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추석 연휴기간 중 항만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 및 항만이용자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추석 연휴 항만운영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항만이용을 지원하고자 추석 연휴기간 항만분야별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예·도선 업체도 24시간 정상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포항항의 안전관리를 위해 위험물 하역 현장 및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항만보안 경계 강화를 위한 항만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포항항 항만물류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9월 13일(목) 경주 The-K 호텔에서 포항·울산·동해 해운 및 항만 분야 최고경영진(30명)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동해권 해양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양안전리더 교육은 선사 최고경영층 및 안전관리책임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선사경영진의 자발적인 안전경영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과정 중에는 교육 참가자가 능동적으로 과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선주·선원의 노사관계, 선상문화 조직관리, 선박 주요 점검 사례 등을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포항청 관계자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선사 경영진이 안전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9월 13일(목) 경주 The-K 호텔에서 포항·울산·동해 해운 및 항만 분야 최고경영진(30명)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동해권 해양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양안전리더 교육은 선사 최고경영층 및 안전관리책임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선사경영진의 자발적인 안전경영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과정 중에는 교육 참가자가 능동적으로 과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선주·선원의 노사관계, 선상문화 조직관리, 선박 주요 점검 사례 등을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포항청 관계자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선사 경영진이 안전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에 혐오시설인 핵발전소 세계 최대 규모 유치? 울진핵발전소 인근 지진! 지진! 지진!! 울진핵발전소 9, 10호기 유치활동은 매향행위다!! 울진군민을 분열시키는 유치활동 당장 중지하라!! 울진군의회와 지역 일부 사회단체, 출향인 단체까지 합세하여 울진에 핵발전소 9, 10호기(신한울 3, 4호기)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울진의 미래를 잿빛으로 만들기에 고향을 팔아먹는 매향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한다. ■ 9, 10호기 유치가 2조 5천억 원이면 10조는 어디로 갔나? 울진핵발전소는 1980년대 시작되어 1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한지 30여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 동안 울진군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개의 핵발전소를 지었다. 울진핵발전소 유치론자들은 지역경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2기의 핵발전소 지원이 2조 5천억 원이라는 유언비어를 날포하여 울진군민을 현혹하고 있다. 2기의 지원이 2조 5천억 원이면 기존 8개는 10조원이 된다. 그 10조원은 어디로 갔는가. 지난 30년 동안 8개의 핵발전소를 유치했지만 오늘날 울진 현실을 보라. 국내 최악의 교통여건과 5만 명도 무너지는 주민 수, 농어업의 절망, 핵발전소 혐오지역으로 관광
<< 경북투데이보도국>>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DP) 후원 하에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매년 9월 셋째 주를 전·후하여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행사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국적인 행사가 진행되는 날인 2018년 9월 14일(금) 포항해수청 주관행사에 지자체(경상북도,포항시)·해병1사단·흥해읍사무소·시민단체 등 약 200여명 이상 참석하여, 14:30부터 17:30까지 3시간 동안 영일만3산업단지 전면 바닷가(약 43,000㎡)*의 쓰레기를 수거한다고 하였다. * (행사장소)영일만항 어항부두에서 북쪽으로 약 800m 떨어진 지역에 위치. 포항해수청 관계자에 따르면, 쓰레기는 바다로 들어가면 수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면서, 이번 행사시 수거할 쓰레기는 태풍 등 기상 악화시 해상부유 쓰레기(페트 병·스티로폼·종이컵·플라스틱 등)가 바닷가로 밀려나온 것으로, 수거량은 100리터 마대 약 200개 이상 추정된다고 밝히면서 ‘국제 연안정화의 날’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
< 경북투데이보도국 >>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과 노무비 및 선원근로자들의 임금지급 실태를 ‘18.9.18(화)까지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한 장기계속 공사를 중심으로 현재 진행 중인 “포항영일만항 북방파제 및 어항방파제 보강공사”외 15개 공사(금차 공사비 105,848백만원) 및 선원임금 체불 취약업체 6개사에 대해 점검반을 구성하여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자재․장비대금과 노무비 및 선원 임금 체불 여부에 대해 집중 확인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점검 결과 미지급된 대금 및 체불 임금이확인 될 경우 추석 명절 전까지 지급토록 독려하고 지급여부를 재확인하여 공사근로자 및 선원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지난 7월부터 9월 4일까지 의성 삼성중학교 등 대구․경북지역 15개 중․고등학교 학생 470여명을 대상으로, 울진 요트학교에서 2018년 청소년 해양레포츠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크루저요트, 카약, 패들보드, 바다래프팅 등 해양레포츠 체험과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포항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다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내륙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양레포츠 등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는 물론 해양레포츠의 저변 확대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예방 및 체불 임금 해소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8월 14일(화)부터 9월 14일(금)까지 한 달 동안 실시되며, 11개 지방해양수산청별로 선원근로감독관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임금 상습 체불업체와 체불이 우려되는 취약업체를 집중 점검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업체의 임금체불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해당 사업장으로 하여금 즉시 체불임금 청산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고, 체불 임금이 청산될 때까지 특별 근로감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한 경우에는 민사소송 제기를 위한 ‘체불임금확인서’ 등을 발급하고, 도산․파산 등으로 체불임금을 청산하지 못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선원임금채권보장기금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임금을 지급하도록 할 계획이다. * 퇴직한 선원이 선박소유자의 도산 등으로 인해 임금 및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 임금채권보장기금에서 선박소유자를 대신해 일정범위(최종 4개월분 임금, 최종 4년분 퇴직금)의 체불임금을 지급하는 제도 서진희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장은 “추석을
<<경북투데이보도국>>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측과 2018년도 한․중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를 중국 청도에서 갖고, 서해상에서의 조업 질서 유지와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양측 간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과장급)로, 양국 EEZ에서의 양국어선 조업질서 평가 및 양국 지도단속 기관 간 이해증진 및 효율적 지도 방안 협의 이번 실무회의에 우리측에서는 해양수산부 임태훈 지도교섭과장을 수석대표로 동․서․남해어업관리단, 해양경찰청, 외교부, 한국수산회가 참석하였다. 중국측에서는 해경사령부 종민경 어업집법처장을 수석대표로 농업부, 외교부, 중국해경 북해분국, 동해분국, 요녕성 어정관리국, 중국어업협회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한․중 양국은 서해상에서의 조업질서 유지 및 불법조업 근절을 위해 양국 정부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특히, 지난 2016년 9월 발생한 중국어선원 사망사건으로 잠정 중단되었던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의 양국 어업지도선 공동순시를 오는 10월 중 재개하기로 합의하였다. 한․중 양국 어업지
<<경북투데이보도국>>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18. 7. 31. 04:19시경 구미시 소재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스테 인레스 재질의 의료용 용기로 의사의 머리부분을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A씨(25세)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병원측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며, 관련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 형사과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형사팀장급들이 참여하는 자체 심의위원회의 개최하여 구속영장 신청 여부의 논의를 거쳐 피의자를 일단 석방하였다. 경찰은 사건발생 초기부터 병원 응급실에서의 의료인에 대한 폭력이 사안이 중하다 인식하여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했으나, A씨가 범죄전력이 전혀 없는 점, 관련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점, 주거관계, 증거자료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불구속 상 태에서 수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