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4.(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7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26명으로 ▷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4명이 확진 ▷ 10. 2.(토)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 10. 2.(토) 확진자(경산#1790)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10. 1.(금)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경산#1,75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중 확진 ▷ 9. 28.(화) 확진자(경산#1,7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10. 1.(금) 확진자(구미#1,38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4.(월) 확진자(구미#1,4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10. 2.(토) 확진자(구미#1,409)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9. 23.(목) 확진자(구미#1,29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0. 3.(일) 확진자(구미#1,41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 1.(금) 확진자(구미#1,417)의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위원장 박정현, 고령) 10.5(화)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건설도시국 소관 조례안 1건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심사‧의결하고 곧바로 현장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 심사한 조례안은 오세혁 의원(경산)이 발의한 건설도시국 소관「경상북도 건축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개정조례안은 도와 시․군이 건축기본계획 수립 또는 변경 시에 「경상북도 건축기본 조례」를 따르도록 규정하고, 정책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과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하여 위원의 제척ㆍ기피ㆍ회피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경상북도 건축정책의 기본방향 설정과 건축정책분야 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조례안 심사 후에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심사‧의결 하였다. 건설소방위원회는 통합신공항추진단,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소방본부와 직속기관‧사업소를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22일 까지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 이다. 또한, 건설소방위원회는 회의 종료 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상주소방서 이전‧신축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7년 상주시 사벌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30일 김천소방서에서 도내 19개 소방서 드론 운영요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북소방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소방드론 운영요원들은 붕괴건물 내 인명검색, 산악·하천주변 실종자 수색 등 2개 종목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먼저 붕괴건물 내 인명검색은 조종자와 부조종자 2명으로 구성해 지정된 시간 내에(종목별 5분) 드론을 띄우고, 건물 내부 장애물 통과 및 안전비행으로 인명검색 수행능력을 판단했다. 실종자 수색은 공원·강변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신속한 요구조자 수색 등 높은 수준의 소방드론 조종기술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팀인 경주소방서(소방교 최광일, 소방사 오명인)는 10월 중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1회 전국 소방드론 경진대회’경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복잡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소방드론의 역할이 갈수록 증가하는 만큼 재난대응시스템에도 드론 등 4차 산업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9. 30.(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8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8명으로 ▷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 ▷ 9. 29.(수) 확진자(영동)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29.(수) 확진자(충남 공주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30.(목) 확진자(구미#1,364)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구미#1,3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17.(금) 확진자(구미#1,234)의 접촉자 1명이 자가젹리 중 확진 ▷ 9. 24.(금)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9명으로 ▷ 9. 15.(수) 확진자(칠곡#2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칠곡#29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4.(금) 확진자(칠곡#268)의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4.(금) 확진자(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1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시도선정* 공모사업에 김천, 고령, 영덕, 봉화 등 4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3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 광역 시도가 기초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 후보사업을 마련하고, 국토부가 선정 후보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도시재생특위를 거쳐 국비지원이 타당한 사업 선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켜 지역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공모방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접수․신청을 받아 사업별 사전검증과 발표평가 등을 거쳤다. 전국 13개 시도 39개소가 최종선정 됐으며, 경북은 김천 등 4개 시군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 전국 39개소 선정 (51곳 신청 중 12개소 탈락), 경북 4개소 신청 모두 선정 사업의 주요내용은 김천은 평화남산동일대(10만 9000㎡) 지역포괄케어 서비스 공간 조성, 실버커뮤니티 교류 공간 제공, 범죄예방 및 생활안전 개선 등을 추진한다. 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9. 29.(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2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9. 22.(수) 확진자(서울시 성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군부대 신병 입소 전 검사 후 1명이 확진 ▷ 9. 23.(목) 확진자(포항#1,23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5.(토)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포항#1,3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포항#1,27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 9. 25.(토) 확진자(포항#1,2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경주#1,0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경주#1,03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고령#9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3.(목) 확진자(대구시 동구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30일 오전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치매전문병동) 증축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을 비롯해 전찬걸 울진군수,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했다.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치매전문병동)은 울진읍 소재 연면적 3916㎡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총사업비 87억 원을 투입했다. 기존 67병상을 118병상(치매전문병동 88, 일반요양 30)으로 확대하고, 최신 시설로 기타 부대시설과 숙소 등을 갖췄다. 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등 최상의 의료 인력을 확보해 치매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울진군의료원과 협진체계가 구축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다. 한국수력원자력의 간병비 지원 사업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안심하고 질 높은 24시간 간병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노인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노인복지의 기반인 의료복지 시설 확충을 위해 16개 공립요양 병원(도립4개, 시·군립 12개)을 운영 중이다. 또 치매국가 책임제 시행에 따라 도립안동, 도립김천, 도립경산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9. 28.(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8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28명으로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 9. 25.(토) 확진자(안동#33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포항#1,3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5.(토)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7.(월)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경주#1,0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포항#1,27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구미#1,337)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9. 23.(목) 확진자(구미#1,29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6.(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대구시)
[경북투데이보도국] === 완연한 가을이다. 유난히 더웠던 한 여름 햇살과 지루했던 가을장마가 가고 시원한 바람이 머리를 쓸어 넘길 듯 살랑인다. 여유롭고 찬란한 이 가을을 좀 더 만끽하고 싶다면 경북 동해안의 캠핑장으로 떠나는 건 어떨까? 푸른 물결이 하늘색과 같아 끝없이 펼쳐진 것만 같은 수평선과 광활한 백사장이 특징인 경북의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바이러스 프리 지역이다. 캠핑이 주는 약간의 수고스러움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탁 트인 바다를 보며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반짝이는 별빛 아래 파도소리 벗 삼아 가족끼리, 연인끼리 마음으로 느끼는 서로의 따뜻함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면에서는 경북의 각 시군이 운영하는 해안가 공공 캠핑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경주의 ‘오류캠핑장’, 영덕의 ‘고래불국민야영장’, 울진의 ‘염전해변캠핑장’을 둘러보자. □ 경주 오류캠핑장 오류캠핑장은 경주 감포읍 오류고아라해변 바로 앞 솔밭에 터를 잡고 있다. 일반야영장 8면과 카라반 28대가 있다. 카라반이 많아 캠핑장비 없이 몸만 가도 딱 좋은 곳이다. 솔밭 안에 있어 불어오는 해풍과 솔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아이들과 솔방울 주워 가며 아기자기한 추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13개 시군 14개 주요 경기장에 대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내달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장애인 체전을 대비해 경기장이 있는 도내 14개 소방서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긴급구조 통제단장의 효율적인 지휘 통제 강화, 대원역량 강화를 통한 사전대응체계 확립, 긴급구조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 등의 훈련으로 이뤄졌다. 훈련 진행은 재난상황 접수 및 통보, 관계자 초기 활동, 소방대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응급의료소 운영,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다양한 재난 유형의 훈련을 통한 사전대비 및 대응체계 확립으로 전국체전 및 장애인 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