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비수도권 중심으로 인구소멸위기가 가속되며, 수도권의 인구 증가세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이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관내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인구)소멸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은 당장에 직면한 것들로부터 시작된다. 예를 들어 청기면 정족리에 교량 개체공사를 통해 완공된 정자교는 그동안 노후되어 소규모 위험 시설로 판단된 교량의 안전성을 증강시키며, 집중호우나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정적인 통행을 가능케 만들었다. 새롭게 추진 중인 바대들 사업은 영양읍 동부리 일원에 계획 중인 영양형 자연 친화신도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 단지 390여 세대가 들어설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사업의 핵심인 도로 및 상하수도의 시설을 담아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영양군의 주택노후 문제에서 탈피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고, 양질의 주거 용지를 공급해서 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 유입의 해결 방안으로 중심을 잡았다. 주거지 인근에 여가활동 및 휴식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동부리 농촌공간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복합문화센터를 건립, 거주민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해 1월 9일 영양군청에서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전반기 △공모사업 46건, 1,784억 원 예산 확보 △농민수당 58.7억 원 지급 △전국 최대 규모의 계절 근로자(994명) 확보했으며,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사업(47억 원) 및 치유누리길 조성(8.9억 원)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120억 원) △장구메기습지 보호지역 지정 등 생태관광 일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나물축제’ 및 ‘HOT페스티벌’ 등 지역 대표 축제를 통해 40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했고 지난 해 처음 개최한 ‘꽁꽁 겨울축제’는 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축제의 다각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고 △LPG배관망 보급 △노후생활기반 조성 △농촌공간 정비 사업 △건강검진비 지원사업(1,820명) △바로민원처리반 등 정주여건 개선,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1,068억 원) △답곡터널, 자라목재터널 개통 △지방도 920호선 확포장 공사 등 교통‘오지’에서 교통‘요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등 성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18회에 걸쳐 진행하는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농업인의 안전의식 및 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농업인안전실천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한 자료의 농산업 근로자의 산업재해율은 전체 산업 근로에 비해 1.2 ~ 1.5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이며 농업인의 주요 손상 발생유형은 넘어짐, 농기계 관련사고, 추락, 과도한 힘·동작에 의한 손상, 충돌·접촉에 의한 손상이다. 농작업안전재해예방교육은 농약중독, 근골격계질환, 넘어짐·추락사고, 농기계 사고 등의 주제로 농촌진흥청이 배포하는 표준 교안을 활용한 이론교육과 개인보호구 착용 및 퀴즈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참여형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농작업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가의 농작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조사 및 분석하고 위험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개선 사항 실행 점검을 통해 농업인의 사망·사고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농작업 안전관리자를 채용하여 지역 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관리 및 농업 분야 중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노동력 부족과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 임대료 50% 감면을 더 연장 하기로 결정했다. 임대료 감면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54종 455대 전체 기종에 대하여 1월 0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더 연장하여 관내 모든 농가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기간 동안은 최대 임대기간을 2일간으로 조정하여 임대농가에 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양읍 삼지길 윤모씨(68세)는 S·S기,퇴비살포기를 임대하기 위하여 1월 02일 농기계 임대를 신청하였는데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영양군에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더 연장하여 주어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촌 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2024년 농업시설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상습가뭄지역으로 지정 된 전국 156개소를 중점대상으로 8개 지표를 증빙자료로 평가하여 안전영농기반 구축 등에 공적이 있는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여 업무추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되었다. 특히, 영양군은 2023년 12월 기준 상습가뭄재해지역으로 지정 된 11개소에 대해 지정·해제절차 및 세부적인 관리요령에 따라 3개소를 지정 해제하였고, 가뭄해소를 위한 중장기대책을 수립하여 금년 경상북도 스마트농업혁신과, 농림축산식품부 현장 정기점검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관리에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재해대비 안전성을 지속 확보하여 지역 농민들의 원활한 농업경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영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2024년 조직 및 인력운영 효율화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 및 인력 운영의 효율성과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영양군은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정원을 조정하고, 신규 행정수요에 적극적인 인력 재배치를 진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성과는 인력 조정에 따른 업무 통폐합, 감축 사무 발굴 등 직원들의 노력이 일구어낸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으로 주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를 통해 받은 특별교부세 1억 원은 군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 및 지역 발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미용업 영양군지부(지부장 김성자)와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와 함께 지난 22일 해발 1,219m 일월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공군 제8789부대를 찾아 장병들에게 이발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군 제8789부대는 위치적 특성상 장병들이 휴가나 외출 시에만 이발이 가능해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과 미용업 영양군지부 회원 5명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편의를 돕기 위해 이발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미용업 영양군지부 회원들은 영업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장병 20여 명에게 정성껏 이발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영양군 미용협회 회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장병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군 제8789부대 임환주 대대장은 “영양군 미용업 관계자들의 이발 봉사 덕분에 장병들이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흔쾌히 봉사에 협조해 주신 미용협회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도로주변 3개마을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농업기계 안전사용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마을회관에서 실시한다. 마을별로 찾아가는 순회교육은 동절기 농기계의 보관방법, 교통사고 위험사례,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지도하며 트랙터, 경운기와 같은 도로주행 농기계와 오토바이, 전동휠체어, 손수레, 자전거 등에도 야간반사 스티커를 부착하고 당일 참석자들에게도 배부한다. 야간반사 스티커는 상대편 차량의 불빛반사에 의해 150~200미터 전방에서도 물체의 식별이 가능하므로 차량 운전자들의 인지효과를 통해 전방상황에 대한 사전 주의와 관찰력을 높여 사고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농기계사고는 경운기와 트랙터, 과수방제기 순으로 주로 발생하였으며 부주의(97%), 조작미숙과 전방주시 태만(78%)에 따른 전복사고와 상대편 차량의 과속 및 농기계 식별 불가로 인한 충돌형태의 피해 유형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농기계팀)에서는 관내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작업활동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홍보책자와 반사스티커를 연중 배부하고 있으며,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2월 17일(화) 오후 2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강당에서 장계향연구회(회장 이병달)가 주최하고 영양군, 영양군의회, 영양문화원, 장계향선양회 영양군지회, 음식디미방보존회, 영양문화관광해설사회가 후원하는 제7회 여중군자 장계향 연구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발표회는 “심경부주로 하는 군자의 마음공부 그리고 여중군자”란 제목으로 박희택 지도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아홉명의 발표자들이 그동안 강독하고 연구한 자료들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장계향과 음식디미방 활성화를 위해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정부인 장계향의 업적을 폭넓게 연구하고 선양하는데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는 지난 11일(수)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2개 부문에 걸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도내 여성단체의 활동 내역과 참여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수 활동 단체를 선정하고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평가회에서 활동평가 우수상 및 여성단체 발전기금 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87년 3월 설립하여 관내 12개 단위 단체 2,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영양군 대표 여성단체로 연간 사랑의 반찬 배달 지원 사업을 주 1회 추진하고 있으며, 홀로 어르신 생신상 지원 사업,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양성평등 주간 기념 행사 등을 주관하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특히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7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입압면 수해 현장에 소속 단체 회원들이 긴급 자원봉사에 동참하여 가재도구 정리, 구호물품 전달, 세탁봉사 지원 등 피해 복구 활동을 적극적으로전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