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8월 5일(월)~8월 6일(화) 경주 일대에서 「2024 다솜이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다솜이 캠프는 관내 다문화 학생 및 비다문화 학생 30명이 1박 2일 동안 함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은 주렁주렁 실내 동물원에서 먹이체험을 하며 동물들과 교감하는 활동을 하였고, 이어진 경주월드에서 조별 임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둘째 날은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유물의 이름 외우고 쓰임새 및 유래 알아오기 활동을 하였고, 임실치즈학교에서는 피자와 치즈를 만들어 함께 먹으며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다른 학교, 다문화 및 비다문화 학생들로 조를 구성하여 체험하고 활동함으로써 새로운 친구들을 사귐과 동시에, 서로 간의 이해와 어울림을 위한 다문화 관련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다솜이 캠프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더 나아가 각 학교 교육현장에서 소외되는 학생들 없이,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다문화교육이 내실있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5일 울진소방서와 연계한 소방 및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몸으로 직접 체험하여 스스로 생명을 지키고 안전의식 고취, 예방의 중요성 함양,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이 교육을 통해 화재 시 대피 및 소화기사용,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사용,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에 따른 안전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이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응급상황 발생 시 청소년 스스로 생명을 지키고 대처 능력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이하 전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국·관·실·과·소장 및 읍·면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경북도지회·울진군협의회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회의 실행계획 보고와 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9월 5일에서 7일까지 울진군 왕피천 공원에서 개최하며, 참가인원은 10,000여 명으로 보고 있다. 전국대회 프로그램 구성은 ❶개·폐회식 및 시상식을 포함한 공식 행사, ❷임산물 요리 경연·임업 가족 노래자랑·불꽃 행사 및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 ❸임업 관련 전시·체험·홍보부스와 임업 상담 및 컨설팅, 임산물 평가·품평회 등 부대행사, ❹초청 강연회·포럼·특강인 학술행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전국 임업인들이‘대한민국의 숨, 울진’에 방문했을 때 관광명소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내 ❺울진 힐링 투어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하고 있다. 이번 실행계획 보고회를 통해 전국대회의 목표 및 진행 상황,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앞으로 남은 한 달여 기간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지난 27일부터 소상공인들의 배달 수수료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3,000원 할인쿠폰 2,500매를 발행했다. 소비자들은 쿠폰 소진 시까지 먹깨비 앱을 통해 1만 2,000원 이상 주문 시 1일 1회 한정 3,000원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가맹점을 등록할 수 있고 1.5%의 중개수수료를 통해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사용과 울진사랑카드 결제 및 결제 시 10% 캐시백 적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사장님 사이트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먹깨비앱을 설치하여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2022년 9월 1일 오픈한 울진군 먹깨비 앱은 7월 현재 가맹점이 186개소, 누적 주문수 15만건, 총 거래액은 3,796백만원이다. 특히, 울진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8월부터 2개소 어린이집(참사랑·삼일)에서 운영하던 시간제 보육 서비스에 후포 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하여 확대 운영한다. 시간제 보육은 가정에서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가 단기간 보육 공백이 발생했을 때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보육 서비스를 시간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이다. 시간제 보육 이용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현금) 또는 양육수당을 수급받고 있는 영아이며, 시간당 5천원(정부지원 3천원, 자부담 2천원)으로 월 60시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후포어린이집은 기존 시간제 보육을 제공하는 어린이집과는 달리 2세 1개반을 같은 연령 아이들과 함께 담임교사가 보육하는 통합반 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 운영을 통해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일과 가정을 효율적으로 양립할 수 있게 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고, 다음달 26일까지 정부24를 통한 비대면 디지털 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 및 중점 조사 대상은 읍면 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방문 조사(8.27.