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는 하절기를 맞아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영유아의 식중독 등 급식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코로나19 대비 방역관리 이행상황과 통학차량 및 미세먼지 관리 점검을 위해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군 보육부서, 위생부서 및 어린이급식지원센터, 관할 소방서와 경찰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급식 위생관리, 어린이집 시설, 화재예방, 통학차량 및 안전교육 등 어린이집 안전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동시에 코로나19 대비 방역수칙 이행사항을 병행 점검하여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과 밀집생활에 따른 감염병 확산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에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은 사전 통보된 지도점검 계획을 통해 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보육담당부서와 어린이집 상호간 의사소통을 통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특히 점검 전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점검 시 보육실 출입 금지, 보육교직원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급식 위생 점검은 위생모, 위생복, 작업화 등의 착용 여부, 칼·도마구분 사용, 시설설비,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식단표 작성 적정성 여부 등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16일(금)부터 영양군지역상품권‘영양사랑카드’를 우체국에서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농협에서 영양사랑상품권을 종이형에 이어 카드형으로 발급을 시작한 데 추가로 우체국에서도 카드형 지역상품권을 출시한다. 영양사랑카드는 충전식 체크카드 형태로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chak)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카드를 발급받은 뒤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영양군 내 6개 우체국에서는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체국 영양사랑카드를 신규발급 및 충전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양사랑카드 충전금액은 월50만원 한도이며, 영양군 내 영양사랑카드 가맹점 중 BC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시할인 6% 및 특별할인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우체국에서도 카드형 상품권 구매가 가능함에 따라 지역상품권 구매 및 이용률이 증가하여 시장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영양군 시장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3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보건소 신속대응반 소속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재난발생 시 원활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및 효율적인 재난의료대응을 위한 도상훈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보건소장 외 1팀, 2팀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은 지역 내 다수 사상자 또는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응급의료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보건소 신속대응반 역할의 이론교육과 중증도 분류 훈련,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인적·물적 자원 지원과 병원별 환자 이송 및 보고체계 등 현장응급의료소 내 보건소의 주요 역할을 상황극으로 진행하여 교육효과를 높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재난사고 발생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 초동 대처 능력을 높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천문대가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7.20 ~ 8.16) 연장운영 및 월요일에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안에 위치해 전국에서 가장 별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성수기 기간 동안 밤하늘보호공원과 천문대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평소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던 천문대의 개관시간을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개관을 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도시 속 많은 빛과 함께 지내며 잃어버리고 살던 수많은 별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견우직녀의 이야기와 함께 은하수를 찾아보는 것은 어떠실지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7월 1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봉양리 주민 등 49명이 전원 음성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7일 봉양2리 경로당에서 진행한 교육 강사가 7월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봉화군은 7월 12일 오전 신속히 이동검체반을 꾸리고 현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교육참여자, 차량동승자 등 4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외지 출타 중인 어르신 1명은 현지에서 검사받도록 안내했으며, 봉화군의 신속한 대처로 7월 13일 모든 검사자(총 49명)‘음성’임을 확인했다. 역학조사 결과, 검사자 중 44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교육 내내 강사와 교육참여자 모두 마스크 착용 및 음식물 섭취 금지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봉화군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선제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돋보였던 순간이다. 앞서 봉화군은 만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시 도내 최단기간 1차 접종을 완료하고, 도내 최초로 2차 접종을 마무리한 바가 있다. 손병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손씻기, 예방접종 등을 독려해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1년 7월 13일(화) 내수면 환경에 적합하며 경제성이 있는 쏘가리, 붕어, 미꾸리, 메기 치어 33만 미, 다슬기 치패 100만 패를 관내 주요 하천 및 저수지 등에 분산하여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영양읍 감천리 감천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및 영양군의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들은 사전 서식실태 조사를 통하여 서식이 확인된 어종들이며 어종별 3~6cm 내외의 크기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쏘가리와 메기는 민물장어 다음으로 고가로 판매되는 어종으로 어민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어종이며, 하천의 무법자로 알려진 황소개구리의 천적으로 하천 생태계 복원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영양군은 치어 방류행사를 통하여 관내 주요하천의 생태계 보전과 토종 어족자원 증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방류효과의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토종 어족자원 치어를 방류할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치어 방류행사를 통하여 내수면 생태계가 보전되길 바라며 또한 불법 어업 행위로 인해 보호어종과 어린 물고기가 포획되는 일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피서객들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대비해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물놀이 관리지역 15개소에 총 30명을 배치한다. 특히 올 여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해외여행 보다 국내 여행객이 많아지고 거리두기 완화로 작년보다 많은 피서객들이 영양군을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여 영양군에서는 지난 6월 물놀이 안전지킴이 30명을 모집하고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 및 구명환 등의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도 교육하였다. 또한 피서객들이 몰리는 6월 ~ 8월 3개월 동안 특별 대책기간 설정하여 주말·휴일에는 추가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휴일에도 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대비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물품 사용, 2m이상 거리유지, 단체방문 자제 등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은 7월 7일부터 7월 8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양고추연구회가 주관하는 고품질 고추생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양고추연구회원 및 관심농업인 등 5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고추 병해충 및 생리장애’,‘고추 병방제를 위한 농약사용방법’,‘고추재배 현황 및 문제점’등 깊이 있는 주제를 가지고 고추교육을 진행했다. 영양고추연구회는 고추 기술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추와 관련된 신기술들을 빠르게 적용해 영양군 고추농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영양군수 오도창 군수님은“영양고추연구회의 주도하에 영양군의 고추 명품화를 이끌어 관내 고추 산업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에 걸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52명의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건강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영양군 내 거주중인 828명의 독거노인들에 대한 생활실태 및 복지요구 파악, 안전확인 및 상담 등 생활교육을 실시하는 생활지원사에게 건강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독거노인의 건강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7월 6일 시행한 건강역량강화교육에서는 생활지원사들에게 휴대용 혈압계를 배부하여 정확한 혈압측정법 및 혈압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들은 배부 받은 혈압계로 직접 독거노인들의 혈압을 관리하고 고위험 환자 발견 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연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대비 노인건강관리,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노인 영양・운동관리, 구강건강관리, 치매조기검진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자원인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의 역량강화를 통해 부족한 의료자원에 대한 보충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도심하천(동부천) 경관조성사업(지역현안) 5억원 ▲정족리 정자교 개체공사(재난안전) 9억원이다. 도심하천(동부천) 경관조성사업의 중심지인 동부천은 영양읍을 관통하고 있는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하천으로 경관조성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기면에 위치한 정족리 정자교는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하여 관리중인 곳으로 재해예방 사업이 절실함에도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였으나,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구 박형수의원(국민의힘)이 열악한 군 재정여건과 현안 문제에 대하여 행정안전부에 적극 설명한 결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지역 발전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 보장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