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최근 정부 예산 심의과정에서 2022년도 국비 예산 62.5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데 이어, ‘2022 어촌뉴딜300’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110억원을 확보하는 등 대형 국책 사업을 연이어 유치함으로써 내년 군 예산을 전년대비 112억원 증액한 5,125억원으로 편성해 지역발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정부 예산 심의과정에서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건립 신규반영 16.5억원, ▲강구대교 건설 5억원 증액, ▲축산~도곡간 국지도 개량사업 9억원 증액, ▲포항~삼척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30억원 증액, ▲죽장~달산간 국지도 건설 2억원 증액 등 총5개 사업에 대해 62.5억원을 추가 확보해 국책 사업의 본격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중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건립 사업은 지역구 의원인 김희국 의원을 비롯해 김선교 의원, 정희용 의원 등 여러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당초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사업을 신규로 확보하는 성과를 이룬 것이다. 또한 지난 6일에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22년도 어촌뉴딜300 신규 사업지로 대진1항‧병곡항이 선정돼 110억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2. 6.(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28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36명으로 ▷ 포항 소재 병원 관련 총 21명(종사자 3명과 환자 18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12. 5.(일) 확진자(포항#1,679)의 가족 1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어린이집 관련 12. 1.(수) 확진자(포항#1,585)의 접촉자 1명과 가족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2. 6.(월) 확진자(포항#1,775)의 동료 1명이 확진 ▷ 12. 5.(일) 확진자(포항#1,668)의 동료 1명이 확진 ▷ 11. 28.(일) 확진자(포항#1,5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가족 1명이 추가 확진 ▷ 11. 28.(일) 확진자(포항#1,534)의 가족 1명이 확진 ▷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동료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2. 5.(일) 확진자(포항#1,66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2. 4.(토) 확진자(포항#1,645)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확진 ▷ 12. 4.(토) 확진자(포항#1,661)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에 공모 신청한 내년도‘어촌뉴딜 300사업’에 3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2019년부터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해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는 경주 가곡항(86억원), 영덕 대진1항·병곡항(110억원), 울릉 통구미항(98억원)으로 사업비 294억원 규모이다. 총사업비는 기본계획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해까지 공모사업에 21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1884억원 중 올해까지 1260억원을 투자했다. 2019년 선정된 5개 지구는 올해 완공을 목표로 어항기반 시설(방파제, 안전시설 등) 및 차별화된 특화 개발로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있다. 지난해 선정된 11개 지구는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선정된 5개소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어항 내 기반시설을 우선 착공해 어촌 재생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에 대하여는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 지역민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에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11월 30일 이후 7일(오전 11시 기준) 현재까지 6,349건 검사 결과 확진자 72명(병원 및 치료센터 이송 33명, 재택치료 27명, 신규확진 후 대기 12명)이며, 약 300명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진행 예정이었던 스포츠 대회 등 각종행사를 잠정적으로 취소하고, 주요관광지·다중이용시설·기타방역취약시설 등의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및 관련 인력을 총동원하여 바이러스 확산에 집중대응하고, 2022년 1월 2일까지 단계적 일상회복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는 등 차단방역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시행된 특별방역대책은 사적 모임을 최대 8명까지 허용(식당, 카페 이용시 접종미완료자는 최대 1명 가능), 방역패스 의무화 시설 운영(유흥시설, 노래·코인 연습장, 목욕탕, 영화관 등) 등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1월 30일 이후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지역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확진자 조기 발견 및 확산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환자가 보다 오랫동안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환자의 기능 및 삶의 질 향상,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능력 향상 및 부담 경감,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목적이 있다.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독거․부부 치매환자,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자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화나 방문을 통해 대상자 일상생활지원, 투약 및 건강관리, 치매환자 가족지원,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손병규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뉴딜300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관내 어촌활성화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에서는 어촌뉴딜300사업이 처음 시행된 2019년 석리항이 공모에 선정돼 110억원을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부흥항·백석항 152억원, 2021년 사진3항 72억원을 확보했었다. 