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1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주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영주 소재 어린이집(1)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 ▷ 영주 소재 어린이집(2)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 14일 확진자(경주#95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4일 확진자(충남 아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8월 26일 확진자(경주#80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 13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4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5일 확진자(칠곡#2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2일 확진자(김천#5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5일 확진자(경기도 화성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14일 확진자(안동#3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식당 관련 3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해에 이어‘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경상북도’를 기본방향으로 방역 친화적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등 4대 분야를 중점과제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등 강력한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으나, 지역 내 무증상 감염자 누적, 휴가철 이동량 증가, 델타 변이 확산 및 방역긴장감 이완으로 유행은 진정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이에 추석연휴 기간 이동량이 급증할 경우 추가 확산 및 새로운 유행을 촉발할 가능성이 높아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대 분야를 중점과제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방역 친화적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향·친지 방문 시 소규모로 안전한 고향 방문을 안내한다. 백신 접종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소규모)으로 고향 방문, 귀가 후 집에 머물며 증상 관찰 및 적극적 진단검사 받기 등을 중점 홍보하며 지속해서 도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마트,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과 납골당, 공원묘지 등 봉안시설에 대해 추석 연휴 전에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에 나서기로 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회장 이상근)에서는 15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죽장면에 긴급 푸드팩 70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긴급 푸드팩은 전국 푸드뱅크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긴급상황에서도 즉시 먹을 수 있는 필수적인 식품과 개인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긴급 지원된 푸드팩에는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컵라면 7종과 생수, 즉석찌개, 마스크를 담았다. 최미화 경상북도 사회소통실장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한시라도 빠르게 일상생활 회복이 가능해졌으면 좋겠고, 긴급 재난지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긴급 푸드팩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재난·재해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긴급하게 지원한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6일 울진초등학교 정문에서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울진초등학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연휴 대비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방역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캠페인에서는 ▴고향방문 자제 ▴방문하면 머무르는 시간 짧게 ▴밀집장소 방문하지 않기 ▴아프면 진담검사하기 ▴마스크 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고향 방문 등의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며“코로나19로 인해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에서 위탁해 운영 중인 봉화요양원이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탈바꿈한다. 봉화군은 치매국가책임제 선언에 따라 치매 노인들의 전문보호 서비스를 전담하는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을 위헤 법전면 풍정리에 위치한 봉화요양원에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0년부터 법전면 풍정리에 위치한 봉화요양원에 총 사업비 73억 5천만원(국비 30억, 특교새 5억, 도비 7억5천, 군비 30억)을 투입해 3개동 2,141㎡ 규모의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증·개축할 예정이다. 봉화군은 기존 시설에 대한 연차적 증 개축사업으로 시설을 일시 폐쇄하지 않고 운영을 지속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먼저, 지난 2020년 12월 치매전담형 시설 1개동 신축을 완료했으며, 올해 9월 8일에는 기존에 운영되던 중앙동을 철거하고 개축 공사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용역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오는 2022년에는 중앙동을 완공하고 B동까지 개축 완료를 목표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중이다. 노인요양원 기능보강사업이 마무리되면 시설 확장에 따라 입소 가능인원이 기존 60명에서 81명으로 증가하게 되며, 시설 종사자도 38명에서 57명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은 추석 연휴 5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한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는 0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다음날 검사 결과를 받아보려면 15시 이전에 검사를 진행해야한다. 증상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가 가능하며, 코로나19 관련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신종감염병팀(☎730-6893~6)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모임보다 코로나19 차단이 먼저!”, “코로나19 검사받고 부모님의 안전을 지켜주세요!”라는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홈페이지 및 밴드 등 온·오프라인 방식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덕군 보건소는 4차 대유행과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상황이 심상치 않은 만큼 추석 연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코로나19로부터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고향 방문 전과 방문 후에는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일상생활에 안전하게 복귀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9월 15일(수) 오후 4시에 영양군 공무원 400여 명과 함께‘추석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실시하였다. 군은 이번 환경대청결활동을 실시하여 관내 주요 주거지역과 도로변, 공터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으며,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시가지, 도로변 등에 대한 환경대청결활동이 실시하였다. 영양군수는 "추석 연휴에 군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추석당일을 제외한 휴일은 휴일근무를 실시하여 쓰레기 수거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배출시간 준수,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21일 추석 당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20일부터 21일 일몰까지는 쓰레기를 배출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1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13일 확진자(경주#9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일 확진자(경주#8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일 확진자(경주#9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월 31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10일 확진자(포항#1,1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1일 확진자(포항#1,19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1일 확진자(대구시 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일 확진자(김천#500)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2일 확진자(김천#5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경북투데이보도국] ===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함께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영덕시장은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점포 79곳이 전소 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14일부터는 인근 초등학교 폐교 터에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 48개를 설치해 임시시장을 개장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먼저 영덕군의‘영덕시장 화재수습통합지원본부’를 찾아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화재피해 대처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시도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 총 2억 6천 여만원을 영덕에 전달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도청 직원(소방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포함)이 모금한 1억 4288만원과 대구시에서 재해구호기금 1억 원 및 시청 직원이 모금한 2000만원으로 마련됐다. 영덕시장 화재피해 상인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는 경북도의회 의장단 500만원, 경북 의용소방대 및 소방행정 자문위원 125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성금 전달 후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임시 영덕시장을 방문해 과일, 생선 등 추석
[경북투데이보도국] === 앞으로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은 특색 있는 지역 먹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외식업 및 식품가공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특산물 활용 대표식품 개발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대표식품 개발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국내외로 떠나는 미식여행이 대세를 이루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표식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방문을 이끌어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울진군의 경우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지만 전 국민에게 각인된 대표 먹거리가 계절적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사시사철 항상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고, 내년부터 추진되는「2022~2023 울진 방문의 해」시행을 앞두고 있어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식품 개발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과업수행기관인 중원대 산학협력단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음식문화 환경 분석과 지역 특산물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건강식과 간편식 사례 제시를 통한 과업 추진방향 보고 후, 질의응답에 따른 다양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식품개발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