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 증진과 지역 택시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공공택시 호출 앱 ‘타보소’의 가맹 대상을 카카오 가맹택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확대는 오는 18일부터 시행되며, 시는 관내 카카오 가맹택시 1,369대의 타보소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개정안은 플랫폼 호출을 거치지 않은 배회영업이나 타사 플랫폼 호출 시 가맹수수료 부과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 가맹택시가 타보소 호출을 수락하더라도 카카오 측에 별도의 가맹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어 택시기사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포항시는 이로 인해 포항사랑상품권 등 지역자금이 지역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와 야간 등 배차 취약 시간대의 배차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배차 성공률을 기존 약 60% 수준에서 9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서비스 시행 전 택시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도 변경 사항과 앱 사용법, 서비스 응대 교육을 실시해 초기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친절 기사 인센티브 지급,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4일 세계제조업재단(World Manufacturing Foundation, WMF) 창립자 겸 학술위원장 마르코 타이쉬 교수와 스마트제조 권위자 앤드류 쿠시악 교수를 초청해 ‘2028 세계제조업포럼’ 포항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제조업의 미래, 국제협력 방식, 포항의 제조 경쟁력 및 국제행사 개최 역량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WMF 측은 포항이 POSCO를 중심으로 형성된 탄탄한 제조 기반과 철강·소재 중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POSTECH·RIST 등 연구·교육기관과 산업현장의 집적으로 연구·실증·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포럼 개최지로서의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접견을 계기로 WMF와의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는 2027년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를 중심으로 국제회의·전시 인프라를 보완하고, 2027 ICLEI 세계총회 유치 경험을 발판 삼아 글로벌 MICE 도시 기반을 강화함으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2026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를 계기로 포항경주공항과 합동으로 경주 황리단길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치며 지역 관문공항으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포항·경주를 가장 빠르게 잇는 하늘길로서 공항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포항시는 12일 황리단길에서 진행한 현장 홍보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공항 정보가 담긴 부채와 노리개 등 전통 기념품을 제공하고, 포항경주공항의 노선과 이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김포와 제주를 연결하는 현재 운항 노선과 김포를 통한 인천공항 환승 경로를 강조하며 “인천 입국 후 김포 환승으로 원스톱 이동이 가능해 포항·경주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하용진 포항경주공항장은 “포항경주공항은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거점공항”이라며 “지자체와 협력해 공항 시설을 개선하고 외국인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도 “APEC·PATA 등 국제행사 연속 유치로 글로벌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을 활용해 공항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 유입 확대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2일 ‘제1회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군 소음 피해보상금 지급 내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보상 대상 건수는 총 4,550건, 지급 총액은 11억8,300만 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일부는 지난해 미신청에 대한 소급 신청 건도 포함되어 있다. 포항시의 군 소음대책지역은 군용비행장 인근의 오천읍·동해면·청림동·제철동 일부 지역과 군사격장이 위치한 흥해읍·장기면 일부 지역이며, 보상금은 소음 영향도에 따른 종별구역과 지급단가, 거주 기간, 전입 시기, 근무지 위치 등을 종합해 개인별로 산정된다. 올해는 2025년 개정된 시행령을 반영해 보상 대상 범위가 일부 확대되어, 인접 주택이나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1웨클(WECPNL) 이내 지역까지 편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총 63가구가 신규로 편입되어 보상 신청 안내를 받았다. 보상금 통지서는 5월 말까지 개별 발송될 예정이며, 통보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포항시 환경정책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통상 지급은 오는 8월 말에 개별 입금 방식으로 실시되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은 재심의를 거쳐 10월 말경 지급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급 절차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무인정보단말기(이하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운영 의무 제도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동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26년 1월부터 공공기관과 민간을 포함한 키오스크 설치·운영자 전반에 전면 적용되고 있다.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키오스크 설치 의무 대상자는 접근성 검증 기준을 충족한 단말기를 설치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기능 등 보조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다만 바닥면적 50㎡ 미만의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소상공인 사업장, 테이블 주문형 소형 키오스크 설치 장소 등은 예외 대상에 해당하며, 이 경우 보조기기·소프트웨어 제공, 보조인력 배치, 호출벨 설치 등 대체수단 중 하나를 선택해 이행하면 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장애인 차별행위에 해당할 수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시정권고를 불이행하면 법무부 장관의 시정명령과 함께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사업주의 주의가 필요하다. 