~10.15.)를 실시한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앱에 접속하면 바로 사실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페이지를 운영하여 일회성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사실조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비대면 조사가 종료된 후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인 △100세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가 진행된다. 사실조사 결과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사항이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최고․공고 절차를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울진아쿠아리움 해양생물 생태설명회’,‘룰렛 이벤트’,‘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야간 개장 특별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진아쿠아리움 해양생물 생태설명회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일 오후 2시 30분, 오후 3시 1일 2회 진행하며, 시원한 바닷속 해양생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8월 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공원 내 먹거리장터에서 룰렛 추첨 이벤트를 실시해 수달 인형, 케이블카·아쿠아리움 무료이용권, 음료 등 다양한 선물 등을 제공한다.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와 울진아쿠아리움 야간 개장은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기존 오후 6시 운영에서 3시간 연장하여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오후 6시 이후 이용객에게는 50% 특별 할인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울진군 대표 관광지인 왕피천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난 5월부터 잇따라 6회 연속 보도된 「울진 삼달리석산 불·편법 인허가 논란」과 관련해 군의 석산 비호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는 공무원이 직접 석산을 위한 민원 해결에 나선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확대할 전망이다. 더군다나 같은 지번 동일 장소의 국가 하천부지(삼달리 724-1)를 A 씨와 석산에 이중으로 점사용 허가해 A 씨와 석산이 서로 권리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법정 시비가 일촉즉발이다. 본지 취재를 분석하면 울진군은 (724-1)하천부지를 최초 A(경기도 ) 씨에게 2012.1.~2017.1.~2022.1.~2026.12.31까지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했다. 용도는 경작용으로 하면서도 당시 석산 진·출입로로 사용을 허용해 오고 있다. (이해를 돕기위해) 최초 석산은 '울진기업'으로 2012년 김(女) 모 씨가 허가받아 운영해 오던 과정에 지금의 석산 T 금속 배우자(男) B 씨와의 금전 거래와 관련해 2019년 석산의 경매가 진행되고, 2020년 B 씨의 배우자(女) C 씨가 경락받아 지금까지 석산을 운영해 오고있다. 또 당초?'울진기업'은 석산 운영 허가와 관련되어 폐업하지 못하고 B 씨 명의로 되어있다. 이 과정에서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21일 양일 간 평해읍 월송정 일원에서 2024년 울진 해양치유 프로그램(노르딕워킹 지도자 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2일 간 해변노르딕워킹 교육 및 올바른 걷기 방법 교육을 통하여 노르딕워킹 준지도자과정 24명, 정지도자과정 8명이 최종 수료하였다. 노르딕워킹이란 동계스포츠인 크로스컨트리에서 발전한 것으로 양손에 전용 스틱을 잡고 네발로 걷듯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가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노르딕워킹은 상체와 하체 모두 사용하며 걷기 때문에 일반적인 걷기를 했을 때보다 칼로리가 더 많이 소비되나, 관절 등에는 부담이 덜 가 올바른 걷기에 도움이 된다. 군은 이번 노르딕워킹 지도자 양성 과정 및 향후 평해읍 월송정 일원의 맨발걷기 체험코스 개발 사업이 울진군민의 걷기 문화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르딕워킹을 통하여 군민건강증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맨발 걷기 체험코스 조성으로 울진군이 전국 최고의 걷기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 울진읍은 작년에 이어 올해 7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3회 연호공원의 경관개선과 연꽃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연호지 내 수초(마름) 제거 작업을 시행한다. 수초인 마름은 봄부터 여름까지 수질오염 물질을 흡수하면서 최대로 성장하는 반면, 가을 이후 수온이 낮아지면서 물에 녹아 사멸되지만, 그간 흡수한 오염물질이 다시 물속으로 배출돼 수질오염이 가중되고 있어 성장기에 맞춰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마름 등과 같은 수생식물이 수면을 과다하게 덮어 수온 및 광합성작용에 영향을 주어 연꽃 생육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마름 제거 작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도 수초제거선 투입과 울진읍청년회(회장 장성훈)의 협조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름 제거에 따른 연꽃의 번식이 활발히 이루어져 핑크빛으로 물든 연호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수초(마름)제거 작업을 시행하여 군민들의 휴식 공간인 연호공원의 경관개선과 수질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연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연호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