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4월 27일 다가오는 여름철 우수기와 국지성 폭우에 대비해 관내 배수시설과 빗물펌프장 등 7개소를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 시설 운영사 넥스트워터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배수시설 전반의 운영 실태를 종합 진단하고 우기 전 철저한 대비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점검반은 실제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점검을 통해 시설별 운영상의 문제점과 취약 요인을 집중 확인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개선 조치를 시행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항목은 우수기 도래 전까지 모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에는 봉화군청 담당자와 한국환경공단, 넥스트워터의 현장 기술진이 참여해 운영·유지관리 역량을 함께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한국환경공단과 넥스트워터 측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설 운영의 안정성 확보와 현장 대응 역량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우수기 기간 동안 상시 점검 및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봉화군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문수 녹색환경과장은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지난 4월 25일 상반기 원데이클래스 첫 수업으로 열린 ‘슬라임 만들기’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에는 사전 신청자 어린이 16명이 참여해 다양한 색상의 재료를 활용한 슬라임을 직접 만들며 창의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와 보호자들은 체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관광객의 체류형 콘텐츠 확대를 위해 3년째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상·하반기 각 3개월씩 매주 토요일 디저트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정자문화생활관이 자체 제작한 ‘한수정’ 정자키트를 활용한 ‘정자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체험형 콘텐츠로 연결하는 시도로 주목된다. 체육시설사업소 권정미 소장은 “5월 원데이클래스는 전 회차 신청이 이미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상반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노인보호구역 신규 지정 및 시설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로당 4개소를 순회하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법전면 소지리 경로당, 소천면 임기1리 경로당, 재산면 현동3리 경로당, 재산면 갈산1리 경로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보호구역 지정 절차, 교통안전시설 개선계획, 공사 일정 및 주민 협조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차량 감속 유도시설 설치, 횡단보도 및 안전표지 정비, 노인 보행 동선 정비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사업 내용에 초점을 맞춰 설명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평상시 통행 시 불편사항과 위험요소를 적극 건의했으며 군은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노인보호구역은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시설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주민설명회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향후 세부 공사 일정과 교통 통제 계획, 우회 경로 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4월 24일 봉화군 평생학습관 앞 마당에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성과공유회’와 주민 참여형 장터(플리마켓) ‘봉화가장’을 함께 열어 주민 주도 사업의 성과를 공개하고 현장 반응을 점검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팀이 참여해 그간의 추진 과정과 결과물을 발표했다. 발표팀과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봉화웍스: 지역 브랜드 ‘로브니크’의 순면 목욕 가운(로브) 시제품 제작이다.모다공예플랫폼: 봉화 지역 이미지를 담은 ‘환영 꾸러미(웰컴 키트)’ 제작이다.뽀송뽀송팜: 포도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 시제품 개발이다.펫러버스: 지역 농축산물을 원료로 한 반려견 간식 제품 출시이다.성과공유회와 함께 열린 장터 ‘봉화가장’에는 지역 수공예와 먹거리 판매자 9개 팀이 참가해 생활 소품·공예품·식음료 등을 선보이며 현장 소비 반응을 확인할 기회를 제공했다. 일부 시제품은 시식 코너를 운영해 주민들의 솔직한 평가를 수집했고, 장터 구매자 대상 경품권 추첨으로 참여 유인을 높여 시제품의 시장성 검증과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두었다. 현장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단순 발표를 넘어 다음 단계인 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23일 산림치유원에서 자살유족 자조모임 ‘메아리’ 프로그램 1회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치유장비 체험과 나만의 컵 만들기 활동을 통해 유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유족 자조모임은 자살로 가족 또는 가까운 이를 잃은 유족들이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모임으로, 고립감과 낙인 완화 및 건강한 애도 과정을 돕는 중요한 사회적 지원체계이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총 5회기 일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1회기에서는 자연 속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다양한 치유 장비를 활용한 이완·호흡·감각 안정 활동을 경험하며 긴장을 완화했고, ‘나만의 컵 만들기’ 공예 활동을 통해 몰입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졌다. 직접 만든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존중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며, 초회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 간 배려와 공감 속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조성일 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이 유족 간 경험 공유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일상 회복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베트남 박닌성 대표단이 4월 23일 봉화군을 방문해 리왕조 후손의 고려 정착 800주년이라는 뜻깊은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고,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고 봉화군이 밝혔다. 