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은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인)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지난달 31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은 4월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 실시 이후 심화교육 2회, 후속교육 5회, 역량교육 3회를 통해 농업환경변화 이해, 경영계획서 작성, 농산물 마케팅 전략수립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강소농 자율모임체인 영덕크리에이터클럽의 역량강화를 위해 5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판매기법, 영상 촬영·편집, 고객응대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MZ세대의 소비패턴에 맞추어 농산물판매에도 양방향 소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감과 신뢰를 확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맞춤형 현장 컨설팅은 누에, 고추, 배, 사과재배 4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농가별 경영진단과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등 경영수익이 개선될 수 있도록 코칭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해결 방안도 제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황대식 농업기술과장은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강소농교육 및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최고의 강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3주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비를 위해 영양군은 자치행정과 새마을팀, 경북옥외광고협회 영양군지부 등 정비반을 편성하여 영양초등학교~영양군청~영양중앙초등학교 1km 구간 내에 현수막, 전단, 벽보 등을 수거하고 있으며 특히,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또한 군은 추석을 맞이하여 군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고자 추가적인 인부사역을 통해 관내 주요 도로변 불법광고물을 정비할 계획이며, 10월 1일부터 광고물(현수막)실명제가 시행됨에 따라 광고주뿐만 아니라 광고업체도 책임지는 광고행정 확립을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노력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8. 31.(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4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16명으로 ▷ 29일 확진자(경주#8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1일 확진자(경주#8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26일 확진자(경주#81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8일 확진자(경주#7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경주 소재 사업장(4) 관련 접촉자 10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6명으로 ▷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19일 확진자(구미#894)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29일 확진자(구미#1,037)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26일 확진자(구미#1,00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구미 소재 식당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구미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22일 확진자(경산#1,620)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25일 확진자(경산#1,6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달 31일 영천경마공원 조성 사업이 영천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에서 조건부 동의로 심의 의결 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는 세부계획에 대한 추가보완 등 지적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해 이달 중으로 건축허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건축심의위원회에서 건축법에 따른‘다중이용건축물 및 특수구조 건축물의 구조안전에 관한 사항’에 대해 건축계획, 에너지, 구조, 교통, 철콘 및 복합구조재료, 시각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토의가 이뤄졌다. 영천 경마공원은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국내 최초 잔디 주로를 갖춘 국제 수준의 경마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협력해 공동추진단 구성, 레저세 감면, 인프라 개선 등으로 성공적인 경마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도민에게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북은 전 도민의 89.8%인 2,363,505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대상이나,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기준*이 적용되며 고액자산가**는 제외된다. * 특례기준 : 1인 가구소득 5,800만원,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수 + 1명 기준 적용 ** 고액자산가 제외 :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 지난 국민 재난지원금과 달리 가구당 최대 금액 제한이 없으며, 구성원 1인당 25만원씩 지원된다. 지원신청과 지급 모두 개인별로 진행되고, 미성년자녀는 세대주가 신청·수령할 수 있다. 지급대상자 여부 및 금액 등의 안내도 네이버앱·카카오톡·토스, 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요청한 사람에 한해 5일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8.30.부터 신청가능), 6일부터는 카드사·건보공단 홈페이지·앱 등에 접속하면 직접 조회할 수 있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육군 50사단 울진대대(대대장 조대훈)는 지난 8월 30일 동해안 군(軍) 경계철책 철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울진군 내 동해안 군 경계철책은 총 14.85km로, 지난 2013년 ~ 2016년까지 근남면 산포리 ~ 진복리(L=1.5km) 및 평해읍 월송정(L=0.25km)구간 1.7km를 3억4천만 원의 군비를 들여 철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8년 11월 6일 전찬걸 울진군수가 국회를 방문하여 軍 경계철책이 군사시설이고 철거에 막대한 예산의 지방비 부담가중, 감시장비 구입시 복잡한 절차, 군부대 협의 등 철거사업의 애로 사항을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해찬 더 불어민주당 대표, 軍 관계자에 건의하면서 시작되었다. 같은 해 11월 20일 국방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무회의에서 유휴 국방 군사시설 관련 국민 불편해소를 위해 의견을 모았고, 국방부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간 국비 3,522억 원을 투입해 동해안과 서해안 철책 169km, 유휴시설 8,300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에 울진군 해안경계철책 철거는 1단계 추진으로 국방부가 경계철책을 대체할 최첨단 감시장비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봉화군에 따르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역 내 지원대상은 6월 30일 주민등록 세대 기준이며, 올해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하위 80%와 특례기준 적용의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을 포함해 가구 소득 하위 88%가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25만원이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9월 6일부터 시작되며, 본인 신청 시 성인의 경우 개인별 신청·수령이 가능하고,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수령하여야 한다. 대리 신청은 지급대상자의 법정 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동거인 제외), 동일 세대원이 아닌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이 대리인 신분증과 본인 위임장, 본인·대리인 관계 증명서류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야 한다. 봉화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팀, 지원팀 등 2개팀으로 구성된 봉화군 전담TF를 출범하고 지급에 차질 없는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읍면 가구 수에 따른 인력 배치와 보조인력 채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의 대표 해안도로인 강구 ~ 축산 국지도 20호선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반영의 경제성분석(B/C)의 난관을 해결하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9월중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21~‘25)’은 도로법에 따라 국토간선도로망의 원활한 건설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5년 단위 건설계획 수립에 따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후 타당성이 확보된 사업에 대해 반영하는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하였으며 2020년 2월부터 2021년 8월까지 19개월간 경제성분석(B/C), 지역균형발전 영향분석, 정책효과 분석 평가 등 심도있는 검토와 평가를 통해 2021년 8월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번에 통과된 국지도20호선 강구~축산구간 도로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이후 상습정체가 더욱 가중되었고, 최근 태풍(콩레이,미탁 등)으로 인한 월파로 취락지역 주택, 상가 피해가 반복되는 도로 L=14.13km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5년간 1,101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위험구간 및 규격미달(노폭, 곡선반경, 경사도) 개선, 주민 및 관광객을 위한 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역농업인 및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청정 영양 조성을 위해 마을별로 산재해 있는 폐농약용기류를 집중수거 처리한고 1일 밝혔다. 영농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농약용기류의 수거보상금이 매년 조기 소진되어 처리되지 못한 용기들이 곳곳에 방치되어 환경오염 유발 우려 및 농민들의 적기수거 보상 처리가 요구되어 왔다. 이에 영양군은 보관 폐농약용기류의 실태를 파악하여 마을별로 보관중인 약 19톤의 폐농약용기류를 처리하고자 추가 경정예산안을 통해 8천만 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보관 용기류를 전량 수거처리하기로 결정하였다. 지급방법은 8월부터 11월까지 농민들이 직접 한국환경공단에 반입 후 공단에서 발행된 수거전표를 제출하면 종류와 무게에 따라 kg당 3,100원 ~ 5,68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영양군수(오도창)는“이번 사업을 통해 폐농약용기들이 생활주변에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되는 것을 막아,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30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30일 확진자(구미#1,0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9일 확진자(구미#1,034)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29일 확진자(구미#1,0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9일 확진자(구미#1,0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 29일 확진자(포항#1,1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29일 확진자(포항#1,12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30일 확진자(포항#1,1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3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5일 확진자(경기도 하남)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9일 확진자(경주#8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22일 확진자(경산#1,6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25일 확진자(김천#458)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