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신건강 위기에 놓인 주민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영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봉화군청 출장소에서 월 1회 「경제취약계층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영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경제취약계층 내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스크리닝 활동을 포함한다. 주요 내용으로 ▲우울 및 자살 위험성 평가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마음건강 교육 ▲복지자원 정보 제공 ▲자살예방 홍보 및 홍보물 배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적 어려움은 우울, 불안, 사회적 고립 등 정신건강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지역 내 고용·복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위기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봉화군 건강관리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이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건강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재)영덕복지재단 돌봄사업단(단장 김명용)과 대한미용사회 영덕군지부(지부장 한명자)는 5월 14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지원 및 운영, 정기·수시 이·미용 서비스 제공을 통한 위생 및 건강관리 체계 구축, 대상자 발굴과 사후관리 등 돌봄 서비스 연계 협력,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그리고 지역사회 공헌 사업 추진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어르신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위생 관리와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쓴다. 김명용 돌봄사업단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힘을 모아 준 대한미용사회 영덕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생활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돌봄사업단은 상대적으로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북부권 영해면, 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5월 14일 영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도31호선(감천~현리) 위험도로 개선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계획과 노선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영양읍 감천2교에서 골프연습장을 지나 양평교 일원까지 선형개량과 도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구간은 곡선반경이 좁고 노폭이 협소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며, 낙석과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 이력이 있어 도로 이용자의 안전 확보가 시급한 지역이다. 주요 사업 내용에는 길이 1.62km 구간 개선, 터널 1개소(길이 630m), 신설교량 1개소(길이 135m) 건설, 시·종점부 교차로 2개소 신설이 포함된다. 영양군은 주민설명회에서 도로 선형 개량과 안전성 확보 방안을 중점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 후 제시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시설계를 진행하며, 관계기관 협의, 인허가, 국토교통부 사전검토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하반기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제기된 위험구간 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 증진과 지역 택시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공공택시 호출 앱 ‘타보소’의 가맹 대상을 카카오 가맹택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확대는 오는 18일부터 시행되며, 시는 관내 카카오 가맹택시 1,369대의 타보소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개정안은 플랫폼 호출을 거치지 않은 배회영업이나 타사 플랫폼 호출 시 가맹수수료 부과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 가맹택시가 타보소 호출을 수락하더라도 카카오 측에 별도의 가맹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어 택시기사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포항시는 이로 인해 포항사랑상품권 등 지역자금이 지역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와 야간 등 배차 취약 시간대의 배차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배차 성공률을 기존 약 60% 수준에서 9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서비스 시행 전 택시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도 변경 사항과 앱 사용법, 서비스 응대 교육을 실시해 초기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친절 기사 인센티브 지급,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경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생활·관광·교통 분야의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 이후 젊은 인구 유입이 이어지며 평균 연령 35.2세의 ‘가족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한 만큼, 도와 시는 주민 체감형 시설을 중심으로 정주환경 업그레이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석정천 일원(운남중~용전저수지 인근, 약 2km)은 ‘경북의 작은 청계천’ 콘셉트로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3개 테마(에코워터온: 고요 쉼터·자연의 뜰, 플레이온: 컬러로드·워터플레이, 웰빙온: 맨발정원)를 조성할 계획이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석정천 생태휴양공간은 도심 내 체류형 관광 자원으로서 새로운 방문객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여가 수요를 반영한 야외 물놀이장도 청소년 테마파크 광장(도로공사 사거리 인근)에 약 1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워터캐논·터널분수·워터커튼 등 놀이시설과 그늘막·벤치·샤워장·야외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며, 김천시는 오는 8월 착공을 목표로 안전기준과 방역·이용자 동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5월 14일 예천문화회관에서 식품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식품안전에서 나아가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경상북도’를 주제로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식품안전 실천 다짐 퍼포먼스,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식생활 개선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가 체성분 측정 기반의 맞춤형 영양상담을 제공해 단순한 위생관리 차원을 넘어 개별 영양관리로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점이 주목을 받았다. 