양측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공식 환영식을 갖고 이후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와 경상북도 및 봉화군 관계자, 화산이씨 종친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마이 선(Mai Son) 박닌성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함께했다. 환영식에서 양측은 교류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교환했는데, 봉화군은 리태조 동상 사진액자와 웹툰 책자 『신수의 구슬』, 어린이용 베트남어 도서 『시간을 넘은 등불의 우정』, 지역에서 생산한 동충하초·상황버섯 세트를 전달했고, 박닌성은 동호그림 액자를 봉화군에 증정했다. 대표단은 환영식 직후 K-베트남밸리 조성 사업 대상지인 충효당 일대를 방문해 사업 취지와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리태조 동상 참배와 기념식수로 양국 간 역사적 인연을 기리고 우호 관계의 지속을 기원했다. 봉화군 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사)경북북부연구원 주관, 봉화·영양·청송·영월 4개 군 후원으로 열리는 ‘2026년 외씨버선길 함께걷기’ 참가자를 4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외씨버선길 누리집(www.beosun.com)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현충일 연휴를 맞아 6월 5일과 6일 이틀간 봉화군 일원에서 진행되며, 총 550명을 모집한다(참가비 2만 원). 행사 첫날인 6월 5일(금)에는 외씨버선길 중 난이도가 가장 높은 ‘마루금길(13길)’ 구간을 걷는다. 산림 능선을 따라 16.6km를 도전하는 챌린지 코스로, 등산 경험이 풍부한 참가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둘째 날인 6월 6일(토)에는 온천 약수로 유명한 오전약수탕을 지나는 ‘약수탕길(12길)’ 힐링 코스가 마련되며,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해 숏코스(4.8km)와 롱코스(11.8km)로 나누어 코스당 각각 250명씩 총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 2만 원 중 1만 원은 ‘대한민국 유공자 주거 개선 캠페인’에 기부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참가자에게는 셔틀버스 이용권, 기념품, 먹거리 쿠폰 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원거리 참가자 편의를 위해 경북북부연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순희)는 지난 1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3가구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기관의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자원봉사센터의 기획·연계, 그리고 지역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 설비 점검·수리, 내부 대청소 등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맞춤형 지원이 포함됐다. 지역 내 전기·건축·청소 등 분야별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작업을 완료했으며, 수혜 가구들은 쾌적해진 주거공간을 제공받아 큰 위안을 얻었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이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민관협력 운영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체계와 자원 연계 매뉴얼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지원 필요 여부를 점검하고, 유사한 고난도 사례 발굴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순희 센터장은 “행복공작소가 추진한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 자원봉사자가 함께 손을 맞잡아 이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농어업회의소(회장 김주익)는 최근 봉화군수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봉화군 농업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봉화 농정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제안서는 지난해 가을부터 분과회의·임원회의·이사회·총회와 읍·면 순회 간담회, 농정 TF 운영을 거쳐 약 두 달간 일곱 차례의 집중 회의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익 회장은 제안서 전달 자리에서 “봉화 농업은 이제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유통·인력·행정·환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제안서가 단순한 사업 요구를 넘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농정 전환의 방향과 논리를 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제안서는 ▲농가 소득 및 유통 구조 혁신 ▲생산 체계 개선 및 기반 구축 ▲농업인 삶의 질 및 노동환경 개선 ▲인력·인구·정주 구조 개선 ▲농정 시스템 및 행정 개편 ▲미래 농업 및 지역 자산 전략 등 6개 분야에 걸친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제안서를 전달받은 박만우·박현국·이상식·최기영 봉화군수 예비후보자들은 “봉화 농업 현실을 충실히 반영한 정책 제안”이라며 제안서의 내용을 향후 공약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후보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4월 14일 베트남 다낭시 화방현을 방문해 2026년도 공공형 계절근로자 선발 및 파견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통역사, 춘양농협 관계자 등 총 5명이 참여해 화방현과의 협력 강화, 계절근로자 선발 절차, 무단이탈 방지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봉화군은 올해 베트남 화방현에서 30명, 캄보디아 20명, 라오스 10명 등 총 6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을 예정하고 있으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와 영농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화군은 2024년 11월 화방현과 최초 교류협약을 체결했고, 2025년에는 화방현에서 41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후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재협약을 통해 2026년에는 화방현에서 추가로 약 100여 명의 계절근로자 유치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군 관계자들은 현지에서 선발 기준과 교육·숙식·근로조건, 귀국 후 관리 체계 등 실무적 사항을 점검했으며, 무단이탈 방지를 위한 계약·관리 방안과 현지 행정기관과의 협조 체계 강화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신종길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인력난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