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최동궁)는 지난 7일부터 9 일 까지 귀어귀촌 희망자, 관심자 및 일반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2019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9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귀촌 희망자에게 효율적인 귀어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민들의 관심을 제고, 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며 올해는‘청년어촌 활력바다’라는 주제로 8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한편,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경상북도로부터 지난 4월 18일 귀어귀촌지원센터로 지정받았으며, 이번 박람회에 경상북도와 함께 참가해 통합 부스를 운영했다. 도와 센터는 경북지역의 청정 수산물과 특산품을 전시홍보하는 한편, 귀어길라잡이 책자와 홍보 동영상 상영, 귀어정책 관련 전문가와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인 (재)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어촌의 고령화는 숨길 수 없는 현상”이라며“청년층을 포함한 귀어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개발을 통해 귀어귀촌 및 어촌관련 사업 활성화를 도모해 어업인
- 선정교통, 안전사고,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 -국민안전처가 4일 공개한 전국 시도와 시군구의 7개 분야 안전지수 등급(1~5 등급)에 따르면 칠곡군은 교통, 안전사고, 감염병 분야는 1등급, 화재, 자살, 자연재해 분야는 2등급을 받아 13점으로 10점의 대구 달성군, 12점의 충북 증평군에 이어 전국 군단위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3위에 선정됐다. 경북은 화재 3등급, 교통 3등급, 범죄 2등급, 안전사고 3등급, 자살 3등급, 감염병 4등급, 자연재해 2등급을 받았다. 지역안전지수란 국가 주요통계를 활용해 지자체 안전수준을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해,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등 7개 분야별로 계량화한 수치로 수치가 낮을수록 안전하다는 뜻이다. 이 중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은 인구 1만명당 해당 재해로 인한 사망자수․사고발생건수다. 그간 칠곡군은 사고예방에 초점을 두고 안전정책을 추진해 왔다.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월별 재해발생 가능요인에 대한 홍보하고, 유관기관·민간과 합동으로 안전교육 및 화재대피 훈련 실시해 사고의 예방뿐 아니라 초동대응 역량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특정관리대상시설 등에 대한 정기적 안전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