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오는 29일까지 ‘2026년 대체식품산업 네트워크 강화 지원사업’의 미래식품 실증기술(대체식품 레시피 개발) 분야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권 대체식품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권역별 전문기관과 연계해 추진되며, 포항은 미래식품 실증기술 분야를 담당한다. 이번 공모에서 포항시는 대체식품 레시피 개발에 참여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4개사를 선정해 글로벌 대체식품 혁신기업의 기술 자문과 맞춤형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원 내용은 제품 개발 방향 설정, 대체단백질 기반 레시피 설계·보완, 원료 특성 분석, 공정 적용 가능성 검토 등 실증 중심의 기술 지원을 포함한다. 선정 기업 가운데 심층 평가를 통해 2개사를 추가로 선발하면 하반기에 싱가포르의 PIC(Protein Innovation Centre)에서 현지 파일럿 테스트를 지원받게 된다. 해당 기업은 현지에서 제품 생산 공정 테스트와 검증을 직접 수행하며 해외 시장성 및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는 기회를 얻는다. 신청 대상은 경북도 내 본사 또는 공장 소재 기업과 관련 산·학·연 연구팀으로, 기초연구를 마친 뒤 현장 실증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 대표단이 일본 치바시를 방문해 관광·문화·경제 분야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올해 하반기 교류의향서(LOI) 체결을 목표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치바경북도민회와 치바시의회 한일친선의원연맹의 포항 방문을 계기로 추진된 교류 논의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정으로,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포항시 대표단은 치바시 관계자들과 공식 면담을 갖고 협력 가능성과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치바시가 대규모 국제회의·전시시설인 마쿠하리멧세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이스(MICE)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의 연계 협력 가능성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상현 본부장은 “치바시는 인구 약 98만의 산업·항만 도시로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해 교류 확대 여지가 크다”며 “POEX와 마쿠하리멧세 간 협력 모델을 포함해 실무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 주요 도시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포항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관광·MICE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8일 도심 속 녹색 휴식처인 학산공원을 시민들에게 정식 개방했다고 밝혔다. 학산공원은 환호공원에 이은 두 번째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오랜 기간 미집행 상태에 있던 부지를 대규모 복합문화공원으로 탈바꿈시킨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공원 조성비 300억 원과 보상비 472억 원 등 총 772억 원이 투입됐으며, 전액 민간 자본으로 조성돼 시 재정 부담 없이 대규모 녹지 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산공원은 학산천 생태하천과 철길숲 인근에 위치해 기존 도심 녹지축과의 연계성을 높였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녹색 생태 네트워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 내 주요 시설로는 너른마당과 체육센터, 궁도장, 무장애놀이터, 사계정원, 어울림마당, 오름공원 등이 조성되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휴식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너른마당 중심부에는 거울 연못과 폭포,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며, 경사면 곳곳에 심어진 꽃잔디는 계절별 경관을 더한다. 무장애놀이터는 포항시 공원 중 처음 도입된 시설로,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도 글로벌 K-푸드테크 기업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지방비 매칭 방식으로 총 10억 3,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푸드테크 기업 지원과 글로벌 수출 모델 개발을 위한 시험·평가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핵심은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내 공동 활용 시험·분석 장비 도입으로, 포항시는 실제 주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복합환경 기계적 특성 분석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센터 구축 전담기관인 포항소재산업진흥원(POMIA)을 통해 식품기기·식품로봇 소재의 내구성·안전성 분석, 제품 개발 단계의 성능 검증 및 신뢰성 평가를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의 글로벌 인증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AI·로봇 기술 발달에 힘입어 식품로봇과 자동화 식품기기 분야의 푸드테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해외 인증 취득을 위한 시험·평가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주방 환경 적합성, 식품위생 등 복합적인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하는 해외 인증 기준은 까다로워 국내 기업들이 높은 비용과 긴 시간을 부담하는 현실이다. 이에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6일 현재 이번 지방선거에서 포항시 북구 관내 무투표 선거구가 3곳이며, 후보자는 총 5명이라고 밝혔다. 무투표 선거구는 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 포항시제4선거구(두호동, 환여동, 장량동 일부), 포항시제5선거구(우창동, 장량동 일부), 그리고 포항시의회의원선거 포항시마선거구(두호동, 환여동, 장량동 일부)다. 무투표 선거구는 후보자가 1인일 경우 또는 선거구의 의원 정원보다 후보자가 적거나 같을 때 투표 없이 선거일에 바로 당선인이 결정되는 제도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유권자는 다른 지역보다 교부받는 투표용지가 적을 수 있다.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무투표 사유가 발생한 선거구의 (사전)투표소 입구에 무투표 안내문을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무투표 선거구 후보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무투표 사유가 확정된 시점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해당 후보자의 선거공보도 발송하지 않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 남구 효자동 일대 형산강변에 조성된 ‘형산강 장미원’에 봄을 알리는 장미꽃이 활짝 피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1,800㎡ 규모의 장미원에는 루지메이양을 비롯한 30여 종의 다양한 장미가 심어져 있어 다채로운 색과 향기로 강변을 물들인다. 