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최병준 도의원(경주)은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9월 19일(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주시 소재 안강사랑요양원 등 총 3곳을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병준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도의회 차주식 의원(경산, 교육위원회)은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인 『경산청소년 아침무료 급식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소년 아침무료급식” 전국1호점인 급식센터는 경산지역에 거주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아침무료급식을 도시락으로 꾸준히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께 무료급식을 배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차주식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복지시설의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량을 모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석영 의원(국민의힘, 포항6)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9월 18일(월)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해도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와 ‘빛살지역아동센터’ 두 곳을 각각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서석영 의원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물가 상승 등으로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두루 살피겠으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도의원은 18일(월) 추석을 앞두고 청도군 화양읍에 소재한 가가호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이날 이선희 도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도는 첨단과학기술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21회 경북과학축전과 로봇 인재 발굴을 위한 제23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를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포항 만인당 및 포항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경북과학축전은‘과학아 놀자!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놀이터’라는 주제로 다양한 과학기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내 연구기관, 기업, 초·중·고·대학교 과학동아리가 함께 참여하여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축제를 풍성하게 꾸며줄 메인무대에서는 △가족과학골든벨 △사이언스 버스킹 △도전기네스 △과학마술쇼 등이 진행되며, 전시장에서는 과학축전의 의의와 미래과학과 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주제관(AI, AR/VR, 이차전지) △과학체험관 △사이언스 북카페 △홀로그램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배치했다. 이어 컨퍼런스홀에서는 인기 과학크리에이터인 엑소쌤과 과학드림을 초청해 포켓몬으로 배우는 최신 과학이야기 등 현재 과학 이슈에 대한 흥미로운 강연을 선보여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아울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사이언스 스튜디오, 자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도는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시군 및 수행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경북 노인일자리 관계자 워크숍은 노인일자리 참여 확대로 어르신 사회참여 활성화 지원을 위해 협력 기관과 업무 종사자의 경험·역량을 활용한 전문성 강화, 노인일자리 사업유형을 지속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시군 유공 공무원 및 수행기관 종사자 등 공로자 22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강원본부의 경상북도 노인일자리 발전 방향을 시작으로 종사자 역량 강화 실무교육, 노인일자리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해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일하기를 희망하는 지역 어르신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다. 한편, 경북도는 22개 시군 및 수행기관의 협력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22개 시군에 소재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9월 15일, 하루 일정의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어장의 효율적인 관리·운영과, 어업의 안전확보 및 질서확립을 위해 어장 관리선의 정수와 사용에 관한 세부기준을 규정한 『울진군 관리선 정수 및 사용기준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하였다. 임승필 의장은 “지난해, 어장 관리를 위해 작업하던 어선이 전복되어 실종사고가 발생하는 등 어업인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에서 제정한 이번 조례가 어업인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생업 전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간 정보화 장비 지원 논의를 위해 경북교육청을 예방한 페릭스 모루아(Felix MOLOUA) 국무총리 겸 경제기획부 장관을 맞이했다고 15일(금) 밝혔다. 국무총리 일행은 지난 12일(화)부터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참석 일정을 마친 후 경북교육청을 방문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해 5월 경북교육의 우수성과 ICT 기술력을 본국 학생에게 전파하고자 포스탱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 친서를 통해 정보화 장비 지원과 전문 연수 전수를 요청해 왔다. 경북교육청은 산하기관에서 발생하는 불용 정보화 장비를 수거하여 재자원화하는 협력 업체의 기증으로 마련한‘따뜻한 경북-R 컴퓨터 국제 나눔 사업’ 을 펼치고 있던 때라 흔쾌히 수락하였다. 경북교육청은 지금까지 1,200여 대의 경북-R 컴퓨터를 확보해 그중 500대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지원할 예정으로, 올해 중으로 협약 체결이 완료되면 바로 운송할 계획이다. 페릭스 모루아(Felix MOLOUA) 국무총리는 경북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경북교육청과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해 다방면으로 교류 확대를 희망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포항대학교, (재)포항테크노파크, ㈜에프씨아이와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소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수소 경제 대전환 도약을 위해 산·학·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형락 포항대학교 부총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이태원 ㈜에프씨아이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수소에너지 관련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장 구축 △일자리 확보 및 인력 채용 지원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향후 수소 경제 성장 및 확대에 따라 연료전지, 부품·소재 산업 등 수소 산업계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전문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라며, “수소 경제를 이끌어갈 폭넓은 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전지보국 시대 개막을 알리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14일 관내에서 활발히 어업활동을 하고 있는 어업인들 대상으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항포구별 순회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긴장된 분위기에 관내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각종 대공상황에 대한 대응력 함양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한 교육이다. 또한 관내 해상간첩 침투사례 및 해상 탈북관련 북한선박 식별요령, 신고대상 및 신고요령에 대해서도 병행 교육하였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국가 안보란 외부로부터의 공격, 침략에 대비하여 자국의 안전을 확보·유지하는 것” 이라며 “이번교육을 통해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