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6월 8일 울릉군 저동항 촛대바위에서 조난어민 희생자 위령행사를 거행하고,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폭격사건, 어떻게 교육·홍보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월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48년 발생한 독도폭격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한 연례적 추모·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독도폭격사건은 1948년 6월 8일 독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울릉도·강원도 어민들이 미 공군의 폭격 훈련 과정에서 희생된 사건으로, 당시 14명의 어민이 희생·실종되고 6명이 부상했으며 14척의 어선이 침몰하거나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해방 이후 독도에서 발생한 대표적 민간인 피해 사건으로 기록돼 왔다. 이번 위령행사는 2018년 시작돼 올해로 9회를 맞았으며, 행사에는 희생자 유가족과 지역주민, 독도 관련 단체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너울무용단의 살풀이춤 공연을 시작으로 불교 예불, 유족대표 제의 및 축문 낭독 등이 엄숙히 진행돼 희생자의 명복과 유가족 위로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이어 열린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유족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송도동과 오천읍 일원에 총 100호 규모의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사업은 송도동 70호, 오천읍 30호로 구성되며,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개발공사와의 협업으로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는 민간사업자가 토지를 확보해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이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포항시는 입주자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 주거복지와 생활 서비스가 결합된 주거 모델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제공하는 한편, 원도심(송도동 등)에 젊은 세대 유입을 촉진해 생활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와 경북도, 경북개발공사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항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주거의 질은 높이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지난 2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6기 영덕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4년(제6기) 동안 추진할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과 중점 과제 도출을 위한 본격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무 협의의 출발점으로, 사회보장 관련 민간 기관 전문가와 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 등 TF팀 위원이 대거 참석해 지역 복지 여건을 진단하고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대구보건대학교 임성범 교수가 현 단계의 지역 진단 결과와 향후 로드맵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초고령화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를 주요 현안으로 인식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한 보건·돌봄·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강화 등 실무적이고 실행력 있는 과제들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가동된 TF팀은 향후 계획수립 전 과정에 참여해 부서별 행정 데이터 제공, 사업 지표 검토, 신규 복지사업 발굴 등 실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주민 욕구 조사, 표적집단면접(FGI), 주민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하고, 지역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한국수력원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7일~28일 양일간 울진군 성인 대상으로 ‘꽃꽂이 클래스’ 를 진행했다. 총 80명의 울진 군민이 참여했고, 참가비는 관내 필요한 곳에 기부되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꽃과 식물에 대한 관개량·일조·통풍 등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 거베라·덴파레·보풀리움과 같은 특별한 재료로 본격적인 꽃꽂이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평소 꽃에 관한 관심이 많았는데, 오랫동안 예쁘게 유지하는 방법 등에 대한 상식이 넓어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는 에너지아뜰리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남은 에너지아뜰리에도 재미와 함께 지식도 넓힐 수 있는 지혜의 클래스가 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채워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5월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 봉화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4년간 지역복지 정책의 방향과 추진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과 관계기관, 연구용역 수행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법정 중장기 계획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사회보장 여건 분석, 복지자원 조사, 주민 의견수렴 등을 수행해 봉화군 실정에 맞는 복지 비전과 전략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진이 예비적 지역 진단 결과와 연구 일정, 주민참여 방식(설문조사·표적집단면접·공청회 등)을 제시하며 향후 절차를 설명했고, 참석자들은 초고령화·인구감소·돌봄수요 증가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정책 우선순위와 실행 가능한 과제 발굴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으로 TF팀과 연구진은 부서별 행정자료와 지역 자원 현황을 바탕으로 세부 분석을 진행하고, 주민 욕구조사 및 표적집단면접(FGI),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근로자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근로자 직무스트레스 평가 및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시간 노동, 야간 교대작업, 차량운전, 정밀기계 조작 등 스트레스 위험이 높은 직무를 중심으로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실태를 평가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 중심 관리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가 대상은 공무직 근로자와 직무스트레스 고위험 종사자 등 총 168명으로,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활용해 업무량·근무환경·조직문화·관계 갈등·보상체계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 진단한다. 영양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군을 우선 선별해 보건소 프로그램(심리지원·건강상담·예방관리 지도 등)과 연계하고, 근무시간·업무분장·작업환경 개선 등 조직 차원의 실질적 개선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직무스트레스는 개인 건강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과 조직 안전에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평가로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빈집정비사업’ 추가 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지원 국비 13억 원을 포함해 총 34억 원을 투입, 지역 내 빈집 121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주택으로, 신청 접수 후 현장조사와 적정성 검토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 선정되면 철거비 지원과 함께 정비 완료 후 해당 부지에 대해 5년간 토지 재산세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가스 배관·수도 등 지장물 철거와 관련한 일부 비용은 소유주가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는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 미관 회복, 주민 삶의 질 제고에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정비 후에는 부지를 주차장·텃밭 등 주민 편의시설로 전환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정비 대상지 선정 시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고려하고, 사후 활용계획을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돌아가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27일 북구 덕수동 충혼탑 광장에서 ‘2026년 국가유공자 위패봉안식’을 거행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고 밝혔다. 보훈 3단체(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상이군경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보훈 단체장과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합동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안식에서는 올해 추가된 62위의 위패가 충혼탑에 안치되었으며, 이를 포함해 현재 충혼탑에는 총 3,035위의 호국영령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포항시는 매년 현충일을 앞두고 전년도에 영면한 지역 국가유공자들의 위패를 봉안하는 전통을 이어오며 예우와 추모를 지속해오고 있다.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삶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보훈 정책과 유가족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각종 추모·예우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5월 16일부터 시작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534가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886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이수한 조사원 4명이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1대1 면접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건강행태(흡연·음주·운동 등), 만성질환 이환 및 관리 수준, 정신건강, 의료이용 등 17개 영역 총 168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수집된 결과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군민 건강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라며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 법전면 커뮤니티센터에서 20일 사회적협동조합 ‘봉화의 죽쑤니들’ 발대식이 열렸다. 2019년부터 시작한 죽 나눔을 꾸준히 이어온 단체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 지원단체로 선정되어 지역 취약계층 돌봄을 한층 체계적으로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구성원들은 첫 활동으로 2026년의 초도 죽 나눔을 실시하며 지역 내 식사 지원과 정서적 돌봄 의지를 다졌다. 봉화의 죽쑤니들은 앞으로도 정기적 죽 배달과 함께 지역 내 노인복지관,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 기관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체는 지속적 봉사를 통해 농촌 취약계층의 영양 지원뿐 아니라 고립 완화와 공동체 유대 강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유영란 대표는 발대식에서 “앞으로도 죽 나눔을 통해 농촌의 취약계층 돌봄을 지속하고,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단체 지정이 지역 돌봄 인프라를 보완하고 민·관 협력형 돌봄 모델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