식중독 예방 중심의 위생관리 활동과 함께 맞춤형 영양상담을 연계함으로써 도민의 일상적 식생활 개선을 도모하고, 식품안전 정책을 생활밀착형 건강정책으로 확장하려는 경북도의 의지를 현장에서 체감하게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식품안전 실천 결의를 다지며 ‘희망의 빛’ 퍼포먼스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대한 공동 책임을 확인했다. 아울러 도는 행사와 연계해 도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해 민·관 합동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초저출산 시대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26일까지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 이해도 제고와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교육 과정은 사업 개요 이해, 디지털 역량 강화 기초교육, 안전사고 예방, 근무일지 작성 방법, 부정수급 방지, 직장 내 예절, 개인정보 및 비밀 유지 등 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직무 교육을 중심으로 편성되었다. 사전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은 돌봄 서비스 제공 시 준수해야 할 절차와 안전수칙을 숙지했으며, 현장 투입 전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은 조부모가 본인의 손자녀를 대상으로 등·하원 지원, 보육·교육 보조, 놀이 활동 등 전반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모델이다. 울진군은 이 사업을 통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세대 간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만우 울진시니어클럽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활동을 담당할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인력 2명을 오는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상습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실태조사와 현장 상담을 통해 조세 정의를 확보하고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활동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이며, 주요 업무는 체납자 대상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한 체납 사실 안내, 생활 실태 확인 등 징수 전반에 관한 실무다. 울진군은 고의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조치를 병행하는 한편, 실직·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와 연계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울진군청 재무과 체납관리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제출서류와 선발 절차 등은 재무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이 체납액 징수 효율 향상은 물론 지역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5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복합재난 대응 경북형 압축도시 선도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산불 등 대형재난과 인구감소에 함께 대응하는 공간 재편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2025년 7월 17일부터 2026년 5월 16일까지(10개월) 수행됐으며 용역비는 89,107천원이고 (재)경북연구원이 수행했다. 이번 용역은 2025년 경북 북부지역의 대형 산불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희망 지역 수요조사를 병행해 지역 특성에 맞는 압축도시 모델을 도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 관계부서와 압축도시 조성을 희망하는 의성·청송·영덕 등 3개 군 공무원,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피해 현황과 인구·재난 취약성 분석 자료를 토대로 ‘안전·생활·자립·확산’ 기반의 4개 모델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경북형 압축도시는 재해위험 농산어촌 주민을 읍·면 소재지 중심으로 안전하게 이주 유도해 주거·의료·복지·일자리 등 도시 기능을 통합한 집약형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기본 방향으로 ▲복합재난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중심 도시 조성 ▲생활 인프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2일 ‘제1회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군 소음 피해보상금 지급 내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보상 대상 건수는 총 4,550건, 지급 총액은 11억8,300만 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일부는 지난해 미신청에 대한 소급 신청 건도 포함되어 있다. 포항시의 군 소음대책지역은 군용비행장 인근의 오천읍·동해면·청림동·제철동 일부 지역과 군사격장이 위치한 흥해읍·장기면 일부 지역이며, 보상금은 소음 영향도에 따른 종별구역과 지급단가, 거주 기간, 전입 시기, 근무지 위치 등을 종합해 개인별로 산정된다. 올해는 2025년 개정된 시행령을 반영해 보상 대상 범위가 일부 확대되어, 인접 주택이나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1웨클(WECPNL) 이내 지역까지 편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총 63가구가 신규로 편입되어 보상 신청 안내를 받았다. 보상금 통지서는 5월 말까지 개별 발송될 예정이며, 통보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포항시 환경정책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통상 지급은 오는 8월 말에 개별 입금 방식으로 실시되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은 재심의를 거쳐 10월 말경 지급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급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