이어 영덕군은 전국 187개소가 신청한 내년 마지막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서 3.7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50개소에 포함돼 110억원을 추가함으로써 총 5개소에서 444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대상지인 고래불권역(대진1항‧병곡항)은 내년부터 3년간 국비 77억원을 포함한 총 110억원을 추가 투입해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인 방파제 및 물양장 보강 등 어촌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및 해양레저객들을 지원할 수 있는 레저교육지원센터, 부유식플랫폼, 해남먹거리센터 등 어촌경제 활성화사업과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대상지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전문가들의 자문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에서는 12월 7일(화) 저녁, 영양축제관광재단 주관으로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 및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겨울밤의 영양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개최된다. 유명 트로트 가수의 무대와 절절한 발라드 등으로 가수와 관객이 하나되는 풍성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공연 입장은 백신접종 완료(2차) 또는 PCR검사 음성 확인을 거치는 등, 코로나19 공연장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한다. 출연 가수로는 노래‘365일’을 비롯하여 이별의 절절한 감성을 노래하는 실력파 가수 ⌜알리⌟를 비롯하여, 영양군 홍보대사이자 영양군 홍보노래인 ‘별과 당신’의 주인공인 트로트 가수 ⌜박구윤⌟의 ‘뿐이고’, ‘나무꾼’등의 히트곡과 더불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다채로운 노래와 입담으로 관객들의 흥과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오창태 문화관광과장은“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군을 믿고 불편을 감수하며 방역지침을 잘 따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연이 군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시름을 잊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2. 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80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81명으로 ▷ 12. 3.(금) 포항 소재 정신병원의 종사자가 확진되어 추가 검사 결과 종사자 1명과 입원환자 64명, 가족 2명이 확진 ▷ 12. 4.(토) 확진자(포항#1,646)의 가족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11. 28.(일) 확진자(포항#1,538)의 지인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1. 30.(화) 확진자(포항#1,557)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확진 ▷ 12. 3.(금) 확진자(포항#1,618)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확진 ▷ 12. 4.(토) 확진자(포항#1,648)의 가족 2명이 확진▷ 12. 4.(토) 확진자(포항#1,649)의 가족 1명과 지인 1명이 확진 ▷ 12. 4.(토) 확진자(포항#1,650)의 가족 1명이 확진 ▷ 12. 4.(토) 확진자(포항#1,655)의 가족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는 포항 소재 정신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즉각 코로나19 대응팀을 파견해 현장위험도 및 접촉자,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6일 안동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에서 2021년도 경북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신사업 (예비)창업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은 지난 4월 안동지역에 최초로 사업유치를 이뤄냈다. 경북지역 최초로 선발된 11명의 교육생들은 온․오프라인 트랙으로 나눠 6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맞춤형 기본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개별 전문 컨설턴트 일대일 매칭을 통해 사업자 등록, 제품개발, 재고관리, 자금관리 등 12주간 점포 경영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체험점포교육을 이수한 졸업생에게는 사업화 지원대상 선정 심의를 거쳐 최대 2000만원 이내 자금지원과 정책자금(융자) 최대 1억 원까지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 안동시가 지원하는 각종 창업지원 사업에 신청 시 우대도 받게 된다. 특히, 경북도는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희망마켓,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이후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특히 3일에는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실내행사 및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3일과 4일에 진행 예정이었던 스포츠 대회 등 각종행사를 잠정적으로 취소하고, 주요관광지·다중이용시설·기타방역취약시설 등의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3일 후포·평해·온정 지역에 이동선별진료소의 운영으로 지역 주민 대상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여, 확진자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확진자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군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것을 잘 알고 있다”며“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으니 신뢰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위드코로나시대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과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 하는 것이니 마스크쓰기, 손소독 등을 철저히 지켜 주시고, 미접종자 및 3차 추가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