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6월 16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선수와 이용업계 종사자, 참관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경상북도지사배 이용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6월 17일 밝혔다.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 주최·주관, 경상북도 후원으로 격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이용기능인의 역량을 발굴·육성하고 이용업의 전문성 향상과 신기술 보급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대회에는 일반부와 학생부를 포함해 약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겨뤘다. 경연 종목은 클래식 스타일·수염작품, 바버샵 스타일, 창작 커트·드라이, 아이론 와인딩, 맨즈 펌(롯드 와인딩), 헤어 스크래치, 스포츠 스타일, 두피케어 등 총 8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참가 선수들은 최신 남성 헤어디자인 트렌드와 섬세한 기술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바버샵 스타일과 헤어 스크래치 등 창의성과 예술성이 요구되는 종목에서는 젊은 이용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고,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장에서는 경기 외에도 헤어쇼와 작품 시연, 기술 상담 부스 등이 운영되어 참가자 간 기술 교류와 정보 공유의 장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6월 1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북협회 주관으로 ‘제1회 경북지적발달장애인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고 6월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작품전시와 신체표현 발표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작품전시 부문과 신체표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작품전시 코너에서는 그림·사진·공예·동시·글귀쓰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드러냈다. 신체표현 무대에서는 노래·댄스·악기연주 등 참가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여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가능성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우수 작품전시 부문 3명, 신체표현 부문 3명 등 총 6명은 오는 7월 3일 열리는 ‘제19회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서 표창을 받게 된다. 시상은 참가자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경상북도 오화선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문화예술제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6월 15~16일 양일간 인재개발원과 상주 함창 한국한복진흥원, 안동 하회마을 등에서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 교육을 열어 도와 시·군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복의 역사·가치 이해와 한류 콘텐츠화 전략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한복 입는 날’ 행사에 이은 협업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 자원을 실질적 홍보 역량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습 중심의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와 현장체험, 콘텐츠 제작 실습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첫째 날에는 김인자(서울시 무형유산 침선장)의 ‘한복의 미학 발견’, 천진기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의 ‘모자의 나라 조선, 한류 콘텐츠의 보고’ 강의와 함께 유튜버 ‘여우곰’(최은지 대표)의 ‘전통과 한복 콘텐츠의 세계 확산 전략’ 특강이 진행돼 한복의 문화적 맥락과 디지털 콘텐츠화 전략을 학습했다. 둘째 날에는 한국한복진흥원의 박후근 원장의 ‘전통한복 진흥을 위한 정책제언’ 특강 후 상주 함창 지역의 명주박물관·장수직물·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등을 견학하고 누에고치 실뽑기 체험을 통해 전통 섬유의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교육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6월 15일 도청 앞 광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경북사랑의열매)와 공동으로 ‘2026 우리경북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6월15일부터 7월15일까지 31일간 도민과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랑의열매 회장, 황경희 부회장, 이진복 나눔봉사단 도단장 등과 22개 시·군 나눔봉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집중호우·냉방비 부담 등 여름철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방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냉방비·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으로, 도와 경북사랑의열매, 각 시군 및 지역 봉사단이 협력해 실행한다. 경북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캠페인 기간 동안 22개 시·군에서 집중 모금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긴급지원 체계 가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도민들은 정기기부 프로그램과 일상 속 나눔 참여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6월 12일 경북대학교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구·경북 응급 이송체계 간담회’에서 ‘경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편안’을 발표하고,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소와 응급환자의 치료 골든타임 확보를 목표로 하는 3단계 이송체계를 제시했다. 도는 이 개편안을 토대로 6월 중 관계기관 협의와 7월 응급의료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부터 전면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편안 핵심은 단계적 개입을 통한 이송 지연 최소화에 있다. 첫 단계는 현장(119 구급대)의 중증도 분류를 강화하는 것으로, 구급대는 병원 전 단계 분류 기준인 pre‑KTAS에 따라 급성심장정지·중증외상·소아응급 등 8대 중증·전문질환 환자를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우선 매칭한다. 두 번째 단계는 병원 선정 지연 또는 미수용 조짐이 있을 때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즉시 공동 대응, 권역 내 센터급 병원을 중심으로 ‘우선수용’ 조치를 취해 이송 대기 시간을 줄인다. 