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은 9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영양군 인구(16,549명) 중3명, 울릉군 인구(9,019명) 중 3명으로 인구비율로 보아 도내에서 최고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장수군, 옹진군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양군에서는 지난해 12월 30일 3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0일 넘게 감염 사례가 없는 코로나19 안전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요양시설 및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 발병 사례가 증가했지만 영양군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통한 집단감염이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같은 성과에 군은, 선제적 코호트 격리, 주기적인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 등의 조치가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발생을 막는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관내 확진자는 전부 해외입국과 외부인과의 접촉으로 발생한 감염 사례”라며“앞으로 이어질 4차 대규모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맞춰 오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와 ‘5인
[경북투데이 보도국]===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1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선정된 12개 팀의 사업이 3월 16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작되는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지난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신청·접수되어 서류 심사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8일, 최종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12개 팀의 주민들이 진행한다. 이번 영양군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생기발랄! 오순도순! 영양만들기 프로젝트 I」은 취미소양교육을 통한 주민역량강화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교육 및 전시회’사업들과‘마을경관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목공예 체험교실 II’, ‘천연염색 및 소품만들기’, ‘캔아트(업사이클링) 체험교실’, ‘퀼트&자수공방’, ‘천아트(야생화) 교육’, ‘캘리그래피 교육’ 등 6개 사업은 일반주민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 등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3월 16일(화)부터 8회에서 9회까지 매주 요일별로 진행되며, 교육을 통해 완성된 주민들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나눔과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또‘도시재생 영상만들기 및 시사회’사업
[경북투데이 보도국]===영양군은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정 여성취업교육을 교육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정을 운영,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15일에 실시하는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시험을 목표로 이달 15일부터 약 2개월간 총 240시간(이론 80시간·실기 80시간·실습 80시간)으로 진행된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노인 요양 및 재가시설에서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영양군은 평균수명 연장과 노인인구 비율이 36%인 초고령화 지역으로 노인 간병 인력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 구인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인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과정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교육생 14명 중 13명이 자격을 취득하여 취업에 성공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생의 체온 확인, 마스크 필수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교육을 진
[경북투데이 보도국]=== 영양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이동신문고를 3월 11일 영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전문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고용노동부의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을 방문하여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현장에서 중재를 통해 합의해결을 유도하는 민원상담 제도이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 생활법률, 도시수자원, 사회복지, 농림,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36건의 고충민원을 상담하였으며, 합의해결 1건, 상담해결 18건, 고충민원접수 1건 상담안내 16건의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영양군수(오도창)는“이번 이동신문고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이동신문고에서 나온 주요 민원을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양성평등 확산과 여성 농업인 권리 증진을 위해 여성 농업인들에게 경영주와 똑같은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는‘여성 농업인 공동 경영주 등록’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3월부터 한 달간을 홍보기간으로 정하고‘여성 농업인 공동 경영주 등록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현수막 게시와 함께, 각종 교육이나 행사시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공동 경영주로 등록하면 여성 농업인도 당당히 농업인으로 직업적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복바우처, 농민수당, 공익형직불제, 출산 급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http://www.naqs.go.kr) 신청 또는 콜센터(☎1644-8778)에서도 가능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실제 영농에 종사하더라도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하여 농촌여성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와 함께 홍보하고 등록률을 높여 직업적 지위를 인정받음으로써 관내 여성 농업인들의 자존감을 크게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며, 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같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축산농가의 가축 분뇨에 대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이달 3월 25일부터 전격 시행됨에 따라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상 농가에 대한 사전 점검 및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시행되어 축산 농가의 준비를 위해 1년간 유예되었던 가축 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이달 24일 종료됨에 따라 대상 농가 60호(한우 56, 젖소 2, 닭 2)에 대한 적정 퇴비 관리 여부 및 퇴비 부숙도 검사 이행 등 관련 사항을 지도·홍보할 예정이다. 퇴비 부숙도 검사대상은 가축 분뇨 배출시설 신고 규모 이상 농가 중 소 22두, 젖소 10두, 가금 2,400수 이상 사육 농가이며, 검사 의뢰는 500g의 가축분뇨 시료를 비닐 팩에 담아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가축 분뇨 배출시설 허가 농가(소 900㎡이상, 닭 3,000㎡이상)는 연 2회, 가축 분뇨 배출시설 신고 농가(소 900㎡이하, 닭 3,000㎡이하)는 연 1회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퇴비 부숙도 미검사 및 미 부숙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100~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양군 관계자는“대상 농가는 퇴비 부숙도 검사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상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단, 공고일 기준 영양군에 최근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및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으로 정상 운행이 가능해야 한다. 총 중량 3.5톤 미만의 차량은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다만, 총 중량 3.5톤 미만의 대상 차량 중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이나 생계·영업용, 소상공인 소유 차량에 대해서는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이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영양군청 환경보전과에 방문신청하거나 등기우편,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코로나19 방역과 집중호우 당시 수해 복구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인숙 의원은“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군의원으로서 지역사회가 단결을 통해 지금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영양시장상인회(회장 조기승)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경북 북부권 확산에 따라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자 12월 19일(토)부터 영양전통5일장 노점상에 대해 임시휴장 조치를 시행한다. 영양시장의 전통5일장은 4,9일으로 코로나-19의 경북지역 확산이 심화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자 영양전통5일장 임시휴장을 시행하게 되었다. 임시휴장 기간은 12월 19일부터 별도 해제 시 까지 이며, 영양군 관내 모든 노점상에 대해 시행되고 영양시장 내 상설점포는 정상 운영된다. 영양군과 영양시장상인회에서는 이번 임시휴장에 따른 조치로 휴장일 부터 매 장날 노점상 합동단속을 통해 기간 중 노점상행위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영양군수(오도창)는“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현재가 가장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할 시점이기에 선제적으로 임시휴장을 시행하게 되었으니‘영양군민 잠시 멈춤’캠페인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1년 정부예산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지난해 확보한 국비(550억원)보다 23.7%가량 증가한 681억원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안정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오도창 영양군수를 필두로 정부 각 부처를 찾아 국비 지원 당위성을 피력해 왔으며 이와 동시에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체계 구축과 국비 공모사업신청으로 주요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내년 주요 국비확보사업을 보면 ▲공익증진직접지불제사업(69억원)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19억원) ▲경영실습임대농장(9억원) ▲노후상수도정비사업(19억원) ▲하수관로정비사업(5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18억원) ▲전통시장장보기및배송서비스지원사업(3억원) ▲지역사랑상품권발행지원사업(4억원)등을 통해 친환경농업기반 구축과 재해예방,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및 침체된 지역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모사업으로는 ▲영양자작나무숲힐링허브조성사업(20억원) ▲영양군민회관개보수공사(3억원)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14억원) 등 미래 신성장산업과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할 사업도 대거 반영됐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