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년 굿센스 사업’ 본격 추진…학교·지역아동센터 연계 마을돌봄 강화
프로그램형·지역사회 확산형 등 맞춤형 돌봄 모델로 초등 돌봄 공백 해소·교육복지 강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마을밀착형 지역특화 공모사업인 ‘2026년 굿센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굿센스’는 GOOD, 센터(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SCHOOL의 앞글자를 딴 명칭으로, 2018년부터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청의 협력으로 운영해 온 지역 돌봄 협력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총 3억 원(경북교육청 2억 원, 경상북도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 유형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마을과 함께 운영하는 ‘지역사회 확산형’, 예체능·요리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형’, 방학 기간 돌봄 공백을 지원하는 ‘방학 틈새돌봄형’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특히 지역사회 확산형과 프로그램형을 중심으로 공모를 진행해 9개 지역에서 초등학교 25교와 지역아동센터 29개소, 총 25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들은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과 후·저녁·주말·방학·긴급돌봄 등 다양한 시간대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기관은 지역 여건과 학생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 보완과 체험 교육을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