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포항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다른 후보를 지지하셨던 시민 여러분의 뜻도 겸허히 새기며, 50만 포항 시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희망찬 포항의 미래를 열어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골목골목을 누비며 들었던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 따뜻하게 잡아주셨던 손길, 그리고 애정 어린 질책과 격려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에 담긴 그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며, 오직 포항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갈등과 분열의 시간은 뒤로하고,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포항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저와 경쟁하셨던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후보님, 무소속 박승호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두 분이 제시해 주신 좋은 정책과 공약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포항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산이 이어짐에 따라 시민과 해외여행객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검역 협조를 당부하며 방역망을 강화했다고 6월 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사태에 대응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DR콩고(콩고민주공화국)와 우간다, 남수단,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5개국을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계부처는 지난달 28일 해외유입상황평가회의를 열고 국내 유입 차단과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범부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에볼라바이러스병은 감염자의 혈액·체액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제1급 감염병으로 고열·두통·구토·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치명률이 높아 해당 국가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포항시는 해외여행객에게 발생국 방문 자제, 야생동물(특히 박쥐·영장류·가축 등) 접촉 금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의심환자 접촉 금지 등을 권고했다. 귀국 후 21일 이내 발열·구토·설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즉시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임 포항시 남구보건소장은 “해외 감염병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사업이 포항 지역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LH가 지난해 9월 공고한 2차 지방 미분양 매입을 통해 포항에서는 총 182세대의 미분양 물량이 매입됐으며, 이들 주택은 취약계층 대상 매입임대주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매입 물량이 포항시의 미분양 통계에 반영되면서 지역 미분양 감소세가 가시화됐고, 이에 따라 거래 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확산하고 있다. LH는 현재 3차 지방 미분양 매입 공고를 추가로 진행 중으로, 이번에는 매입 대상을 공고일 기준 준공 예정(공교 시점 3개월 이내) 아파트까지 확대해 건설현장의 준공 지연·미분양 부담을 조기에 해소하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전문가들은 LH의 매입이 단기적으로 통계상의 미분양을 줄이는 동시에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이중 효과를 낳는다고 평가하지만, 실거래 활성화로 연결되려면 입지별 수요, 분양가 적정성, 금리·대출 여건, 지역 고용 등 구조적 요인들의 동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미분양 통계가 개선되면 심리적 불안이 일부 완화돼 매수·투자 심리가 살아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환호공원 식물원이 5월부터 신규 도입한 ‘온실 해설 투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온실 해설 투어는 식물원 입장객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약 1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해설은 경북생명의숲 소속 전문 숲해설가가 맡아 온실 내부를 단체(약 15명 내외)를 대상으로 안내한다. 단체 예약은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예약 시 연령대 등 참여자 정보를 사전 확인해 연령과 대상에 맞춘 스토리텔링형 해설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맞춤형 해설은 식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관람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포스코 청암재단 관계자들과 중국 허난성 대표단 등 기관·외빈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프로그램 활성화 분위기가 더해졌다. 환호공원 식물원 관계자는 “참여자 피드백을 면밀히 수집해 프로그램 운영의 빈도와 내용을 보완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운영 회차 확대와 더불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운영 담당자는 특히 “단체 예약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원주시 및 한식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2일(수)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 ‘미식·문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가입을 추진 중인 포항의 해양 미식 자산과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원주의 문화 콘텐츠, 한식진흥원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 협업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미식의 울림, 문화의 파도’를 주제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전문가 3인의 릴레이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강연에는 나선화 전 문화재청장이 ‘문화가 도시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전통문화 자산의 미래 가치와 도시 발전 전략을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창영 원주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운영위원장(시인)이 ‘시 속에서 드러나는 음식 이야기’를 통해 문학과 음식의 접점을 풀어낸다. 마지막 강연은 박찬일 요리연구가가 ‘포항 바다의 맛, 일하는 사람의 음식’을 주제로 포항의 향토 음식과 해양 미식 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소개한다. 행사는 사전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한식진흥원 예약 누리집(resv.hansik.or.kr)에서 가능하다. 당일 프로그램으로는 강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송도동과 오천읍 일원에 총 100호 규모의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사업은 송도동 70호, 오천읍 30호로 구성되며,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개발공사와의 협업으로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는 민간사업자가 토지를 확보해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이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포항시는 입주자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 주거복지와 생활 서비스가 결합된 주거 모델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제공하는 한편, 원도심(송도동 등)에 젊은 세대 유입을 촉진해 생활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와 경북도, 경북개발공사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항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주거의 질은 높이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문화 확산과 기후행동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페스타(F.E.S.T.A)’를 6월 5일 철길숲 오크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 기념식을 넘어 시민 참여형 체험과 환경교육을 결합한 축제 형태로 진행되며, 생활 속 실천을 통한 녹색전환(Green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행사 주제는 ‘6월의 크리스마스–지구에게 전하는 가장 쿨(Cool)한 선물, 우리의 실천’으로 정해졌으며, 환경교육(Education),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녹색전환(Transformation), 생활 속 실천(Action)의 가치 확산을 지향한다. 행사 당일에는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과 기후행동 도시 선언, 시민 참여형 오너먼트 장식 퍼포먼스인 ‘녹색전환(GX) 실천트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환경교육·생활실천·자원순환·생태 분야 등 20여 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주요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지구와 나를 지키는 생존가방, 극지로 떠나는 기후탐험, 메타버스로 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5월 29일~30일)를 하루 앞둔 5월 28일 관내 사전투표소를 일제히 방문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완벽한 선거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날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대이동 사전투표소(포항시의회 지하 1층 드림스타트 회의실)를 찾아 투표소 이동 동선, 투표용지 발급기 등 설비 가동 상태와 보안 체계를 꼼꼼히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사전투표 운영의 최종 점검 차원에서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해 통신망 안정성, 장비 보안성 및 긴급 대응 절차 등을 종합 점검했다. 장 권한대행은 모의시험 참관 후 현장 사전투표사무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유권자 중심의 안전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시설 안전과 보안을 철저히 관리해 단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투표 당일까지 투표소별 근무 인력·장비 점검을 지속하고, 현장 민원·장애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와 대체장비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유권자 편의를 위해 투표소 안내 표지·동선을 재점검하고,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해 원활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빈집정비사업’ 추가 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지원 국비 13억 원을 포함해 총 34억 원을 투입, 지역 내 빈집 121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주택으로, 신청 접수 후 현장조사와 적정성 검토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 선정되면 철거비 지원과 함께 정비 완료 후 해당 부지에 대해 5년간 토지 재산세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가스 배관·수도 등 지장물 철거와 관련한 일부 비용은 소유주가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는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 미관 회복, 주민 삶의 질 제고에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정비 후에는 부지를 주차장·텃밭 등 주민 편의시설로 전환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정비 대상지 선정 시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고려하고, 사후 활용계획을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돌아가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27일 북구 덕수동 충혼탑 광장에서 ‘2026년 국가유공자 위패봉안식’을 거행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고 밝혔다. 보훈 3단체(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상이군경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보훈 단체장과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합동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안식에서는 올해 추가된 62위의 위패가 충혼탑에 안치되었으며, 이를 포함해 현재 충혼탑에는 총 3,035위의 호국영령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포항시는 매년 현충일을 앞두고 전년도에 영면한 지역 국가유공자들의 위패를 봉안하는 전통을 이어오며 예우와 추모를 지속해오고 있다.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삶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보훈 정책과 유가족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각종 추모·예우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