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에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육군 50사단 울진대대 등 관계부처와 함께‘울진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자체점검을 마쳤다. 이날 점검에서는 자가발전시설, 냉난방 시설, 백신 보관장비 현황, 백신 수송계획 및 이상반응 발생환자 긴급 이송체계, 우발상황 대비 태세 등 접종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 울진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위해 초저온냉동고, 무정전 전원장치 설치, 접종센터 동선별 구역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기 위해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 타 지역의 운영현황을 벤치마킹 하는 등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한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은 군민들의 안전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빈틈없이 철저하게 준비하여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현행과 같이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확진자 수가 전국 1일 평균 550명대를 넘어서고 있는 엄중한 상황과 계속된 거리두기로 인한 국민적 피로감 가중 등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3주간 연장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완화가 불가한 조치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한정했다. 12일부터‘기본방역수칙’이 본격 시행되며, 기본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의무, 출입자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음식 섭취 금지, 증상확인 및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방역수칙‧이용인원 게시 및 안내이다. 특히, 출입자 명부는 전원 작성해야 하며 식당·카페 등 음식 섭취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과 허용구역 외의 장소에서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한편, 울진군은 타지역 집단감염 발생 원인을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어린이집 교직원에 대해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은 지난 8일 전찬걸 군수가 울진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의 이번 접종은 정부 지침에 따라 울진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의 안전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군민의 예방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시행됐다. 현재 울진군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종사자 및 입소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백신 접종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특수교육․보육 종사자 및 보건교사 접종을 앞두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준비를 위해 냉동고 준비, 합동점검, 간담회 개최 등 시행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센터는 울진군 울진읍에 위치한 울진군민체육관에 설치되어 5월 중 개소할 예정이며,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날 접종을 마치고 “백신에 대한 불안감과 오해 때문에 접종을 주저하는 분들이 있다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중학교(교장 박상수)는 지난 4월 7일 성장기 청소년들의 금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본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과 금연골든벨을 진행하였다. 교육내용으로 담배의 유해성, 간접흡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교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청소년 시기의 흡연은 아직 신체적 과도기에 있는 상태이므로 성인기의 질병발생에 큰 영향을 미칠뿐더러 많은 호흡기 감염의 위험 요소이다. 따라서 흡연의 실태, 문제점 등을 파악한 조기 예방교육이 중요하다. 박상수 교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청소년시기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울진군 청소년 금연학교 8개소에서 초・중・고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투데이 보도국}===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7일 ‘안전속도 5030’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교통안전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행지역은 4개 읍․면(울진읍, 북면, 죽변면, 후포면)이며, 안전속도 5030 제한속도 하향 추진으로 지금까지 제한속도 규정이 없었던(중앙선 없는 1차로) 주택가 골목길에 대해서도 30km/h로 지정하여 제한속도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졌다. 이번‘안전속도 5030’시행은 주요도로 81개(54.62km) 대상으로, 속도하향 71개, 현행유지 10개 이며 주요도로로 관리되지 않는 기타도로는 30km/h로 일괄 조정 된다. ∙ 울진북로 등 5개 도로 : 60km/h → 50km/h 하향 ∙ 울진대게로 등 3개 도로 : 50·60km/h → 40km/h 하향 ∙ 울진중앙로 등 63개 도로 : 60km/h →30km/h 하향 ∙ 후포삼율로 등 2개 도로 : 40km/h 현행유지 ∙ 울진북로 등 8개 도로 : 30km/h 현행유지(기 속도지정) 울진군은 3월말 81개 도로에 속도제한 표지판과 노면 표시 등 시설물 정비로 해당 도로구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홈페이지와, 옥외 전광판, 현수막게시 등 시행 홍보에 힘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와 울진국유림영림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편두희)이 26일 사회적 배려 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유림에서 산림사업 후 발생된 용재가치가 없는 숲가꾸기 산물 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자 마련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 사업 후 발생한 미이용 산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은 공급받은 산물을 땔감 나누어주기 등을 통하 여 사회적 배려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청에서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을 수립하여 핵심 탄소흡수원으로써의 산림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관내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한정된 목재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탄소중립(Net Zero)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 보도국]===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개최된 경북·대구 현장 소통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지원 소상공인 정보공유 및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 마련 등을 건의하였다. 4월 13일까지 운영되는 '권역별 현장 소통형 중대본 회의'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주 2회 중대본 정례회의로 개최되며, 권역별 현장의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기초자치단체장들도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는“행정 주도의 방역에서 벗어나, 민간주도로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자율적 참여적 방역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고, 소상공인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 지원금 정보를 지자체와 공유하여 사각지대의 어려운 소상공인지원에 힘쓰자”고 건의하고“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을 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경북투데이 기동취재부] === 뇌물수수 협의로 영덕구치소에 구속 중이던 이세진 군의장이 금일 오후2시 포항교도소로 이감 되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절대 구속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피력해온 일부 군 동료의원과 지지자 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이번 이 의장 뇌물수수 사건은 간단하게 종결 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의장에게 건넨 뇌물 1억 2천외에도 또 다른 뇌물을 건넨 것으로 추정되는 자금이 밝혀져 모 의원까지 수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군 살림을 지켜야 할 군의원이 범법 행위를 한 동료 의원 한사람을 지킬 목적으로 군민의 이름을 팔아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 만으로도 조직적 비리 의혹과 무관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에 분노한 어느 한 시민단체는 군 의회 탄원서에 맞대응하는 진정서와 함께 추가비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관계기관에 제출 할 것이라며, 탄원서 동참한 군 의원과 공직자는 자진 사퇴 할 것을 요구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에서는 산불진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불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서 지역 산불에 대한 공동 대처에 기틀을 다지고자 지난 03. 17.(수)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울진경찰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북면 상당리 소재 구수곡자연휴양림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산불 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역할 분담, 산불현 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대형산불 확산에 따른 지휘권 인계·인수 산불가해자 검거에 이르기까지 실제상황을 연출, 산불 발생에 따른 일련의 과정을 점검하였다. 이날 훈련에서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불통합 지휘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단 1건의 산불발생 없이 마무리 되어 늘 푸르고 깨끗한 울진군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
[경북투데이 보도국]===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현행과 같이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전국적으로 400명대의 환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4차 유행 방지 및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2주간 연장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완화가 불가한 조치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한정했다. 울진군은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 및 군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일부 방역수칙은 예외를 적용하여 완화한다. 결혼을 위해 양가가 상견례를 할 경우와 6세 미만의 미취학 영유아에 대해서는‘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방역수칙의 예외로 적용한다. 예외의 경우에도 모임인원은 최대 8명까지만 허용되고, 직계가족의 경우도 8명까지만 허용된다. 유흥시설도 타업종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4차 유행 차단을 위해 방역의 긴장을 늦추지 말고, 원활하고 안정적인 백신 접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동참이 필요하다”며“청정 울진을 지키고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