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국토부의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과 관련 죽변변 후정리 일원의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민선8기 역점시책인“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국토부에 제안서를 제출, 12월 말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관련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및 입주수요를 확보하는 등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당위성을 확고히 하여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성공 시킨다는 계획이다. 미래 청정에너지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의 최적지, 울진! 원자력 수소는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할 미래 에너지로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 되어있다. 울진군은 이러한 원자력수소 생산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먼저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포함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는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로 비송전 전력을 이용한 수소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향후 원자력의 공정열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도 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수소 융복합 사업 등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및 협력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동해·삼척 액화수소 클러스터’, ‘포항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 울진읍, 근남면에서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한 민원 소통의 날‘군민 섬김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민 섬김데이’는 군수가 주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 생활민원과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매주 목요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2개 읍·면을 순회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민원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생활·불편민원, 집단·복합민원 등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관계 공무원들이 배석하여 주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민원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추후 담당부서의 확인을 통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아갈 계획이다. 민원 상담을 끝마친 뒤에는 직접 마을회관 등을 찾아 주민들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정 주요 현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군민 섬김데이’를 통해 군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섬기는 군정, 열린 소통 군정이 될 수 있도록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11월 13일‘후포 해변’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1차 북면 응봉산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2차로 진행되었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병복 군수 및 다문화가족 회원 70여 명이 참여하여 후포 해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후포 해변은 주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다문화가족회와 협업하여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하는 모임을 활성화하고 신규 입국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가족은“환경오염에 대해 뉴스에서도 보고 아이에게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오늘 함께한 체험이 무엇보다 좋은 경험이 된 것 같고 주변이 깨끗해져서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장출 센터장은“환경오염 문제는 항상 대두되어왔었다. 나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물품 사용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해서 지구환경을 우리가 지키자”라고 말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국적별, 목적별 모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2022 울진금강송배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울진군이 후원하고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 울진군축구협회·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년별로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6인제 및 8인제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각 학년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백암온천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중 1,000여명의 선수단 및 가족이 방문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천혜의 자연과 최상급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울진이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이어 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이 성인 선수 못지않아 감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지훈련 명소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서울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공모에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과 컨소시엄 형식으로 참여하여 최종 납품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각 도별 1개씩, 총 9개 업체가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과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내년 1월부터 3년간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서울시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게 되었다.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은 2023년 첫해 울진에서 생산된 감자, 양파, 양배추 등 친환경 농산물을 10억 원 이상 공급할 계획이며, 연차별로 품목과 공급량을 늘려 매출액 연 20억 이상 목표를 두고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물량확보와 원활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친환경 인증 농가 확대, 계약재배 추진, 출하 시기 조절 등 관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 조직화와 공공 급식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친환경 농산물의 서울 학교급식 공급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학교 밥상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 농업인들의 소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0월 31일 울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지역 4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4, 5학년 468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 아톰공학교실은 한울본부가 제공한 공학키트를 함께 조립하면서 학생들에게 과학원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아톰공학교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전기자동차 만들기(4학년)’와 ‘나의 첫 마이크(5학년)’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키트를 조립하면서 일상생활과 밀접한 과학원리를 배우고 작동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교사로 참여한 한울본부 이정훈 주임은“전기에너지라는 막연한 개념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쓰이는 물건에 적용해보면서 아이들이 과학, 그리고 전기를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역 아동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SK에코플랜트(에코에너지 BU대표 이왕재)와 11월 10일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최성안)와 11월 11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미래 청정에너지라 불리는 원자력 청정수소를 대량으로 생산·실증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 예타 사업』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및 원자력 청정수소의 생산실증 인프라 구축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SK에코플랜트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참여,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생산플랜트 구축 협력 등이며, SK에코플랜트는 울진 산단 내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관련 인프라 조성 및 플랜트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국내 최초로 Bloom eneryg의 고체산화물 수전해(Solid Oxide Electrolysis Cell: SOEC)를 활용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울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창교)는 지난 11월 9일 읍내5리 이안아파트 뒷산 등산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8월 막바지 휴가철에 실시한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4번째로, 각종 폐기물 및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는 본격적인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산불취약지역 점검 및 불법투기 쓰레기, 낙엽 등 산불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정창교 울진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군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 제공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겸하여 실시하게 되었다”며“군민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산림정화의 자발적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손병복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2022 울진군 빅데이터 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9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울진군 관광 및 생활인구 2개 분야에 대해 통신사 및 카드 소비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관광 및 인구 정책의 장기적인 정책 수립의 근거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석 결과 관광 분야에서는 2021년 울진군 전체 관광객이 약 701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감소되었으나 2021년 이후 증가세로 보여지며 관광객 최다 방문 지역으로는 후포면(215만 명), 죽변면(161만 명) 순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남성 관광객 및 50대 이상 연령층의 관광객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영덕, 포항 등 인근 지자체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지역, 특정 시점에 머무르는 모든 인구를 나타내는 생활인구는 2021년 기준 63,274명으로 주민등록인구 48,195명 대비 약 31.3% 많고 울진읍이 생활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읍면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주민등록인구 및 생활인구가 감소하는 추세로 분석되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5일부터 이틀간 울진군민체육관과 흥부체육관 등에서 열린 울진금강송배 전국동호인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어 참가 선수들의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이번 대회는 남·녀클럽, 시니어의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거창중앙, 무안클럽, 창원시니어A 팀이 각 부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배구는 도민체전에서 늘 효자종목으로 군 성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내년 도체 목표가 군부 우승이니만큼 배구인들도 준비를 잘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주시길 바란다”며 울진 배구인들을 격려하는 한편“이번 대회를 위해 울진을 방문하여 주신 배구인들이 아름다운 울진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