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4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4일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3명이 확진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6일 확진자(구미#1,1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구미 소재 식당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8명으로 ▷ 6일 확진자(경주#90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일 확진자(안동#3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일 확진자(경주#8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경주 소재 사업장(3) 관련 8월 24일 확진자(경주#7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2일 확진자(경주#8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6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8월 27일 확진자(구미#1,014)의 접촉자 1명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및 시군의 재난 및 CCTV관제센터 업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뉴딜정책에 따른 재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도내 전 시군 재난센서 데이터(강우, 수위, 적설 등) 및 CCTV영상을 통합하는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올해 3월 착수했고, 이달에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시군과 재난 상황 발생 시 상호 협력을 위해 재난통합망 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통합망을 통해 약 3만대의 CCTV를 포함한 재난정보를 통합했다. 특히, 뉴딜정책에 따라 플랫폼을 향후 확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고, 전 시군의 영상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게 돼, 타 광역자치단체의 선도 모델을 구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광역형 통합재난정보 공동활용체계 구성을 위해 시군과 유관기관의 재난데이터를 표준화 해 통합하고, 이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해 대응할 수 있는 예측 기능을 점진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지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8일 도청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남종),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대학원장 차상균), 포스텍(총장 김무환),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한진관)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세계적인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나노․빅데이터․합성생물학 등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한 혁신을 거듭하며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경북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각 기관들은 백신 및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인프라 공유·연구 협력 ▷빅데이터 구축 ▷인재 양성·인력 교류 ▷백신‧신약 관련 기업 지원 등 다각도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중심 전문병원으로 헬스케어 전문 인력과 비임상 ‧ 임상시험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은 교육부 선정 빅데이터 분야 주관대학으로 우수한 디지털‧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포스텍은 그간 경북도와 생명공학연구센터(PBC)를 중심으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BOIC)**를 건립해 구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나흘 간 울진읍 연호문화센터에서‘제16회 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년간 태풍 콩레이와 미탁 그리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준비해 왔던 축제가 당일 취소되는 등 축제 개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및 지역 내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만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4일간 진행되는‘제16회 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축제’에서는“구해줘 송이”,“신파더”,“아무튼송이”,“울진어게인”,“유퀴즈온더송이”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해줘 송이”는 유명 쇼호스트 및 인플루언서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송이 경매 및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 소비자가 유튜브에 접속 후 직접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신파더”는 신효섭 쉐프와 함께 송이를 활용한 새로운 요리를 만들고 레시피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아무튼 송이”는 수십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소방시설 등에 이뤄지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중시설 신고포상제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신고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숙박시설 포함)이다.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고장방치 ▲비상구 피난시설 폐쇄‧차단 ▲피난시설 등의 훼손 ▲피난시설 등 주위에 물건적치 또는 장애물 설치 행위 등 피난,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는 불법행위 발견 시 신고하면 된다. 경상북도 도민이라면 누구나 불법행위 목격 후 48시간이내 소방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방문·우편·팩스·홈페이지 접수 등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 어플 등을 이용해 비대면 신고도 가능하다. 경상북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따라 포상금은 1회당 5만원 또는 이에 상당하는 포상물품으로 지급하며, 동일한 사람의 신고에 대한 포상금은 월간 50만원, 연간 600만원을 한도로 한다. 송인수 서장은“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을 통해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이 정착되길 바란다”며 “특히 다중시설 업주분들에게 비상상황 시
[경북투데이보도국] === 안동소방서(서장 최원호) 영양119안전센터(센터장 이용훈)는 9월 6일부터 22일(16일간)까지 추석 전 벌 쏘임 사고 예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영양119안전센터는 관내 벌초·성묘 장소에서 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벌 쏘임 사고 예방 대책은 최근 도내 3년(18년~20년)벌 쏘임 사고가 2,599건이 발생했고, 이중 777건(30%)이 9월(추석 전․중)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특히 성묘·벌초 및 등산이 많은 토·일요일에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하였던 것을 비추어 이 기간 중 사고를 다음과 같이 예방·대처하기 바랍니다. ○ (색상) 밝은색보다 검고 어두운색 계열의 옷에 공격성을 보임 ⇒ 흰색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 (후각)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 (벌집 발견 시) ①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②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이상 이탈 ○ (음료) 벌은 단 성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탄산음료나 달콤한 음료 자제 이에 대처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 말벌집 발견 시 119에 제거 요청(말벌집을 직접 제거하지 말 것) ○ 벌침에 쏘였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5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7명으로 ▷ 구미 소재 식당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4일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 ▷ 5일 확진자(서울 종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 2일 확진자(경주#88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5일 확진자(경주#9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일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6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일 확진자(경주#90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2일 확진자(구미#1,081)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8월 23.(월) 확진자(포항#1,091)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3일 확진자(포항#1,14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일 확진자(포항#1,1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 ▷ 6일 확진자(영천#147)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 4일 새벽에 발생한 영덕시장 대규모 화재사고에 따른 후속 안전조치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한 민관합동으로 긴급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큰 시름에 빠진 상인들의 생활전선 복귀를 조금이나마 앞당기고자 지난 5일 현장 화재감식이 완료되고 바로 실시했다. 점검반은 도 및 관할 소방서 뿐 만 아니라 건축구조기술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분야별로 필요한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으로 구성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발생에 따른 시설구조물과 전기, 가스, 소방 설비 등의 추가위험은 없는 지에 대한 안전성 부문이다. 점검결과 대상 시설물은 화재로 인해 시설구조물 및 전기, 가스, 소방 설비 등 대부분 손상이 확인돼 추가적인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재건축 또는 대대적인 보수‧보강 등 항구적인 조치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화마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아픔을 조속히 이겨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 4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청소년 정책참여 활성화 및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정책과제를 선정해, 지역 청소년들이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발표의 장이다. 이번에는‘청소년의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총 4가지 분야(역사, 환경, 건강, 관광)중에서 선택해 제안하도록 했다. 총 18개 시군 37개 기구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12개 참여기구가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 청소년참여기구란 ?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발굴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함 (ex-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 ① 청소년은 사회의 정당한 구성원으로서 본인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 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이 원활하게 관련 정보에 접근하고 그 의사를 밝힐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정책의 자문·심의 등의 절차에 청소년을 참여시키거나 그 의견을 수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2021년도 가을학기 특기·적성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 가을학기 프로그램은 18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총 12회기로 진행되며, 교과연계 진로체험활동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수요에 맞추어 <만화 드로잉>, <예쁜글씨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이 신설되었고, <오감만족 요리수업>, <오조봇> 등 인기 많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울진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소년수련관(☎054-789-67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대교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이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