포항시의 시화(市花)인 장미를 주제로 한 이 공간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항시 생태하천과는 장미 개화에 맞춰 마사토 보강 작업 등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를 꼼꼼히 진행했다. 시민들이 강변의 빼어난 경관과 함께 향기로운 장미꽃을 즐길 수 있도록 쉼터와 포토존 관리에도 세심한 손길을 더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미향 가득한 형산강 장미원이 시민 여러분의 아름다운 봄 추억을 만들어 드리길 기대한다”며 “계절별 맞춤형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건강한 하천 생태환경을 꾸준히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꽃마다 피워내는 다채로운 빛깔과 향기가 어우러진 형산강 장미원은 도시 생활 속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생한 현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 증진과 지역 택시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공공택시 호출 앱 ‘타보소’의 가맹 대상을 카카오 가맹택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확대는 오는 18일부터 시행되며, 시는 관내 카카오 가맹택시 1,369대의 타보소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개정안은 플랫폼 호출을 거치지 않은 배회영업이나 타사 플랫폼 호출 시 가맹수수료 부과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 가맹택시가 타보소 호출을 수락하더라도 카카오 측에 별도의 가맹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어 택시기사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포항시는 이로 인해 포항사랑상품권 등 지역자금이 지역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와 야간 등 배차 취약 시간대의 배차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배차 성공률을 기존 약 60% 수준에서 9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서비스 시행 전 택시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도 변경 사항과 앱 사용법, 서비스 응대 교육을 실시해 초기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친절 기사 인센티브 지급,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4일 세계제조업재단(World Manufacturing Foundation, WMF) 창립자 겸 학술위원장 마르코 타이쉬 교수와 스마트제조 권위자 앤드류 쿠시악 교수를 초청해 ‘2028 세계제조업포럼’ 포항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제조업의 미래, 국제협력 방식, 포항의 제조 경쟁력 및 국제행사 개최 역량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WMF 측은 포항이 POSCO를 중심으로 형성된 탄탄한 제조 기반과 철강·소재 중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POSTECH·RIST 등 연구·교육기관과 산업현장의 집적으로 연구·실증·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포럼 개최지로서의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접견을 계기로 WMF와의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는 2027년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를 중심으로 국제회의·전시 인프라를 보완하고, 2027 ICLEI 세계총회 유치 경험을 발판 삼아 글로벌 MICE 도시 기반을 강화함으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2026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를 계기로 포항경주공항과 합동으로 경주 황리단길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치며 지역 관문공항으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포항·경주를 가장 빠르게 잇는 하늘길로서 공항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포항시는 12일 황리단길에서 진행한 현장 홍보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공항 정보가 담긴 부채와 노리개 등 전통 기념품을 제공하고, 포항경주공항의 노선과 이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김포와 제주를 연결하는 현재 운항 노선과 김포를 통한 인천공항 환승 경로를 강조하며 “인천 입국 후 김포 환승으로 원스톱 이동이 가능해 포항·경주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하용진 포항경주공항장은 “포항경주공항은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거점공항”이라며 “지자체와 협력해 공항 시설을 개선하고 외국인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도 “APEC·PATA 등 국제행사 연속 유치로 글로벌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을 활용해 공항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 유입 확대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2일 ‘제1회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군 소음 피해보상금 지급 내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보상 대상 건수는 총 4,550건, 지급 총액은 11억8,300만 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일부는 지난해 미신청에 대한 소급 신청 건도 포함되어 있다. 포항시의 군 소음대책지역은 군용비행장 인근의 오천읍·동해면·청림동·제철동 일부 지역과 군사격장이 위치한 흥해읍·장기면 일부 지역이며, 보상금은 소음 영향도에 따른 종별구역과 지급단가, 거주 기간, 전입 시기, 근무지 위치 등을 종합해 개인별로 산정된다. 올해는 2025년 개정된 시행령을 반영해 보상 대상 범위가 일부 확대되어, 인접 주택이나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1웨클(WECPNL) 이내 지역까지 편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총 63가구가 신규로 편입되어 보상 신청 안내를 받았다. 보상금 통지서는 5월 말까지 개별 발송될 예정이며, 통보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포항시 환경정책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통상 지급은 오는 8월 말에 개별 입금 방식으로 실시되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은 재심의를 거쳐 10월 말경 지급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급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