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보건소는 임신·출산 및 양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임산부와 양육모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주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경상북도 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관 본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기소개 및 자기표현을 시작으로 성격유형검사(GOLDEN)를 통한 자기이해, 자신의 강점과 삶의 의미 발견, 원예프로그램(꽃바구니 만들기) 등 집단상담과 체험활동을 병행해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소그룹 활동을 통해 공감과 지지를 경험하고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우울증 고위험군을 선별해 의료기관과 연계하고 심리상담 및 사례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우울감 감소와 재발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봉화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이 임산부와 양육모의 불안·우울·스트레스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어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저출산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봉화군이 대대적인 농촌 정비 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봉화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봉화읍·춘양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재산·법전·석포면),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중심으로 물리적 인프라와 주민 주도형 소프트웨어를 함께 구축해 인구감소와 지역 침체를 돌파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 체감 효과를 극대화한다. 봉화읍에는 조리실·배움공작소·동아리실·다목적실을 갖춘 복합커뮤니티공간이 들어서며 2026년 하반기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춘양면 의양리에는 3층 규모의 ‘억지춘양 생활문화복합센터’가 조성되어 꿈나무놀이터와 다목적 강당 등 지역 문화·복지의 거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산·법전·석포면에는 총사업비 약 251억 원을 투입한 행정문화복합센터가 연이어 조성된다. 재산면은 총 78.5억 원을 들여 면사무소·문화체육교실·체력단련실·다목적홀 등을 갖춘 복합센터를 2026년 하반기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면사무소는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 돌봄 기능을 포함한 세대 통합형 돌봄센터로 재탄생시킨다. 법전면과 석포면의 복합센터(각 87.72억 원·85억 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중국 산시성 동천시와의 행정·경제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 K2H 프로그램과 연계한 ‘2026년도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7년 만에 재개되는 공무원 상호파견이라는 점에서 양 도시 간 교류 복원에 의미가 있다. 봉화군은 녹색환경과 소속 이주연 주무관을 동천시에 파견하는 한편, 동천시에서는 동가하 순환경제산업단지 관리위원회 투자유치국 부국장 양자치(YANG JIAQI) 씨를 초청해 지난 4월 17일부터 약 6개월(오는 10월 4일까지)간 봉화에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생은 사전연수 과정을 거쳐 봉화에 도착했으며, 지방행정 실무와 국제교류, 주요 시설 견학, 한국어 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봉화군은 연수 기간 중 실무 현장 견학과 정책 교류, 문화 행사 참여를 병행해 연수생이 양 도시 협력의 실질적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생 양자치는 5월 4일 직원 정례조회에서 “봉화는 작고 조용한 도시지만 아름다운 곳”이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봉화군의 행정과 산업, 문화를 깊이 배우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4월 30일 베트남 박닌성 뜨선방에서 열린 ‘2026년 덴도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리(李) 왕조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박닌성·뜨선방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시홍 부군수를 비롯한 봉화군 우호대표단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하고 양 지역의 오랜 역사적 인연을 되새겼다. 특히 올해는 리태조 황제 즉위 1016주년과 리태조 후손(화산이씨)의 고려 정착 800주년이 겹치는 해로, 봉화군과 베트남 간 역사적 연결성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방문이 되었다. 봉화군이 추진 중인 ‘K-베트남밸리’ 사업은 리 왕조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문화·관광·교류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있어 이번 축제 참석을 통해 사업의 국제적 위상과 현지 공감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한·베트남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우호적으로 진전된 시점에 이루어져 대내외적 주목을 받았다. 정상회담 이후 형성된 국가적 차원의 호의적 기류 속에서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은 양국 문화교류의 모범 모델로 부상하고 있으며, 향후 중앙정부의 실질적 지원을 기대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는 평가다. 봉화군은 현재 외교부와 문화체육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갤러리가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시 라인업을 확정·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는 지역작가의 개인전과 초대전, 협회 회원전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관람객의 문화 향유 폭 확대를 목표로 한다. 