동안 관련협회 및 새마을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자율적 점검을 실시하고 추가로 군 자체적으로 점검계획을 세워 방역관리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인해 장기간 침체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영양제2풍력발전(대표이사 김기환)은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일대 풍력발전(10기)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4월 5일 지역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① 발전기 연평균 실적이용율과 전력생산량에 비례하여 kwh당 1~5원 상당을 영양군에 기탁한다. ② 지역농산물 품질향상을 위하여 사업착공시 4억원과 상업운전시 3억원을 지원한다. ③ 본 발전사업을 주민참여형으로 진행하여 총사업비의 4~6%를 지역 주민이 투자하고 기업은 최저 연7%의 수익을 보장 한다는 내용이다. ㈜영양제2풍력발전은 ㈜GS E&R 자회사로 2009년 설립되어 석보면 삼의리 일대에서 풍력발전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매출액이 4억원 이하의 사업자등록증 상 영양군에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으로,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 ~ 1.3%로 카드수수료를 차등하여 지원하며, 업체당 최저 3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이다. 또한 사업이 개시된 12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https://행복카드.kr로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관할지 읍·면사무소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를 받으면 폐업여부·매출액·카드매출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서 지원여부를 확정하고, 지원금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내에 신청인 계좌로 입금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으로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있기를 바라며,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만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의 위험이 높은 만60세 이상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단계별 검진을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중증으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시키며, 대상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검진절차는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1차 선별검사(CIST) 후 2차 진단검사(전문의진료, 신경심리검사), 3차 감별검사(뇌 영상촬영, 혈액 및 소변검사)등으로 진행되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협력(안동의료원, 안동도립)병원에서 2차, 3차 검사가 모두 진행되고 있다. 또한 검진결과에 따라 인지장애 진단자는 1년 마다 재검사 및 인지강화프로그램 참여를 제공받으며, 치매진단을 받은 어르신은 프로그램 참여, 치료비, 조호물품, 배회인식표 제공과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통한 맞춤형 관리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수록 중증화를 늦출 수 있고, 치매환자 가족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수 있으므로 치매안심센터 방문을 통한 빠른 조기검진을 당부드린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재단법인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오도창)은 작년 11월 30일 제26차 정기이사회 회의에서 대학 신입생 장학금 지원안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의결하였으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장학사업은 올해부터 ▲대학신입생 반값등록금 ▲대학신입생 장학금 2개 분야를 신설하여 지원하는 등 기존 장학제도를 확대 실시하였다. 대학신입생 반값등록금 장학사업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격 실시했으며, 신규 장학사업을 포함한 2021년 장학금 재원은 기탁금과 예‧적금 이자수입 등 관련 예산으로 총 3억 5천 6백만원을 확보하였다. 올해 시행된 신규 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지원 신청일 기준‘관내 초‧중‧고 졸업자, 관내 고교 졸업자’출신 대학신입생이며, 관내 초ㆍ중ㆍ고 모두 졸업한 학생의 경우, 대학 입학 등록금 중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을 제외하고 본인부담금의 반값(2백만원 한도)을 지원받으며 관내 고교 졸업자의 경우, 성적제한 없이 1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장학생은 올해 신설된 ▲대학신입생 반값등록금 ▲대학신입생 장학금 등 2개 분야를 비롯해 ▲고등학생 장학금 ▲대학재학생(2~4학년) 장학금 ▲대학생 특별(신입) 장학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 생태공원사업소에서는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2박 3일간 캠핑 동호인 30여 가족이 참여하는 2021년‘초미세먼지 제로(ZERO) 캠핑’,‘영양으로 가자!’시즌1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캠핑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가족단위 및 힐링 여행으로 캠핑 트렌드가 변화됨에 따라 안전한 캠핑, 쉬운 캠핑, 에코 캠핑을 추구하는 캠핑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 청정 영양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캠핑 동호인 30여 가족의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영양 로컬푸드 캠핑요리대회, 통기타 및 마술공연, 밤하늘 별자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안전한 캠핑을 위한 초보 캠퍼 캠핑학교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캠핑 행사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들을 소개하는‘안동 MBC 생방송 전국시대’를 통해 전국의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방영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생태공원사업소 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멋진 캠핑의 추억을 간직하시길 기대 한다.”며 "캠핑객들도 안전한 캠핑을 위해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은 9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영양군 인구(16,549명) 중3명, 울릉군 인구(9,019명) 중 3명으로 인구비율로 보아 도내에서 최고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장수군, 옹진군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양군에서는 지난해 12월 30일 3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0일 넘게 감염 사례가 없는 코로나19 안전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요양시설 및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 발병 사례가 증가했지만 영양군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통한 집단감염이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같은 성과에 군은, 선제적 코호트 격리, 주기적인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 등의 조치가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발생을 막는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관내 확진자는 전부 해외입국과 외부인과의 접촉으로 발생한 감염 사례”라며“앞으로 이어질 4차 대규모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맞춰 오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와 ‘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