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영덕군보건소 직원 30명은 지난 23일 지품면 삼화리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농가주로부터 간단한 작업요령을 배운 다음 사과와 배 적과작업을 도우며 땀을 흘렸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또한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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