먼저 포문을 연 전시는 지역작가 이용성의 개인전으로 지난 4월 28일 개막해 5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이용성 작가는 올해 두 번째 개인전을 통해 지역의 창작 세계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회화와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5월 28일부터 6월 21일까지는 김창한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김 작가는 봉화군의 아티스트 레지던시 사업을 통해 봉화의 정자와 자연을 장기간 관찰·기록해 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 결과물을 중심으로 지역 풍경의 정취와 미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6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는 봉화미술협회 회원전이 개최되어 지역 미술인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음으로써 봉화 미술계의 현재 동향과 창작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본격적인 여름인 7월과 8월에는 김재현·강준 작가의 초대전이 연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4월 27일 다가오는 여름철 우수기와 국지성 폭우에 대비해 관내 배수시설과 빗물펌프장 등 7개소를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 시설 운영사 넥스트워터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배수시설 전반의 운영 실태를 종합 진단하고 우기 전 철저한 대비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점검반은 실제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점검을 통해 시설별 운영상의 문제점과 취약 요인을 집중 확인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개선 조치를 시행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항목은 우수기 도래 전까지 모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에는 봉화군청 담당자와 한국환경공단, 넥스트워터의 현장 기술진이 참여해 운영·유지관리 역량을 함께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한국환경공단과 넥스트워터 측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설 운영의 안정성 확보와 현장 대응 역량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우수기 기간 동안 상시 점검 및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봉화군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문수 녹색환경과장은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지난 4월 25일 상반기 원데이클래스 첫 수업으로 열린 ‘슬라임 만들기’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에는 사전 신청자 어린이 16명이 참여해 다양한 색상의 재료를 활용한 슬라임을 직접 만들며 창의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와 보호자들은 체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관광객의 체류형 콘텐츠 확대를 위해 3년째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상·하반기 각 3개월씩 매주 토요일 디저트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정자문화생활관이 자체 제작한 ‘한수정’ 정자키트를 활용한 ‘정자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체험형 콘텐츠로 연결하는 시도로 주목된다. 체육시설사업소 권정미 소장은 “5월 원데이클래스는 전 회차 신청이 이미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상반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노인보호구역 신규 지정 및 시설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로당 4개소를 순회하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법전면 소지리 경로당, 소천면 임기1리 경로당, 재산면 현동3리 경로당, 재산면 갈산1리 경로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보호구역 지정 절차, 교통안전시설 개선계획, 공사 일정 및 주민 협조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차량 감속 유도시설 설치, 횡단보도 및 안전표지 정비, 노인 보행 동선 정비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사업 내용에 초점을 맞춰 설명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평상시 통행 시 불편사항과 위험요소를 적극 건의했으며 군은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노인보호구역은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시설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주민설명회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향후 세부 공사 일정과 교통 통제 계획, 우회 경로 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4월 24일 봉화군 평생학습관 앞 마당에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성과공유회’와 주민 참여형 장터(플리마켓) ‘봉화가장’을 함께 열어 주민 주도 사업의 성과를 공개하고 현장 반응을 점검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팀이 참여해 그간의 추진 과정과 결과물을 발표했다. 발표팀과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봉화웍스: 지역 브랜드 ‘로브니크’의 순면 목욕 가운(로브) 시제품 제작이다.모다공예플랫폼: 봉화 지역 이미지를 담은 ‘환영 꾸러미(웰컴 키트)’ 제작이다.뽀송뽀송팜: 포도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 시제품 개발이다.펫러버스: 지역 농축산물을 원료로 한 반려견 간식 제품 출시이다.성과공유회와 함께 열린 장터 ‘봉화가장’에는 지역 수공예와 먹거리 판매자 9개 팀이 참가해 생활 소품·공예품·식음료 등을 선보이며 현장 소비 반응을 확인할 기회를 제공했다. 일부 시제품은 시식 코너를 운영해 주민들의 솔직한 평가를 수집했고, 장터 구매자 대상 경품권 추첨으로 참여 유인을 높여 시제품의 시장성 검증과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두었다. 현장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단순 발표를 넘어 다음 단계인 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23일 산림치유원에서 자살유족 자조모임 ‘메아리’ 프로그램 1회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치유장비 체험과 나만의 컵 만들기 활동을 통해 유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유족 자조모임은 자살로 가족 또는 가까운 이를 잃은 유족들이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모임으로, 고립감과 낙인 완화 및 건강한 애도 과정을 돕는 중요한 사회적 지원체계이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총 5회기 일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1회기에서는 자연 속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다양한 치유 장비를 활용한 이완·호흡·감각 안정 활동을 경험하며 긴장을 완화했고, ‘나만의 컵 만들기’ 공예 활동을 통해 몰입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졌다. 직접 만든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존중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며, 초회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 간 배려와 공감 속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조성일 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이 유족 간 경험 공유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일상 회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