포항시는 예외 대상 업주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미식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스타점포’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포항을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외식 브랜드를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메뉴 경쟁력·차별성·사업 적합성·위생 및 서비스 환경·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까멜리아, 러블랑키친, 안다미로, 자박지, 포항한우 더가든파티(가나다순) 등 5개소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맞춤형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스타점포 현판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사업에는 한식 대가 심영순 셰프의 딸인 장윤정 셰프가 참여해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장 셰프는 레시피 개선과 조리 노하우 전수, 포항 식재료를 활용한 특화 메뉴 개발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업소별 차별화 전략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브랜딩 전문가도 참여해 로고·메뉴판 디자인 개선 및 브랜드 스토리 발굴을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QR 메뉴판 도입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포항 중앙아트홀 전시실에서 ‘포항 궁시장·침선장 경상북도 무형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의 공개행사로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마련되며,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경북 무형유산 보유자인 포항 궁시장 김병욱(2018년 지정)과 포항 침선장 조정화(2023년 지정)가 참여해 전통 기술과 작품을 선보인다. 궁시장 김병욱 씨는 유엽전(柳葉箭), 명적(嚆矢), 화전(火箭) 등 전통 화살과 그 제작 재료를 소개하고, 전통 화살의 세부 제작 과정을 현장 시연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활·화살 제작의 정교한 손기술과 재료의 의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침선장 조정화 씨는 동해안 전통 복식문화를 바탕으로 복원한 두루막·도포 등 전통 의복과 장신구를 전시하고,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지역 고유의 침선(바느질) 기술과 전통 복식의 미의식을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전통 복식의 봉제 기법과 장식물 제작 과정도 함께 공개되어 전통 복식문화의 특성과 가치를 엿볼 수 있다.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단순 전시를 넘어 시민 참여형 전통문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9일 포항체육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지역 어르신과 가족 단위 시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공감형 가족축제로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포항, 사랑으로 잇는 어버이 은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어 기획됐다. 기념식은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로 진행되어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뜻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포항시는 주말에 행사를 열어 가족 단위 참여를 확대하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늘려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2부 행사에서는 가족사진 촬영,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가훈 캘리그라피, 가족 손 마사지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세대 간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졌다. 또한 빅벌룬쇼와 스포츠바운스, 참여형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더해져 행사장 전역에서 웃음과 화합의 장면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소의 건강체크 부스와 노인일자리사업 홍보, 노인학대 예방 및 아동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포항과 경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PATA Annual Summit(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를 통해 글로벌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5개국에서 약 500여 명의 회원과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관광의 접목, 지속가능 관광을 위한 민관 협력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총회 첫날인 11일 포항 라한호텔에서는 유스심포지엄과 산업·교육 라운드테이블, 개회식 및 환영 만찬이 진행되어 차세대 관광 인재와 글로벌 전문가들이 교류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한다. 이어 12~13일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본회의와 정책포럼, 분과토론이 열려 AI 기반 관광서비스, 탄소 저감형 관광전략, 지역관광 콘텐츠의 국제화 방안 등 실무적 의제가 다뤄진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주와 포항의 주요 관광지 투어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불국사·석굴암 등 세계문화유산과 함께 포항의 해양·문화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로컬 브릿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포항청춘센터와 청년창업플랫폼을 중심으로 지역의 해안·숲 등 고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관계를 맺고 정주 가능성까지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기획·운영의 주체로 참여하는 청년 주도형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핵심 조직인 청년기획단 ‘브릿지 메이커스’는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아이디어 제안, 현장답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 수요가 반영된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경북 청년 대상 트레킹 프로그램 ‘해파랑 원정대’ ▲대학생 특화 해양 레저 프로그램 ‘액티브 원정대’ ▲정책 거버넌스와 네트워킹을 결합한 ‘웨이브 캠프’ 등으로 구성된다. 포항시는 사업 대상을 포항 청년에 국한하지 않고 경북 청년까지 확대해 광역 단위의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상북도 청년센터와 협력해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포항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