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통문화의 가치 계승·발전과 울진 이미지 홍보를 위해‘제46회 성류문화제’및‘제44회 경북예술제’를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연호공원 일원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제46회 성류문화제’및‘제44회 경북예술제’는 지역의 특색있는 축제 행사와 문화적인 장점을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군민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백련봉(白蓮峰) 아래에 위치한 울진성류굴 앞에 제단을 마련하고,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 성류제향 의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열게 된다. 이어 울진군민체육관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경북예술제 개막식, 경북음악제,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 미술·사진 야생화 전시, 향토문화전 등의 전시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도자기 전시 및 물레 체험, 야생화 전시체험, 금강송목공예 전시체험, 가훈쓰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초·중·고 백일장·서예·사생대회, 군민 민속장기대회, 십이령 바지게 꾼 놀이재현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개최되며, 제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폐회식에서는 울진 대형 산불로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고통과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속히 국민성금이 현실에 맞게 지원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은「울진 산불 재해구호 성금 지원 현실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결의안을 발의한 김정희 부의장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구호 성금을 남기지 말고 전액 지급함은 물론, 주택건축 지원기준에 대하여 현실적 건축비용과 세입자에 대한 주거 대책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에도 영업피해 및 사업장 재건을 위한 충분한 금액을 지원하며, 개인 산림 피해 지원 및 지역 특산물인 송이버섯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액을 지급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임승필 의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과 목소리를 듣고 의회의 마땅한 역할로 결의안을 채택한 만큼 성금 지급액이 현실적으로 충분히 산정되어 전액 지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관계 공무원 20명과 함께 미래 첨단 농업시설을 갖춘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엄암리 일대의‘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견학하고 향후 울진 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을 육성하고 첨단 미래농업 기술을 생산하는 농업혁신의 핵심 국책사업이며, 전국 다른 3곳의 스마트팜(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남 밀양)과 비교해 규모가 가장 크다. 또한, 경상북도의 혁신밸리는 기본 시설인 청년창업보육센터, 실증단지, 임대형 스마트팜(청년보육생용) 뿐만 아니라 청년농촌보금자리, 문화거리, 임대형 스마트팜(기존 농업인용) 등 지역 맞춤형 연계사업도 추진해 사업의 파급효과를 높이고 있다.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이론에서 실습경영까지 20개월간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을 창업할 수 있도록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하여 생산된 농산물을 전국에 유통해 수익도 창출한다. 현장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한 청년농업인은 “전혀 다른 전공을 갖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교육, 실습, 저렴하게 보금자리까지 지원을 해주고, 수입까지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어촌인구 유입을 위해 경북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새로운 정책으로 야심차게 시행한 유휴어항 해양레저항 개발 공모사업에 기성면 구산항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유휴어항 해양레저항 개발 공모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대하여 최근 해양레저 인구의 증가로 선양장 등 어업기반시설 사용에 대한 지역주민과의 갈등으로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만큼 주민과 상생하는 전문 해양레저항 개발을 통해 어촌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길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구산항은 국가어항으로 과거 수토사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수호하기 위하여 바람을 기다리며 대기하던 대풍헌이 소재하는 곳으로 매년 이를 기리기 위한 수토사 행렬, 뱃길 재현행사의 역사성 보존 의지와 2014년 해양수산부의 국내 해돋이·해넘이 명소로 선정된 관동팔경 월송정과 여기에 2025년 준공 예정인 울진해양치유센터의 해양기후·생물·광물·식이 등의 해양치유 자원 중 최근 떠오르는 해양관광치유 활동의 레저 전용항의 필요성을 대두시켰다. 향후 운영주체에 있어 구산어촌체험휴양마을의 오랜 운영경험을 가진 단체가 소재하고 있다는 점과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23일∼25일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탁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탁구동호인들 700여 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어르신들 경기(라지볼)와 남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의 팬 사인회 및 시범경기도 예정되어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기장 시설정비, 교통안내, 위생업소 점검 등으로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며“아울러 각종 스포츠시설 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국립산림과학원과 2022.9.16.(금)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72-1 (산불피해 국유림 0.3 ha)에서 산불 발생 후속대책으로서 송이 대체 단기소득임산물 발굴과 산불 피해목의 활용도를 높여 산불피해 임업인의 소득을 보완하고자 복령 재배시험 연구지를 구축하였다. 이번 복령 재배시험지 구축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재배시험지 구축을 담당했고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피해지 재배시험 장소 및 국유림사용허가 등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복령 재배시험 방법은 산불피해 소나무를 토막나무로 잘라 종균을 접종후 매몰, 일부는 나무를 토막내지 않고 서 있는 피해목 뿌리와 근원부 수간에 V자 홈 또는 천공후 종균을 접종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 피해 나무에 직접 배양한 복령 종균을 접종하였고 복령 형성 모니터링 및 수확된 복령 기능성 분석을 2024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복령 시험 재배가 울진산불 송이 피해 농가에 대체 단기소득임산물이 될 수 있도록 국립산림과학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 이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행정안전부 공모‘2023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후포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414억 원(국비 20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및 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 중 해일·침수·붕괴·유실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어 종합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고 부처별 단위 시설물에 대한 단편적인 계획이 아닌 지역단위로 일괄 정비하는 생활권 중심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 3월‘후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사업계획서를 행안부에 제출했고, 4월 행안부 발표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9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후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23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여 2025년 준공 목표로, 3년간 총사업비 414억 원을 투입해 삼율천 하천정비, 해안가 파도막이 설치, 급경사지 정비 등 후포면 일원 재해취약지역을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후포지구 풍수해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대형화되는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로부터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처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일정를 시작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민선8기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정책홍보관실 및 2023년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도민체전추진단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울진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동이체 등 지방세 납부에 대한 세액 공제액을 확대하는 「울진군 군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의 조례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임승필 의장은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조례안에 대하여 업무협의 및 간담회 시 의회에서 요구한 사항이 잘 반영이 되었는지, 그리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현장 확인을 통하여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의회의 기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가족센터는 울진군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들을 돕고 있는 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리플릿을 지난 16일 울진군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리플릿은 가족생활사업(가족특성에 따른 고충상담, 생활정보제공, 초기 정착지원 등), 가족관계사업(가족 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성평등 및 인권의식 고취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돌봄사업, 지역공동체사업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생애별 통합지원모델 구축을 반영하고자 리플릿을 새롭게 제작한 만큼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가족의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리플릿은 울진군청과 각 읍면 민원실, 보건소에 배부되어 누구나 쉽게 지원사업을 알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 “행복한 가정을 위해 늘 곁에 있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울진군의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에게 유익한 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감동 주는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월 16일 죽변면 도서관에 도서 구입비 8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으로 죽변면 도서관은 일반자료, 어린이 자료, 큰 활자자료, 독립출판자료 및 다문화자료 등 장서 약 5천 권을 마련하여 지역의 중요한 문화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도서 구입비 지원 외에도 2006년 죽변면 도서관 어린이 열람실 증축 및 2018년 ‘다독다독 책수레 지원’ 사업을 통한 이동식 도서관 구축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우 죽변도서관장은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한울본부의 노력 덕분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책읽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장서 다양화 및 도서관 시설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양질의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