세 번째 단계는 1·2단계에도 불구하고 최종 치료 가능 병원이 결정되지 않을 경우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직권으로 최종 치료 가능 병원을 지정해 환자 수용을 지시하는 것으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대규모 반도체 투자 움직임과 관련해 “호남권의 후공정(패키징) 확산은 분열이 아니라 국가 공급망 완성을 위한 상생의 신호”라며, 전공정의 최적 배후지로서 경북 구미의 경쟁력을 강하게 피력했다. 경북도는 이미 준비된 인프라와 집적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생태계를 바탕으로 4,190억 원 규모의 ‘첨단 반도체 소부장 Complex’ 등 12대 과제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는 TK(대구·경북) 소외론은 기우에 불과하다”며 “비수도권으로의 생태계 확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영토 확장이자 지역 균형 발전의 기회”라고 말했다. 특히 전공정(경북)과 후공정(호남)의 분업은 갈등이 아닌 상호 보완 관계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후공정 확대에 따른 소재·부품 수요를 경북이 흡수해 국내 공급망을 완결할 수 있음을 역설했다. 경북도는 구미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경쟁 우위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우선 전력 인프라 측면에서 경북은 228%의 전력 자립도를 보유해 연간 약 5만6천GWh의 여유 전력을 확보, 대규모 팹의 24시간 가동을 안정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사용기간을 최대 1년 연장하고, 여름철을 대비한 안전점검과 냉방비 등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한다고 6월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건까지의 기간과 이재민들의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현재 산불피해 이재민은 총 2,531세대였으며 이 중 446세대가 퇴거를 완료해, 2,085세대 3,551명이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도는 안동·청송·영양·영덕 지역의 임시조립주택 사용기간을 2027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고, 의성군도 주민 상황을 감안해 1년 연장 결정을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 임시조립주택의 내·외부 위험요소와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해 배수로 정비 등 개선이 필요한 34건을 이미 조치했다. 이어 5월에는 행정안전부·산림청과 합동으로 여름철 우기 및 폭염에 대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침수·전기 안전 등 위험요인을 점검·보완했다. 한편 도는 6월 3일까지 냉방기 정상 가동 여부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세대별 전기요금을
[경북투데이 보도국]===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가 선거 이후 도정에 복귀한 후 처음으로 직원들과 공식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민선 8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9기의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직원 화합을 위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도지사 당부 말씀, 명사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직원 여러분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도정을 흔들림 없이 이끌어 준 덕분에 도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지난 직무 공백 기간 동안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도정 방향을 공유했다. 이 지사는 “그동안 변해야 산다는 절박한 각오로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달려오며 경북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대구경북신공항 추진과 지방시대 선도, 산업구조 재편 등 경북의 미래를 위한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소방본부는 6월 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개발을 논의하는 ‘2026년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1982년 시작된 전국 최대 규모의 소방 학술대회로, 도내 소방서의 실무형 정책 제안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북부·구미·경산·성주·봉화 등 도내 5개 소방서 연구반이 참여해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발표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실무 적용성, 혁신성, 확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참가팀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 대안들을 선보였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경산소방서 연구반의 ‘온(on)-마을 새(Safety) 미(matrix) 로(LoRa) 안전망 구축’ 발표에 돌아갔다. 경산소방서는 지역 커뮤니티와 사물인터넷(LoRa) 기반 센서를 연계해 재난 조기감지와 신속대응 체계를 구현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9월 중앙소방학교 주관의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와 함께 우수상은 포항북부소방서와 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2026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6월 1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도내 22개 시·군에서 참가한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 3,800여 명은 12일까지 게이트볼·국학기공·그라운드골프·배드민턴·체조·소프트테니스·탁구·테니스·파크골프·축구·댄스스포츠 등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건강과 화합을 다진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 중심으로 운영되며, 시·군 간 종합순위 경쟁보다는 화합과 참여에 의미를 두고 종목별 시상으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개회식은 11일 오전 11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려 김천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초청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선수단·시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대회 기간에는 올해 최고령 참가자인 장득찬(91·영천·게이트볼) 어르신과 김계남(88·구미·국학기공) 어르신, 전남에서 참가한 김춘식(84·게이트볼) 어르신, 김정애(74·게이트볼) 어르신 등에게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에 대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